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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가끔글도쓰고

창녕일상 전기차 생애 최초 충전! 시골생활의 트럭은 필수! 늘 아쉬움에...ㅠㅠ 덧! 이젠 자유롭다. 한국전력에 회원가입하고 카드 등록하고 지역마다 다 등록해야는데... 일단은 집 주변에서 당분간 충전하는 것으로... 80%충전이 잔여소칸 두칸남기고 충전시 약 1시간 소요. 틈새공약 일기쓰는 중 ㅋ 비 오는 날 조심조심 소심하게 충전중 앞으로 30분 후 80%충전 완료. 다행이 지자체에 한대씩 있는 것이 다행 집앞에 전기충전소 하나 놔야는데... 담당자는 언제 올까나!? 충전소옆이 팔각정 휴게소 면사무소가 앞이라 꽁짜 달달구리. ㅋ 한잔 면사무소앞에서 충전기 꼿고 있는 중 앞으로 이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할 듯... 잠깐의 쉼이 좋다. 벗님들!!! 행복 8월 만드소서!!! 더보기
귀농귀촌귀산귀향을 꿈꾸신다면...#9 창녕여행/동네작가 어느 듯 동네작가로 8번째 글을 끝내고 이제 9번째 글을 쓰게 됩니다. 벗님들의 궁금증은 조금은 해결되셔는지요!? 귀농귀촌귀산귀향의 의미는 어떤이에게는 로망을 어떤이에게는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어떤이에게는 노후의 아름다움으로. 어떤이에게는 두려움으로 어떤이에게는 괴로움의 연속으로 그렇게 다가오는 것이 시골생활과 전원생활 필자가 꿈꾸는 귀농귀촌귀산귀향은 참 먼 그림이였지만 이제는 귀농귀촌귀산으로 7년차로 살고 있습니다. 아직도 답답한 현안들이 필자를 힘들게 하고 있지만 천천히 노력하다 보면 살아 가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대세인 유튜버에서 몇 살까지가 귀농귀촌귀산귀향이 좋다. 몇 살까지는 하지 않는 것이 낫다는 등의 주장들이 많습니다. 필자는 나이도 중요하지만 자기의 결심이 중요하다고 주장.. 더보기
창녕일상/마당텃밭 - 너 로구나 너 였구나 이렇게 이쁜 것이~ ㅋㅋ 요즘 텃밭과 마당의 꽃들이 무러(?) 익는 듯합니다. 벗님들!!! 오늘 하루도 행복가득 하셨지요!? 뿌나는 티스토리랑...논다고..ㅠㅠ...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백일홍이 이렇게 가득히..ㅋㅋㅋ 딱 100일만 이렇게 있었도 행복할 듯이요.. 그리고 텃밭 마당의 꽃과 텃밭의 식물들이 거의 60여종 이상이라... 참 정신 없이 가꾸고 심은 듯합니다. 참외 방울 토마토 방울토마토는 8개 정도 심은 듯... 미니오이도 보이공. 백일홍은 마당 곳곳에 ㅋㅋ 해바라기 ^^;;; 심지도 않았는데 알아서...ㅎㅎ 나는 중.. 작년에 이곳에 심었는데... 멜란포티움 황색코스모스랑 다투라 나무는 구아바나무 다투라가 한번에 6개의 큰 흰나팔을 보일 때 멋났는데 ㅠㅠ 담지를 못했네요.. 연꽃이라 연초(?) ㅋ 옥잠화 비파.. 더보기
창녕군 동네작가 / 귀농귀촌귀향을 꿈꾼다면...#7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벗님들의 귀농귀촌귀향의 꿈은 계속 꾸고 계시죠!? 필자는 아직도 여전히 농사가 힘들과 텃밭(130평)과 밭(400)이 조금은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성실하게 가꾸고 있는 중이랍니다. 집을 짓고(25평) 마당과 텃밭을 정리하고 농기구 및 잔여짐들을 넣을 창고(18평)를 짓고 창고 비닐하우스는 옆지기랑 14일을 걸렸네요. 전문가라면 두 사람이 하루면 할 일을... 처음 짓다 보니 (필자는 천천히 하기로 저와 약속을 하고 살고 있는 중/핑계의 대마왕입니다.) 앞으로 땅을 사는 과정과 토목공사, 집 짓는 것 그리고 창고 짓기 휴경으로 있든 400평 밭에 축대 쌓는 (혼자서 했답니다.) 것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었답니다. 태어나서 처음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았던 5년간의 이야기도 .. 더보기
창녕일상/산밭 400평 - 이제는 심는 중...디다!!! ㅠㅠ 벗님들~ 하이룽!!! 뿌나 요즘 딥따 바빠서..ㅋ 창녕일상을 알려드리지 못한 점 지송!(아무도 기대안하는데..혼자서..ㅋㅋ) 산밭쪽 개간. 작년부터 혼자서 축대 쌓고 흙 사다 깔고 다듭고 이제 밭작물 심기 시작 5고랑 만드는데..시간이 장난아님... 삽고 호미로다만 이 시대 가장 멍청한..ㅠㅠ 뿌나... 텃밭에 고랑 부지포깔아서 풀과의 전쟁을 준비중(이미 많은 풀들이..ㅠㅠ) 풀과의 전쟁은 쭈~욱 지금까지도 오늘 아침에도 옆지기가 거의 혼자서 깐! 고랑의 부지포... 둔덕은 비닐 멀칭 작없이 끝나서 그 나마 다행!! 수고 많았었요.!! 시멘트 포장길 옆도 잡풀덩굴로다 다치우고 산밭으로 고고고!!! 요즘은 풀과의 전쟁중! 요기 심는 작물 서리태, 호박, 옥수수, 해바라기등... 삼분의 일 약 150평정도 .. 더보기
창녕군 동네작가 / 귀농귀촌귀향을 꿈꾼다면...#6 2000년도 밀레니엄이라고 해서... 참 많은 사람들이 기대 반 설램 반으로 맞이하는 그런 새천년이였습니다. 생활 전반에 여유가 생기면서 카라반 혹은 자동차 캠핑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 갈 때였죠. 그리고 2002년 세계 카라반 대회가 강원도 동해 망상 해수욕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그 때 ...레포츠라는 개념의 레즈가 막 사람들 사이에 유행하는 것과 함께 필자의 큰형님은 레포츠 쪽중에서도 다른 사람들과는 유달리 해양레포츠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필자에게 큰 영향을 미쳤고 형님 덕분에 카라반에 대하여 알게 되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2년 세계 카라반 대회(동해 망상해수욕장)에 함께 온 세계의 카라반 여행객들과 친구가 되고 그들에게 새로운 카라반에 대하여 못하는 영어로 사용 설명도 해주면서 한국의 .. 더보기
귀농귀촌귀산을 꿈꾸신다면 #5 - 창녕군 동네작가 시골의 삶과 도시의 삶.벗님들의 라이프 스타일은 어디인가요. 필자는 노후 준비를 위해서 선택한 것은 시골의 삶입니다. (야외 쉼터 겸 교육장이 될 곳입니다.) 그렇다고 벌어 놓은 것이 많은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터무니없이 꿈만 좇아서 주변의 가족들을 힘들게 하 고 싶은 마음도 없답니다. (창녕군 영산면) 대도시 대표 문화시설은 병 원과 대형마트라고 생각합니다. 필자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대형 종합병원까지는 20분 거리입니다. (앰뷸런스 기준) 일반적인 병원은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도시보다 좋은 것은 보건소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 어서 혜택이 많다는 것입니다. 대도시형 대형마트는 약 30분~40거리에 있습니다. 중, 소형 마트는 15분 거리에 많이 있습니다. 개인 자동차가 없는 분은 버스를 이용해.. 더보기
귀농귀촌귀산을 꿈꾸신다면 #4 - 창녕군 동네작가 창녕군은 양파시배지로 그리고 마늘의 대량생산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물론 필자가 살고 있는 창녕군 장마면 산시리의 논밭들도 양파(시배지)와 마늘 재배로 바쁜 시간을 보냈답니다. 바쁜 수확철에는 필자도 나가서 수확 일을 돕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농사를 짓는 분들은 작게는 500평부터 3만 평까지 짓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자동화로 수확과 재배를 하지만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일이 있다 보니 일손이 부족하기도 합니다. 필자는 귀농귀촌귀산을 준비하면서 계획한 것들이 있습니다. 혹여 벗님들이 참조가 된다면 활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필자는 농사의 경험이 전혀 없는 도시 촌놈이라고 이전의 글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더 귀농귀촌귀산의 두려움이 있었고. 많은 생각과 그림을 머릿속에서 엄청나게 그렸답.. 더보기
창녕군동네작가/산지리 - 귀농귀촌귀산을 꿈꾸신다면 #3 어릴 적 노래 중 '임과 함께' 란 남진 님의 노래가 있습니다. 가사의 일부 중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 년 살고 싶어' 벗님들이 생각하시는 시골의 귀농귀촌귀산은 어떤 것일까요!? 적어도 자기 집을 가지고 수익보다는 작은 텃밭 혹은 소농으로 살고 싶은 마음은 있을 듯합니다. 필자는 먼저 이사를 오고 주변에 살 곳을 찾은 방법으로 귀농귀촌귀산을 시작하였습니다. 꿈은 노후의 시골 생활이 있었지만 지인 하나 없는 곳으로 터전을 옮기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처음 둥지를 턴 곳은 창녕군 장마면 장가리였습니다. 장가리에 살면서 거의 3년 동안 살 곳을 찾고 지금은 이웃 동네인 창녕군 장마면 산지리에 터전을 잡았습니다. 45세대 정도 사는 김씨 성을 가진 부락입니.. 더보기
창녕군동네작가/산지리 - 귀농귀촌귀산을 꿈 꾸신다면...라떼는 말이야! 어느 듯 꼰대가 된 필자를 보면서 "나 어릴적에는" "나 젊을 때는" 하는 자연스런 넋두리가 나옵니다. 요즘 핫하게 말하는 "라뗀 말이야~" 후배나 아이들에게 과거의 좋았던 일이든 나빳던 일이든 비교를 하면서 살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언젠가 한 술 더 떠서 필자는 귀농귀촌귀산을 이야기 할 줄 모릅니다. 그런 꼰대가 되기 전에 필자의 경험으로 벗님들을 응원하고싶습니다. 반드시 귀농귀촌귀산은 주소지를 옮기기 전부터 시작입니다. 창녕군의 귀농귀촌귀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시작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창녕군청 홈페이지 참조) 전국의 지자체마다 지원부서가 별도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필자는 아주 시간이 많이 걸려서 농업기술센터에서의 빠른 민원과 지원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본인이 원하시는 지역을 선.. 더보기
창녕일상/피자만들기 - 꽃별체험학교 이사장 오현 이벤트! 요즘 몸도 안좋고 개인적인 일로 많이 힘든 대마왕(뿌나는 오현이란 본명보다는 대마왕이 좋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뿌나의 집으로 방문 뿌나도 못한 이벤트를 옆지기에게 해주고 간다. 꽃별체험학교의 이사장이라 온갖 체험을 가르치기도 하고 직접시연도하는 대마왕~ 정말 프로의 냄새가 납니다. 하늘도 날아다니는 피자반죽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먼 곳에서 재료를 다 챙겨와서 아무것도 아닌 듯 정성으로 피자를 체험하게 해줍니다. 토마트소스와 치즈 그리고 뿌나의 밭에 나오는 채소와 지리산의 신선하고 구하기 어렵다는 앵두를 한줌 넣어서 세상에서 가장 맛난 피자를 선물해줍니다. 뿌나의 정원에서 처음하는 피자한판의 체험 앞으로 뿌나의 쭈니나라체험농장(외국인전용게스트하우스)에서 주 메뉴로 체험을 할 듯합니다. 정성과 마음으로.. 더보기
창녕군동네작가/산지리 - 귀농귀촌귀산 6년차 오늘 기분! 이 글은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동네작가의 글로 함께 올려봅니다. 산들 바람이 얼굴을 간지럽게 하는 기분좋은 오후의 하루. 파란 하늘이 좋고 숲으로 지나가는 바람소리도 시원하니 초록의 주변들이 좋습니다. (저의 밭에서 바라보이는 영축산의 정상) 어느 날 새소리와 함께 할 때는 정말 이곳이 지상낙원(?) 이라는 생각이 간혹듭니다.(믿거나 말거나) 이렇게 느낌을 받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집에서 보는 우리동네 벌판) 어느 것이 남은 삶의 후반전이 될 찌 조금은 불안한 마음과 조심스러움들 "그 때 마다 한번 뿐인 인생" 하늘 한번 보지 못하고 전철에서 쓰러졌던 옛기억이 저를 흔들어 깨웁니다. 서울 하늘 아래서 깝깝하고 답답했던 시간들. 땡하고 시작해서 하늘 한번 보기 힘 들었던 시절보다는 지금이 잘 .. 더보기
감동여행/좋은글 - 지금 너무 힘들어 하지 말아요. 지금 너무 힘들어 하지말아요 그때는 뼈를 녹일 것 같은 아픔이며 슬픔이였을 지라도 이제 지나고 보니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시간이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이고 고통스러운 삶의 질곡에 서있다 할지라도 결코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뜻이 아닐런지요? 가진 것의 조금을 잃었을 뿐인데 자신의 전부를 잃었다고 절망하는 것은 남이 가지지 못한 것이 보이지 아니함이요 남이가진 것과 비교해 조금 덜 가짐에서 오는 욕심이지요. 비워야할 것을 비우지 못한 허욕 때문이다. 포기와 버림에 익숙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생.. 더보기
공무여행/부동산 - 증여 및 상속 등기 셀프로 하려면... 뿌나가 시골로 삶의 터전을 옮긴지가 어느 듯 6년차로 넘어왔다능... 다 벗님들의 응원과 도움인 듯합니다. 먼저 감사드립니다. 뿌나가 진행한 부동산관련 업무중 셀프 신고로 등기를 한 것을 벗님들과 공유하려합니다. 셀프 먼저 참 힘들다는 것 알아주시고 간단하게 알고 진행하면 누구나(?) 등기를 할 수 있슴을 알려드립니다. ㅋ 창녕군청과 등기소 사진은 못담은 것이 못내 아쉽지만 그래도 서류 몇가지로 부동산을 먼저 소개 부동산을 구매하고 계약서를 쓰고 그것을 등기하기까지는 간단하면서 복잡합니다. 먼저 등기순서를 꼭! 기억하셨다. 하나하나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뿌듯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등기란 단순하게 소유권의 이전을 말합니다. 먼저 매매로 통한 등기서류입니다. 부동산은 토지, 건물인 것은 아시.. 더보기
감동여행/공 -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인데... 뿌나는 늘 비운다는 것을 생각하고 산다. 언제 부터인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의 노래처럼... 삶에서 내려 놓아야 할 것과 죽는 그날까지 가지고 가야하는 것들의 생각들... 벗님들은 어떤지 궁금한 하루였답니다. ♣ 빈손으로 돌아갈 인생 ♣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 어짜피 다 버리고 떠날 삶이라면 베푸는 삶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 더보기
쭈니나라/재미니요한 - 뿌나의 고마운 동생...오래오래...^^;;; 뿌나가 시골 생활을 하는 동안 걱정반 재미반으로 늘 생각해 주는 재미니... 언젠가는 글을 쓰고 싶었는데.. 부끄러버서..ㅋㅋ 함께 창녕군 우포늪에서 한 때를 보냈다능... 고맙고 행복한 기운을 뿜뿜 뿜어주는 재미니가 조으다. 2021년의 다사다난 했던 재미니...다친 다리도 거의 다~낫은 듯해서 고맙고 아픈다리 이끌고 먼 길 와줘서 고맙고... 우포늪에서 노랑부리 저어새도 만나고... 따오기 복원센터앞에서 따오기들도 만나고... 감성사진으로 어마어마한 내공을 지닌 재미니는 한 때 다음 블로그 잠행의 운영자였다. 삶이 바빠서 예전보다는 함께 다니는 시간이 줄었지만.. 그래도 늘..함께 해주는 재미니가 있었서 좋다 재미나! 이 글을 빌려서 인사를 전한다...(부끄부끄 ^^*) 그래서 고마원 재미니 여태 뿌.. 더보기
창녕일상/고마워요 - 수찬네와 동생 용국 방문. 2019년에 베트남에서 만나고 오늘이나 내일이나 하고 지난 시간이 3년..ㅜㅡ.. 이제 한국에 들어온 쩡이를 환영하는 자리 수찬네와 함께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리고 연착륙 ^^;;; 원주에서 온 동생 용국이 온다 온다 하다 이제 왔습니다. 고맙고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이 글을 통해서 고맙고 감사해요.~ ^^ 집사람이 월남쌈으로 우리식 퓨전을 준비...^^;;; 그리고 함께한 즐거운 한 때... 부부가 늘 화목하고 건강하고 웃음이 넘치는 나날들을 응원합니다. 명덕저수지랑 창녕문화공원도 함께 산책. 그리고 바로 다음날 용국이랑 함께 천일식당 맛집에서 잔치국수랑 비빔국수 나누어 먹기 그리고 용국이는 2박 3일 동안 관룡사, 우포늪 둘레길 9킬로 혼자 트레킹, 남지철교, 능가사 산책로함께 산책 3일.. 더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쭈니나라 뿌나 배상 2022년이란 생소하지 않은 새해가 밝았습니다. 벗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뿌나 인생에 2022년이란 새해가 전하는 큰 의미가 벗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다가 온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2022년 임인년 호랑이해 원하시는 소망 곱빼기로 드시는 한해 되세요. https://www.facebook.com/munandcom/ 로그인 또는 가입하여 보기 Facebook에서 게시물, 사진 등을 확인하세요. www.facebook.com https://twitter.com/munandcom 쭈니나라뿌나MJ.SEO(@munandcom) 님 | 트위터 @munandcom 님 언뮤트하기 @munandcom 님 뮤트하기 팔로우 @munandcom 님 팔로우하기 팔로잉 .. 더보기
창녕일상/메리크리스마스 - 벗님들!!!~ 메리가 크리스마스야요! ^^;;; 벗님들!!! 메리크리스마스되세요! 예전에 앱으로 만들었던 산타 복장의 뿌나..ㅋㅋ 그리고 기억나는 지난 시간들의 여행들... 벗님들~ 웃음가득하고 가족의 건강과 행복 다 가지시고... 머니머니 해도 머니들 많이 늘어나는 그런 2022년 맞이 하시기를... 뿌나도 나이가 들어가는지 예전의 기억들이 참 !!! 좋습니다. 지난 시간 함께 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일일이 감사인사를 블방으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22년한해도 모든 가족들이 다~ 건강하고 편안하기를 원하고 원하시는 소망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기도해봅니다. ㅎㅎ 벗님들~ 웃음가득하고 가족의 건강과 행복 다 가지시고... 머니머니 해도 머니들 많이 늘어나는 그런 2022년 맞이 하시기를... 더보기
창녕일상/김장담그기 - 뿌나 김장 다~했따!!! 날씨가 춥고 텃밭에서 배추가 익어가는 모습에서 김장철의 시기가 다가옴을 알려줍니다. 비록 텃밭에서 나온 것 반과 나머지는 이웃집에서 별도 구매를 해서 약 35포기를 한 듯합니다. 벗님들은 어떻게..김장은 다~하셨나요!? 직접담그기는 옆지기의 부지런함과 가까운 동생이 한요리 해서 함께 했네요...^^;;; 고마워요 동상!!! 직접 텃밭에서 키우고 그것으로 김장김치를 담그는 순간... 참 많은 것들이 가슴으로 왔다갑니다. 내게 소소한 기쁨을 주는 지금을 주신 모든 분들과 하나님께 감사를 전해봅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김장하기 전까지만해도 우리의 배추가 너무나 작아서 걱정했는데.. 세상에 담그고 나니 부드러운 맛이..예술!!! 한포기의 노~오란 배추 곧! 범벅의 예술로다! ㅋㅋㅋ .. 더보기
창녕일상/귀농귀촌귀산학교 - 1만년만의 만남 도리원에서...반가웠습니다.^^;;; 정말 1만년만의 만남... 창녕군 귀농귀촌귀산학교에서 27기 분들과 만남의 날 바쁜 관계로 10분만 반가웠습니다. 저녁 6시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뿌나 만남의 소중함을 알기에...ㅋ 함께 해주신 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바쁜 일정에 잠깐 시간을 내어주신 교장선생님과 권유진 교육부장님 27기 회원여러분 반갑습니다. 모임을 위해서 재배하시는 것 협찬(?) 해주신 배형렬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맛난 토마토 먹었습니다. 다들 재미지게 살고 계신 듯... 더 많은 분들을 만났으면 더~ 좋았을 것을...하는 아쉬움만 남긴 체... 다음을 기약했다능...ㅎㅎ 벌써 인연을 맺은 지 3년차... 다들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뿌나가 응원합니다. 도리원의 훈제 오리요리(?) 맛은 여전합니다. 곁반찬도 역쉬~나 장.. 더보기
창녕일상/친구 - 나는 행복합니다. 친구와의 인연이 벌써... 37년의 벗 매일 매일 만난 것은 학창시절... 창녕군 영산면에서 태어났다는 아이... 그리고 뿌나가 지금 창녕군 장마면에 살아가는 영감을 준 아이... 윤정현 건강해라!!! 그리고 이렇게 방문해줘서 고맙다.!!! 관룡사의 가을이 깊어갈 때... 함께 해준 부부의 방문에 또 다시 감성에 쩔다!!! 가을의 단풍은 옳타!!! -뿌나생각 ㅋㅋ 벗님들의 가을을 묻지도 못하고 2021년의 가을은 휘리릭!!! 갔때나..어쨌때나..ㅋㅋ 사진 정리하다... 이렇게 글까지 쓰는 여유를... 뿌나 지금은 지치고.. 거의 에너지 아웃상태 그래도 이 글을 쓰는 동안만은... 어린시절로... 벌써 2021년의 11월도 말로갑니다. 벗님들!!!! 2021년 계획하셨던 것들 다~ 이루셨죠!? 마무리 잘하.. 더보기
창녕일상 - 집앞과 동네 공사랑 마당정리 및 텃밭정리로 10여일이 훌쩍지나감이요.! 벗님들~하이룽!~ 뿌나는 정신없는 11월의 10여일이 지나갑니다. ㅠㅠ 가을도 금방가고... 그래도 늘 맘한켠이 거시기 했는데.. 마을공사랑 함께 뿌나의 주변도 이렇게 깔끔하게 변모해 갑니다. 벗님들의 응원과 관심으로 이렇게 조금씩 변해가는 뿌나의 삶터 비록 몸은 피곤하고 아픈 곳이 온몸에 있지만... 맘만은 굿!!! 입니다. 산밭의 정리로 내년 부터는 500평에 심을 작물을 고민도하고 산끝편의 U관도 콘크리트작업을 하고 길옆으로 골목길의 포장도 다시하고 마당 한켠의 산책길도 넓히고 친구의 방문으로 급하게 옥천계곡의 가을도 느끼고... 헉헉헉!!!! 그렇게 바쁜 10여일 이였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되세요. 조금씩 이렇게 뿌나는 창녕군에서 삶의 현장체험과 자연인이 되어가나 봅니다. 더보기
창녕일상 - 쭈니나라 뿌나 10월 마지막 밤은 아직도 설렌다. 뿌나 거의 10여일이 정신없는 하루하루 였나봅니다. 그래서 이제사 소식을 전해봅니다.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행복과 재미가 있다능... 아니 무한긍정주의 뿌나는 만든다능.. 벗님들~! 어떻게 10월의 마지막 밤은 잘~알 보내셨는지요!? 뿌나는 벗님들의 추억과 아름다운 하루하루를 응원하면서 저의 삶도 추억 쌓기를 한다능..ㅎㅎ 서울에 한강이 있다면... 창녕군에는 낙동강이 있습니다. 뿌나가 남지철교의 의미와 역사는 말씀을 드렸고...^^;;; 뿌나의 10월의 한밤 분위기만 느껴보시란! ㅎ 국가 등록 문화재 제 145 호입니당.. 창녕 남지철교입니다. 창녕과 함안 사이의 낙동강을 가로지는 근대식 트러스 구조의 철교입니다. 1931년 공사를 시작하여 1933년에 개통하였으며 1994년까지 60여 년간 이용되었.. 더보기
감동여행/창녕일상 - 파란하늘 철새의 이동. 가을이 가을 가을 하는 요즘... 하늘과 벌판에서 펼쳐지는 세상은 뿌나가 창녕하늘 아래 살아가는 강한 영감을 얻는 것중 하나입니다. 벗님들~!! 잘계시죠!? 이렇게 뜨문 뜨문 소식을 알려봅니다. ^^* 바쁘 와중에도 따오기 모니터링 및 우포늪의 풍경을 이야기 하려는 의무(?)가 뿌나를 창녕군 우포늪으로 이끌는 듯. ㅋ(조금은 야~간(약한) 핑계입니당 ㅎ) 짧은 소풍으로 요즘은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답니다. 우포늪의 가을 풍경을 곁반찬 삼아 주먹밥 식사시간은 행복, 행복, 행복해 하는 뿌나의 힐링타임입니다.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도시락을 준비하고 함께 힐링을 시간을 함께 해주는 옆지기 덕분! 이 글을 통해서 감사의 맘을 전해봅니다. 벗님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자주 소식 못전해도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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