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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여행

감동여행 / 몸의 소리를 귀담아 듣자.(옮김) 몸의 소리를 귀담아 듣자 소설가 박완서의 산문 '호미' 내용 중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젊었을 적의 내 몸은 나하고 가장 친하고 만만한 벗이더니 나이 들면서 차차 내 몸은 나에게 삐치기 시작했고, 늘그막의 내 몸은 내가 한평생 모시고 길들여 온 나의 가장 무서운 상전이 되었다' 몸은 우리에게 늘 경고합니다. 처음에는 작은 목소리로 말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큰 소리로, 그래도 답이 없으면 천둥 벼락이 되어 외칩니다. 병원에 입원을 한 사람들은 대개 수년 전부터 자각증세가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합니다. 건강을 지키는 예방법은 우리가 먼저 몸에게 말을 거는 것입니다. "그동안 고생했다", "나와 함께 살아줘서 고맙다", "앞으로 귀 기울여 힘든 소리를 경청할게" 우리는 평소.. 더보기
감동여행/좋은글 - 생각할 것, 생각하지 말 것.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나지않지만..ㅋ 벗님들을 통해 싹티운 정을 좋은 인연을 통해 아름다운 믿음으로 열매를 맺는 벗님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뿌나생각 ㅋ 좋은 글들을 대하면서 벗님들과 나누고픈 맘 딥따 많았는데... 사는게 바쁜 뿌나다보니...ㅜㅡ... 그래서 접한 좋은 글을 나눕니당..ㅎㅎ 생각할 것, 생각하지 말 것 오늘 하룻동안에는 나의 장점과 진실만을 오늘 하룻동안에는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만 생각하겠습니다. 슬픔을 주는 것들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생각하겠습니다. 단점과 거짓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룻동안에는 내 주위의 축복들만 생각 하겠습니다. 거절당한 것이나 불행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룻동안에는 우정과 미덕을 생각 하겠습니다. 잘못과 헛점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더보기
감동여행/좋은글 -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스치며 지나가는 글 혼자서만 느끼기에는 벅차다. 벗님들!!! 2022년 12월도 벌써 20일이 넘어갑니다. 화려한 축제인 2022년카타르월드컵도 끝나고 뿌나는 아리헨티나가 3대 1로 이긴다고 예측했는데... 우승은 맞았지만 ㅋ 스코어는 달랐네요....3대 3동점에...승부차기 4대2 아리헨티나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인생은 반복된 생활이라고 했습니다 좋은 일을 반복하면 좋은 인생을 나쁜 일을 반복하면 불행한 인생을 보낸다 합니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 잊어 버립니다 나를 추스르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고 격려하고 위로하고 칭찬하기도 하며 그러다가는 그 모든걸 다 잊어 버리고 또 한탄합니다. 오늘 우리가 다니는 싸이트에서 좋은 글 하나 발견하여 내.. 더보기
축구여행/2022카타르월드컵 -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결승전. 아~!!! 벌써 2022년의 월드컵이 결승전에 다다렇네요. 벗님들의 2022 카타르월드컵은 어떻게 느껴셨는지요!? 뿌나는 한국 16강전 이 후에는 영~~ 그러다 브라질마져 탈락하고... 갑자기 관심 집중.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피날래를... 응원합니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디펜딩 참피온 프랑스!? 암튼 즐길랍니당..ㅎㅎ 벗님들도 즐기는 것으로... 2022년 12월 19월요일 월요일 새벽 0시랍니다. ^^;;; 뿌나는 아르헨티나가 3 : 1 프랑스를 이긴다에..한표! 그리고 결성점 넣는 사람은 암튼...지정했다능..ㅋㅋ 2022년 마무리도 잘하시공...12월 22일은 동지고.. 긴~긴 깊은밤....자~알 보내시공...ㅋㅋ 더보기
감동여행/좋은글 - 중년의 많은 색깔들...초심으로 돌아가 살아야 중에서... 시간이 흘러가고... 아이는 청소년도 되고 어느 듯 중년도 된다... 그리고 회상한다. 삶... 푸쉬킨의 삶도...읽고 세상을 먼저 살아간 선인들의 삶에 대한 좋은 글도 읽고... 어느 것 하나 가슴으로 짠하게 오는 것은 거의가 비슷하다. 그리고 또 뿌나를 스쳐가는 글들... 중년의 많은 색깔들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중년은 많은 눈물을 가지고 있는 나이이다. 어느 가슴 아픈 사연이라도 모두 내 사연이 되어버리고 훈훈한 정이 오가는 감동 어린 현장엔 함께하는 착각을 한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우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운.. 더보기
감동여행/이효녕 - 언제나 보고 싶은 사람 / 이효녕 언제나 보고 싶은 사람 / 이효녕 그제도~어제도 만나보고 오늘도 만나본 뒤 돌아서면 하루치의 옷을 벗는 다시 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별들이 빈 가슴에 눈이 시린 둥지를 틀고 밤새 속살까지 흔들리게 하는 그리움으로 기다려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림자처럼 지워졌다가 다시 늘 나를 따라 다니며 흑백사진으로 인화되어 가슴에 선명하게 박히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밤이면 전화를 걸어 젖은 목소리로 사랑을 속삭이고 울 수 없는 깊은 울림에 닫혀진 가슴을 울게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움의 강물을 서로 바라보며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을 만들 줄 아는 언제나 기다려지는 한 사람 오늘도 기다리다 잠들어 꿈길을 같이 걸어갑니다 더보기
감동여행/칼릴 지브란 -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시간이 참 빠르다능... 뿌나는 눈 몇번 깜박거리고 나니 6월의 중순입니다. 벗님들! 어떻게 원하시고 계획하시고 소망하셨던 많은 것들이 이루어 졌는지요!? 뿌나는 그냥..웃지요.ㅎ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다른 이들이 싫어하는 모든 걸 사랑하라고 또한 다른 이들이 헐뜯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라고.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만이 아니라 사랑받는 사람까지도 고귀하게 만든다는 걸 내 영혼은 보여주었네. 예전에는 사랑이 가까이에 피어난 두 꽃 사이의 거미줄과 같았네. 그러나 이제 사랑은 시작도 끝도 없는 후광(後光) 지금까지 있어온 모든 것을 감싸고 앞으로 있을 모든 것을 에워싼 채 영원히 빛날 후광과도 같다네.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형태와 색채 뒤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보라고 또한.. 더보기
감동여행/좋은글 - 긍정적인 인생관의 승리 요즘은 참 시간이 빨리 흘러갑니다. 무엇이든 더 무엇인가를 해야한다는 시간에 쫓기지는 않는지... 뿌나가 요즘 별걱정을 다 하고 삽니다. 벗님들은 그렇치 않으시죠? 그러다보면 주변의 좋은 글 좋은 정보를 보고 들어려 합니다. 그러다 마주친...글 뿌나랑 함께 읽어보시란~ ^^ 그리고 즐겁고 행복한 불금과 주말되시란!!! 영국의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헨리 포세트는 청년 시절부터 경제와 정치에 큰 관심이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명석한 두뇌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어느 날 그에게 불의의 사고가 찾아왔습니다. 그가 25살 때 아버지와 함께 나간 사냥에서 그만 양쪽 눈을 다 잃는 총기사고를 겪게 됐습니다. 자신의 실수로 아들이 두 눈을 잃었다는 죄책감에 아버지는 매일 죄책감에 시달리며 몹시 괴로.. 더보기
감동여행/좋은글 - 1%의 행복. 간혹... "나" 너무 행복해도 되나!? 하는 행복한 생각을 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벗님들! 행복하세요?? ^^;;; 행복을 수치로 생각하는게.. 그냥.. 신기해서..공유해봅니다. 1%의 행복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행복하냐고... 낯선 모습으로 낯선 곳에서 사는 제가 자꾸 걱정이 되나 봅니다. 저울에 행복을 달면...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 49% 행복 51%면 저울이 행복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엔... 이처럼 많은 것이 필요없습니다. 우리 삶에서 단 1%만 더 가지면 행복한 겁니다. 어느 상품명처럼 2%가 부족하면 그건 엄청난 기울기입니다. 아마... 그 이름을 지은 사람은 인생에 있어서 2%라는 수치가 얼마나 큰지를 아는 모양입니다. 때로는 나도 모르게.. 더보기
감동여행/김진학 - 사랑하십시오 시간이 없습니다. 벗님들~! 오늘도 사랑하셨습니까!? 이 글을 한번 읽어보시고 오늘 삶에 참조하시란!!! 뿌나는 늘 이렇게 힐링합니다. ^^;;;; 사랑하십시오 시간이 없습니다 -詩 김진학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십시오.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십시오. 사랑하는 이에게 여유를 부리고 자존심을 세우기엔 세상에 있는 시간은 너무 짧고 세상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랑 때문에 내가 있어 가슴 아파 하는 사람을 사랑하십시오. 세상이 험하다해도 사랑하기엔 좋은 곳입니다. 내가 있어 그리워하는 가슴있기에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십시오. 우리가 세상에 있는 시간은 너무 짧고 젊음의 시간도 빠릅니다. 그래도 세상은 사랑하기에 좋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일어나서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십시오.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십시오... 더보기
감동여행/천상병 - 막걸리 벗님들 어느 듯 한주의 기분 좋은 불금입니다. !(뿌나생각임도ㅑ~) 휴일날 막걸리 한잔은 좋을 듯 뿌나는 스치는 글속에서 늘~ 영감을 얻는다능... 천상병 시인의 글은 시간이 지나고 나면 한층 더 맘을 애립니다. 벗님들은 어떠신지!? 오늘은 청상병시인님을 생각하며 막걸리 딱! 한사발만 먹어야 겠습니다. ^^;;; 막거리/천상병(1930 ~ 93) 남들은 막걸리를 술이라지만 내게는 밥이나 마찬가지다 막걸리를 마시면 배가 불러지니 말이다 막걸리는 술이 아니다 옥수수로 만드는 막걸리는 영양분이 많다 그러니 어찌 술이랴, 나는 막걸리를 조금씩만 마시니 취한다는 걸 잘 모른다 그저 배만 든든하고 기분만 좋아진다. 서울상대 마산 창원 진북 출신 마산중학교(마산중고교) 졸업 김춘수, 김남조 시인들...동문... 나와.. 더보기
감동여행/신경숙의 '아름다운 그늘' 中 - 그리움이 사랑 같다. 새벽 2시에 집 하늘 위는 예전 네팔의 새벽에서 본 하늘과 비슷하다. 아! 그 웅장함에 아! 그 장엄함에 아! 그 아름다움에... 깊어지는 그리움... 뿌나는 감성쟁이..ㅋㅋ 그리움이 사랑 같다. 그리움이 사랑 같다. 그리움과 친해지다보니 이제 그리움이 사랑 같다. 흘러가게만 되어 있는 삶의 무상함 속에서 인간적인 건 그리움을 갖는 일이고, 아무것도 그리워 하지 않는 사람을 삶에 대한 애정이 없는 사람으로 받아들이며, 악인보다 더 곤란한 사람이 있으니 그가 바로 그리움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게 됐다. 그리움이 있는 한 사람은 메마른 삶 속에서도 제 속의 깊은 물에 얼굴을 비춰본다, 사랑이 와서, 우리들 삶 속으로 사랑이 와서, 그리움이 되었다. 사랑이 와서 내 존재의 안쪽을 변화시켰음을 나는 기억하고 있.. 더보기
감동여행/좋은 글 - 나쁜 것은 짧게 좋은 것을 길게 가지세요. ^^;;; 세상 사 !!! 어디 쉬운 것이 있으랴만은... 뿌나가 생각하는 일부가 이런 글에 있었서 옮겨봅니다. 남은 2021년 마무리 잘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뿌나도 잃었거나 놓쳤거나 자~알 살펴봐야 할 듯이요. 내일의 태양은 뜬다. 나쁜 것은 짧게 좋은 것을 길게 가지세요. 어찌 화창한 날씨만 있을 수 있나요. 바람 부는 날도 있는 가 하면 비가 오는 날도 있고 견디기 힘든 태풍이 불어 올 때도 있는 것이 인생에 주어진 섭리가 아닌지요. 사랑하고 싶지요 어느 사람 미워하는 마음을 갖고 까닭없이 그를 싫어하며 살고 싶겠는지요 사랑하는 것도 그때의 마음이라면 미워하는 것 또한 그때의 마음인 것을 어찌하겠는지요. 오늘을 미워하나요 그럼 오늘은 실컷 미워하세요. 하지만 오늘만 하세요. 미워할 일이 있다면 억지로 참지 말.. 더보기
감동여행/죽을 때 세 가지 후회 - 나는 나는 나는 ... 죽을 때 세 가지 후회 첫째는 "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ㄹ졌을.. 더보기
감동여행/옮김 - 깐부 할아버지의 "아름다운 삶"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 오일남 역의 배우 오영수(78세) 씨가 한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었습니다. 연기 경력 58년, 출연 작품만 무려 200여 편. 연극계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었지만, 대중들에게 오영수 배우는 거의 무명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58년 만에 출연한 작품에서 갑작스레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하자 붕 뜬 기분을 자제하면서 조용히 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행자인 유재석은 인생의 어른으로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막막한 요즘 세대들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하자 오영수 씨는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우리 사회는 1등이 아니면 안 될 것처럼 흘러가는 때가 있습니다. 1등만이 출세하고 2등은 필요 없어요. 그런데 2등은 1등에게.. 더보기
감동여행/이정하시인 - 삶의 향기 파란하늘이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벗님들!!! 한가위 추석 준비는 잘 되어가시나요!? 빠르게 흐르는 시간에게 뒤지지 않으려 이렇게 시간을 부여잡고 글도 한번 읽어봅니다. ^^ 삶의 향기/詩 이정하시인 당신의 삶이 단조롭고 건조한 이유는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살다보면 우리는 예기치 못한 일로 인해 저절로 입가에 미소를 띠게 될 때가 있습니다 . 또는 아주 가슴아픈 일로 인해 가슴이 시려오는 때도 있으며 주변의 따뜻한 인정으로 인해 가슴이 훈훈해지는 때도 있습니다 . 이 모든게 다 우리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 있기 때문에 기쁘고 살아 있기 때문에 절망스럽기도 하며 살아 있기 때문에 햇살이 비치는 나뭇잎의 섬세한 잎맥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 더보기
감동여행/한번 밖에 없는 인연 - 잘 있지!? 늘 건강햐!!! 한번 밖에 없는 인연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건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나 마흔 혹은 오십이 되어도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 맞는 얘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이 누리는 행.. 더보기
감동여행/좋은글 -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노동을 격하게 하고 잠깐 대하는 좋은글 피로회복제라는... ^^;;; 벗님들~ 오늘 하루도 행복했으므로 감사하는 맘으로 마무리 해봅니당 ㅎ 불금되세요~^^;;; 즐주는 당근이쥬~^^;;; ****** 각박한 세월속에 좋은 인연으로 만남을 서로를 이해와 사랑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 인연속에 고운 사랑도 엮어가지만 그 인연속에 미움도 엮어지는게 있다. 고운 사람이 있는 반면, 미운 사람도 있고 반기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외면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고운 인연도 있지만 피하고 싶은 악연도 있다. 우린 사람을 만날 때 반가운 사람일 때는 행복함이 충족해온다. 그러나 어떤 사람을 만날 때는 그다지 반갑지 않아 무료함이 몰려온다. 나에.. 더보기
감동여행/아름다운글 -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 어느 듯 6월 21일 아침은 참 좋습니다. 벗님들~ 한주의 시작도 행복가득하세요.^^;;;; 파란 하늘 파란 바다 파란 뿌나의 맘 ^^;;;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마다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마음을 가다듬는 때 누가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는 말에 관심을 두겠는가? 험담은 가장 파괴적인 습관이다. 입을 다물어라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 소통 능력이다. 오직 인간만이 복잡한 사고와 섬세한 감정, 철학적인 개념을 주고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 귀한 선물을, 사랑을 전하고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불의를 바로 잡는데 써 왔는가? 아니면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멀어지도록 했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 줄 좋은 말이 없거든 차라리 침묵을 지켜라. 화제를 돌려라 험담을 .. 더보기
감동여행/좋은글 - 내일은 선물이다. 간혹 내일이라는 것이 희망이 될 수도 포기란 단어를 기억할 수도 있다. 뿌나의 내일은 늘~ 희망입니다. 벗님들~의 내일은 어떠할 지... 우연히.. 접하는 글의 즐거움과 행복이 이럴때다... 즐거운 주말되시고...행복가득하세요~ ㅎ 내일은 선물이다 자연의 이치는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라는 새날이 다가옵니다 이치에 따라 사는 인생들은 내일이라는 날을 늘 기억하면서 다가오는 내일은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인생들에게 내일이 없다면 새로운 날에 대한 막연한 염려는 없을 것입니다 내일에 대한 염려는 이생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가지고 이생 다음의 생을 생각하면서 좀더 선하고 의롭게 살아가려고 수고를 합니다 무슨 일 있을지 안다면 내일에 대한 염려는 없겠지만 알 수 없기 때문에 인생은.. 더보기
감동여행/용혜원 -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하루하루 지나고 한해 한해가 지나도 알고자 하는 욕구의 정진은 인간이면 다~ 있을 듯... 벗님들! 새로운 한주도 멋나게... 배우며 익히소서!!!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뿌나는 그렇게 또... 하루를 열어갑니다. 벗님들!!! 사랑합니다. 더보기
감동여행/90세 노인의 50가지 삶의 교훈으로 잘못 알려진 훌륭한 조언을 담아 봅니다. 오래전에 페이스북에 옮겼던 이야기... 나의 아이들이 함께 느껴 보기를 바라는..맘으로 ^^;;; 90세 노인의 50가지 삶의 교훈으로 잘못 알려진 훌륭한 조언을 담아 봅니다. 거의 비슷한 부분들이 있고... 몇가지만 조금 수정하면 뿌나의 인생이라..할 수 있다능... 오버를 해봅니다. ^^;;; 벗님들~ 행복 불금되시구.. 주말도 웃음 넘치는 그런 하루하루 되세요. 레지나 브렛(Regina Brett)은 1956년 5월31일생이죠. 그렇담 지금 65세를 향하는 꽃중년. 아직 칠순도 지나지 않은 올해 만 64세로 미국의 작가이면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네요. 그녀가 45세 되던해에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최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Cleveland의 일간지 'Plain Dealer'에 "인생이 내게 가르쳐준.. 더보기
감동여행/용혜원 -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요즘은 날씨가 꾸리꾸리하고 비도 옵니다. 봄비겠쬬!? 벗님들의 하루는 어떠하셨는지요!? 뿌나의 하루도...그냥 저냥 봄비와 함께 지나갑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셨죠!?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용혜원- 내 마음 통째로 그리움에 빠트려 버리는 궂은비가 하루 종일 내리고 있습니다 굵은 빗방울이 창을 두드리고 부딪치니 외로워지는 내 마음이 흔들립니다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면 그리움마저 애잔하게 빗물과 함께 흘러내려 나만 홀로 외롭게 남아 있습니다 쏟아지는 빗줄기로 모든 것들이 다 젖고 있는데 내 마음의 샛길은 메말라 젖어들지 못합니다 그리움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눈물이 흐르는 걸 보면 내가 그대를 무척 사랑하는가 봅니다 우리 함께 즐거웠던 순간들이 더 생각이 납니다 그대가 불쑥 찾아올 것만 같다는 생각.. 더보기
감동여행/나를 아름답게 하소서 아침 햇쌀이 눈부신 하루... 눈앞에 펼쳐지는 해돋이는 어디서 어느곳에서 순간의 감동은 누구나 있을 듯... 오늘을 기억하자! ^^;;;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게 하고 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하소서.. 용기를 주소서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더보기
감동여행/좋은글 -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주위를 둘러보면 참좋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가진 것이 없어도 남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 늘 미소를 잃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보면 나 자신이 부끄럽고 못나 보이지만 그들을 알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낍니다. 물론 반면에는 늘 실망감을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보기만해도 나를 부담스럽게 하는 사람 차라리 연락 없이 살았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인가 하고 말입니다. 짧은 인생.... 더 많이 사랑하고 아끼고... 그런 인생이 되었으면 합니다. - 의미 있는 시간들 되시기를 바라며 순수천사 옮김 뿌나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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