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여행/부동산 - 증여 및 상속 등기 셀프로 하려면...

뿌나가 

시골로 삶의 터전을 옮긴지가

어느 듯 6년차로 넘어왔다능...

다 벗님들의 응원과 도움인 듯합니다.

먼저 감사드립니다.

뿌나가 진행한 부동산관련 업무중

셀프 신고로 등기를 한 것을 벗님들과 공유하려합니다.

셀프 먼저 참 힘들다는 것 알아주시고

간단하게 알고 진행하면 누구나(?) 등기를 할 수 있슴을 알려드립니다.

ㅋ

창녕군청과 등기소 사진은 못담은 것이 못내 아쉽지만 그래도 서류 몇가지로 

부동산을 먼저 소개

부동산을 구매하고 계약서를 쓰고

그것을 등기하기까지는 간단하면서 복잡합니다.

먼저 등기순서를 꼭! 기억하셨다.

하나하나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뿌듯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등기란 단순하게 소유권의 이전을 말합니다.

먼저 매매로 통한 등기서류입니다.

부동산은 토지, 건물인 것은 아시테고...

1.번 필증검인이란 계약서의 유무관계로 시, 군청에서 검인을 확인해주는 것입니다.  

매매계약서 증여, 상속계약서를 제출하면 구매자, 판매자, 증여자는 함께 진행하시면 무난하게 진행됩니다. 판매자및 구매자가 없을 때는 대리인 서류를 만들어서 해야합니다. (판매자및 증여자의 인감증명과 계약서원본, 구매자의 인감증명등 초본(등본)이 필요해서 함께 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 아쉬운사람이 우물을 파야합니다. ㅋ 

- 벗님들 아시죠!? 아쉬운 분이 준비하셨서 한번에 진행하는 센스는 필요합니다.

거래금액에 따라 토지 5백만원이하이면 국채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것 꼭! 기억하시고요.^^;;;

등기수수료는 건수에 따라 비용이 들어갑니다. 

등기수수료 등기소나 군청자동기기 앞에서 가능합니다.(세금은 요즘 카드로 가능합니다.)

*******ㄱ. 매매가 2억원인 주택은 시가표준액 1억 6천만원이상 2억6천만원 미만에 해당하고, 서울에 위치해 있으므로 주택 매입률은 시가표준액의 23/1,000입니다. 따라서 2웍원(매매가와 시가표준액이 같은 경우) x 23/1,000 - 460만원입니다.

ㄴ. 국민주택채권의 구입 후 즉시 매도를 원할 경우 매입을의 할인율(매일 변경, 은행에 확인요망)이 10%라고 한다면 실제로 국민주택채권을 매입하면서 낼 금액은 460만원의 10%인 46만원입니다. 46만원을 지불하면 채권발행번호가 기재된 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주택채권 매입기준표가 있으니 참조하세요.

공동주택가격 열람 국토교통부.

https://www.realtyprice.kr/notice/town/nfSiteLink.htm

 

2.번 소유자가 군청에서 검증 확인증을 달라하면(부동산계약서 함께 제출/ 증여계약서필요합니다.) 지번과 물건의 주소를 적어서 확인하시면되고요. (신분증은 꼭! 필요합니다.) 

증여시에도 증여계약서원본(혹은 복사본)을 가지고 가면 검인확인증 도장을 찍어줍니다.

그리고 바로 취득세를 납부하시고 취득세 납부 확인서(영수증) 등기소에 함께 제출해야합니다.

3. 매도시나 증여, 상속시 필요한 합니다. 꼭! 챙기세요. ㅎ

4. 등기필증은 (집문서입니다. ) 구매나 증여, 상속시 꼭! 필요합니다. 등기필증은 꼭!!! 있었야 합니다. 

5. 다 아실테고 시군청, 주민센터, 면사무소에서 수수료주면 됩니다.

6.다 아실테고

7. 증여계약서, 구매계약서, 부동산거래계약서등에 2번과 유사합니다.

8. 1번에 쓰놨습니다. 국채는 토지 500만원이하, 아파트 1억원이하이면 국채를 발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그 이상이면 국채계산법이 있습니다. (요런게 피곤합니다. ㅜㅜ) 잘 확인하셨서...법무사기타 세무사 분들께 문의하셨도 됩니다. 

이 정도면 벗님들~ 아실 듯...

셀프등기는 힘든 만큼 절약하는 묘미도 있습니다.

여러번 등기소, 군청을 다니지 않으시려면 순서와 서류를 먼저 꼼꼼히 챙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공서에서의 친절은 기대하지 마시란!!!

귀찬게 요령것 궁금증을 질문하시면 원하시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배운다는 정신으로 천천히 셀프등기해보시란!!!

뿌나는 상속 같은 것의 행운은 없는 듯해서..상속 방법은 벗님들이 알아서 하시공..ㅋㅋ

시간이 지나도 잊지 않고 싶어서 일기 형식으로 남겨봅니다.

궁금한 분은 인터넷 검색창에 많아요..ㅎㅎ 자~알 살펴보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