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귀산을 꿈꾸신다면 #5 - 창녕군 동네작가

시골의 삶과 도시의 삶.벗님들의

라이프 스타일은 어디인가요.

필자는 노후 준비를 위해서 

선택한 것은 시골의 삶입니다.

(야외 쉼터 겸 교육장이 될 곳입니다.)

그렇다고 벌어 놓은 것이

 많은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터무니없이 꿈만 좇아서

주변의 가족들을 힘들게 하

고 싶은 마음도 없답니다.

(창녕군 영산면)

대도시 대표 문화시설은 병

원과 대형마트라고 생각합니다.

필자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대형 종합병원까지는 20분 

거리입니다. (앰뷸런스 기준)

일반적인 병원은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도시보다 좋은 것은

보건소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

어서 혜택이 많다는 것입니다.

대도시형 대형마트는 약 30분~40거리에 있습니다.

중, 소형 마트는 15분 거리에 많이 있습니다.

개인 자동차가 없는 분은 버스를 이용해서

읍내로 나가야합니다. 거의 30분단위로 버스가 운행되고

나이드신 분들은 장날이나 개인

의 볼일로 버스를 이용합니다.

창녕군 산지리에서 서울까지는 보

통 3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인근의 대구와 창원은 30~40분

거리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귀농귀촌귀산을 생각하면서

아쉬운 것 중 하나는 라이브 스타일,

연극 및 콘서트 등 공연 문화가 조

금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살고 있는 지역의 문화 예술

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인터넷, Wi Fi 등 웬만한 유선방

송은 도시와 다르지 않습니다.

창녕군 문화 예술 회관에서 자주

최신 영화 및 최근 트렌드의 문화공연들이 있지만

도시 생활에서 누리든 다양성은 조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창녕군문화예술회관 캡쳐)

대신에

전원생활과 시골생활의 무

한한 장점들도 많습니다.

아침마다 듣는 새소리와

싱그러운 자연의 냄새들

공해라고는 1도 없는 주변 환경

도시생활에서 느끼는 코속 그 충격(?)

 시꺼먼 공해의 검은 콧물과 코딱지

이곳 생활에서 처음 느끼는 것이 

코풀 때 분비물이 맑다는 것입니다.

텃밭에서 나오는 각종 채소들의 싱싱함은

도시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는 자연의 맛 그대로

하나씩 다시 배우는 삶.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

이 또한 소소한 삶의 재미입니다.

과거 당연한 도시 속에서의 삶이

어느 날부터 답답하게 다가오는 것이

아마도 전원생활의 시작인 듯합니다.

시골의 삶도

새벽 일찍 일어나 주어진

 일과 생활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느 고달픈

부모님 세대의 농촌환경

지금은 거의 옛날이야기일 듯합니다.

필자의 주변은

풍요롭고 부지런한 삶의 표

본이신 분들이 더 많습니다.

작으면 작은 대로의 경작 생활, 대농업인

새롭게 귀농 귀촌 귀산 귀향하신 분 등

다양한

전원생활의 즐거움들

아이들의 울음소리와 등교 소리가

읍내가 아니라면 조금은 듣기

 아쉬운 그런 날들이긴 합니다.

40여 세대가 살고 있는

우리 동네는 아직은 다행이 평일 

아침 초등학교 등교 차가 옵니다.

벗님들의 전원생활

귀농 귀촌 귀산 귀향은

젊은이들에게

많은 기회의 땅이라 생각합니다.

궁금하신 분은 필자의 앞글을 참조하시고.

적어도

어린아이들에게

시골에서 생활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해서 유학을

 보내는 것도 생각해 보시라고

적어봅니다.

다시 태어나

생활을 한다면

아이들에게

시골생활의 풍요로움과

즐거움의 시간을 주고 싶은 마음 꿀떡 같습니다.

벗님들의

귀농귀촌귀산귀향을 응원합니다.

유년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골 생활

그 어떤 가족여행 추억보다 소중한 것은 없을 듯 합니다.

창녕군은 벗님들의

전원생활 및 새로운 삶의 지표와

노후생활의 기쁨을 선물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소한 일상속에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 세상에

조금이라도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물려주고픈 맘이 간절합니다.

우리 함께 해요.!

귀농귀촌종합센터

원본을 보고싶으신 벗님들 아래 URL로 고고고!!!

https://www.returnfarm.com:444/cmn/board/BBSMSTR_000000000162/25184bbsDetail.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