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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가끔글도쓰고

창녕일상/산밭 400평 - 이제는 심는 중...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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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들~

하이룽!!!

뿌나 요즘 딥따 바빠서..ㅋ

창녕일상을 알려드리지 못한 점 지송!(아무도 기대안하는데..혼자서..ㅋㅋ)

산밭쪽 개간.

작년부터

혼자서 축대 쌓고

흙 사다 깔고

다듭고

이제 밭작물 심기 시작

5고랑 만드는데..시간이 장난아님...

삽고 호미로다만 

이 시대 가장 멍청한..ㅠㅠ 뿌나...

텃밭에

고랑 부지포깔아서 풀과의 전쟁을 준비중(이미 많은 풀들이..ㅠㅠ)

풀과의 전쟁은 쭈~욱 지금까지도 오늘 아침에도 

옆지기가 거의 혼자서 깐!

고랑의 부지포...

둔덕은 비닐 멀칭 작없이 끝나서 그 나마 다행!!

수고 많았었요.!!

시멘트 포장길 옆도

잡풀덩굴로다 

다치우고

산밭으로 고고고!!!

요즘은 풀과의 전쟁중!

요기

심는 작물

서리태, 호박, 옥수수, 해바라기등...

삼분의 일 약 150평정도 먼저 한 듯...

한고랑 만드는데..

거의 수동으로 (몸빵)

삽과 호미로...ㅠㅠ

한고랑 파는데...샵질로만 ..2시간..

4둔덕과 반둔덕 하나...다섯고랑째...

아~ 조금씩 변해간다...

이눔의 호박들이 서리태쪽으로다..ㅠㅠ...거의 정리!

바쁘다 바쁘

이랬는데..7일주도 안되어서...풀이 지천으로다..ㅠㅠ

이렇게 하고 

누우면 바로 잠...포스팅 거의 불가능..ㅋㅋ

그래도 뿌나는 행복합니다. ㅋ

벗님들 행복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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