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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가끔글도쓰고

감동여행/공 -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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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나는 

비운다는 것을 생각하고 산다.

언제 부터인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의 노래처럼...

삶에서 내려 놓아야 할 것과

죽는 그날까지 가지고 가야하는 것들의 생각들...

벗님들은 어떤지 궁금한 하루였답니다.

  ♣ 빈손으로 돌아갈 인생 ♣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 
어짜피 다 버리고 떠날 삶이라면
베푸는 삶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세요.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고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 아닐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벗님들의

공이란!?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

2016년 인스타그램에 올린 뿌나가 담은 것...

 

무(無)ㆍ공적(空寂)ㆍ공정(空淨)의 뜻이다. [[의미의 형성 및 전개]] 우주 만물은 인연에 의하여 일시적으로 생겨나서 곧 없어지고 마는 것이므로 영원하고 고정된 실체가 없다는 의미이며, 유(有)에 대한 비유(非有)로 존재를 부정하는 말이다. 그러나 존재 그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는 모든 것은 자체(自體)ㆍ실체ㆍ아(我)가 없다는 것이다. 무(無) 또는 허무와는 그 의미가 다른 실상(實相)의 의미이다. 가장 일반적인 의미로는 아무것도 없는 것, 텅 비어 있는...
원불교대사전
 

나훈아 햄의 생각도 궁금~!? ㅋ

요즘 테스형이 좋아요...ㅎㅎ

살다보면 알게돼... 일러주진 않아도...
너나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것을...
살다보면 알게돼...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가진 것들이 모보두 부질 없단 것을
띠리 띠리띠리리리 띠 띠리띠 띠리
띠리 띠리띠리리리 띠 리띠리 띠디디

살다보면 알게돼.. 알고싶지 않아도
너나나나 모두다 미련하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이미 늦어도
그런대로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잠시스쳐가는 청춘 훌쩍가버린 세월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 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비운다는 의미를
내가가진 것들이 모두 꿈이 였다는 것을
모두 꿈이 였다는 것을

띠리 띠리띠리리 띠 띠리리리리
띠리 띠리띠리띠리 띠리리 리리리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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