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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가끔글도쓰고

창녕일상/강아지솜 - 미용하는 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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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먼길을 찾아온

솜!

이 녀석의

앙증 모습을 ㅋㅋ

미소 짓게 하는

재주가 남다른 녀석 ㅋ

뿌나는 

솜 한테 반했다. ㅋ

아들래미

휴가 때 늘 함께 

먼길을 찾아오는...

솜!

아프지말고 오래 오래 살자!

녀석으로

장모님, 어머니 함께

웃든 시간들

 

오래 오래

남을 듯...

휴가가 

다 가고

솜이도 가고

아들도 가고

의미 있는 여름 휴가시간

힘들어도 미소 짓게하는 녀석이 좋다.!

옆지기가 

이런 재주까지!

대단해요.

덕분에

궂었다. ㅋㅋ

솜이가

빛이 난다.

리~얼!!!

이렇게 

솜이도

이젠

가족 같은 분위기 ㅋㅋ

나 이제 막내도 생긴 것!?

넘 늦둥이가 아닌가 ㅋㅋㅋ

뿌나

이제 거의 실신 직전 ㅎㅎㅎㅎㅎ

배롱나무 베롱꽃이 화려하든 어느 날.

그 때가 배롱나무가 

아주 대단하든 날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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