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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배낭여행/튀르키예(터어키)셀축 - 낙타축제와 함께 터어키를 여행하는 동안 축복 받은 땅이라 생각했다... 자연 환경으로만 온 나라 국민이 먹고 살수 있는 인플라가 있는 나라... 튀르키예 셀축... 오랜 고성(?)에서 조용히 멍 때리는 순간도 뿌나 여행의 백미랄까!? 언제 튀르키예의 셀축 에페소스마을에서 멍때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 지금도 몸이 허약(?)해서 여행도 못가고... 이렇게 지난 시간의 여행기를 적고 있으면서...ㅋ 무한 긍정돌이 뿌나... 우찌 알리... 어느 늘 해외의 아름다운 곳에서 멍을 때릴찌...ㅎㅎㅎㅎ 여행중 만나는 자연스런 마을 축제... 그 곳에서 보내는 시간은 또 다른 여행의 묘미... ​ 2009년 1월 셀축... 낙타의 멋나는 치장과 낙타 싸움으로 보이는 풍경들... 수많은 마을 사람들의 환호성 시선을 끌기 충분했던.. 더보기
세부맛집/란타우 - 석양과 함께하는 바다의 맛집 캬~ 이맛...생각난다요~^^;;; 필리핀 세부 막탄 석양과 함께하는 바다의 맛집 캬~ 이맛...생각난다요~^^;;; 필리핀 세부 막탄 세부맛집/란타우 ***************** 딱 그리운 친구와 함께 했던 고맙고 행복했던 순간... 늘 그렇게 살아주기를.. 친구라서 고맙고 이렇게 지금까지 연락되어 고맙고... 그렇게 추억여행이 된 그 때가 즐겁고 행복하다... 여행의 묘미중 하나는 맛집 투어..ㅋ 그렇게 필리핀 세부를 다녀온 여행객들의 이야기중 하나가 바로 이곳 란타우 식당에서의 맛 체험 글들이 심심찮게 본다... 그래서~뿌나... 이곳의 방문을 한번 ㅋㅋ 적어본다는.. 그 더운 여름날..시원하게 다녀왔던 필리핀 세부의 막탄 란타우!! 그 그림속으로 고고고우!!!! ㅋ 여행의 즐거움을 티내는 원샷!!! 건배 ㅎㅎ 산미구엘 필슨~ 맥주 ㅋㅋ 열대과일 .. 더보기
인도여행/콜카타여행 - 마더테레사하우스,벵갈호텔식당 2018년 11월 29일부터 시작된 인도로 배낭하나 달랑메고 떠난 뿌나의 못다한 인도 여행기를 풀어 놓는다. 옆기지기의 일기를 기초로... 청년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배낭여행이 나이들어 주책스럽기도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이루지 못한 꿈으로 남을 것임이 분명하기에 마음을 먹게 되었다.유물로만 여겨졌던 배낭여행이 나이들어 주책스럽기도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이루지 못한 꿈으로 남을 것임이 분명하기에 마음을 먹게 되었다. 2018.12.02(일) 콜카타,기온 17/27°C, (1Rs =16원) *** 참고로 뿌나의 장모님이 카톨릭신자입니다. 콜카타는 테레사수녀님이 여생을 마감한곳이다. 마더테레사하우스는 1953년에서 1997년까지 테레사 수녀님이 봉사하며 기거하셨던 곳으로 수녀님의 유품들을 모아둔 작은 박물관.. 더보기
콜카타여행 - 에덴가든, 마하라자 스넥바. 2018년 11월 29일부터 시작된 인도로 배낭하나 달랑메고 떠난 뿌나의 못다한 인도 여행기를 풀어 놓는다. 옆기지기의 일기를 기초로... 청년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배낭여행이 나이들어 주책스럽기도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이루지 못한 꿈으로 남을 것임이 분명하기에 마음을 먹게 되었다.유물로만 여겨졌던 배낭여행이 나이들어 주책스럽기도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이루지 못한 꿈으로 남을 것임이 분명하기에 마음을 먹게 되었다. 2018.12.01(토) 콜카타,기온 17/27°C, (1Rs =16원) 콜카타여행에 있어 나름 핫 포인트인 쪼우링기지역에 에덴가든이 있다. 여행중 지친다리를 쉬어가기 딱 좋은곳이다. 에덴가든 입장료는 없고, 꽤 넓은 공원이었다.(예전의 인도 방문 때는 입장료가 없는 곳도 많았는데...인도가.. 더보기
인도여행/콜카타 - 2018년 12월 1일 (토) /기온 17~27도 (1Rs = 16원) 2018년 11월 29일부터 시작된 인도로 배낭하나 달랑메고 떠난 뿌나의 못다한 인도 여행기를 풀어 놓는다. 옆기지기의 일기를 기초로... 청년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배낭여행이 나이들어 주책스럽기도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이루지 못한 꿈으로 남을 것임이 분명하기에 마음을 먹게 되었다.​ 인도여행의 첫번째 도시는 콜카타이다. 콜카타는 인도의 영국식민지 시절의 첫번째 수도였으며, 현재 웨스트벵갈주의 주도이다. ​ 숙소로 정한곳은 파크 스트리트에 있는 선플라워게스트하우스이다. 아고다로 미리 예약을 했고, 공항에서 프리페이드 택시(340Rs,약 5440원)를 타고 이동해왔다. 여행자거리인 서더스트리트까지 도보 10분거리, 주변에 번화가가 형성되어 있어 놀기도 편리하다. 빅토리아메모리얼까지 걸어서 가보기로 하였다.. 더보기
배낭여행/요르단 - 페트라(Petra) 이 글은 뿌나가 기억했던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petra) 까먹지 않고파 작성했습니다. 벌써 2009년 공부했던...이야기...잘 있을 것이란...뿌나만의 생각... 많은 자료가 인터넷상에 있지만 뿌나도 동참하고파...ㅋㅋ 여행하고 트렌스포머의 4탄인가(?) 영화무대로 나왔던 그래서 한층 더 영화가 다가왔던 ^^;;; 요르단의 페트라입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2009년의 페트라와 현재의 페트라를 비교해서 보는 것도 팁일 듯 ^^;;; Jordan의 고대도시, 페트라 (Petra) 요르단 남부에 있는 대상 도시인 페트라는 아랍계 유목민 나바테아인이 건설한 해발 950m의 산악도시로서 최고 높이 300m의 바위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좁은 통로와 골짜기가 많은 산 중턱 바위를 반쯤 깎아내고 세워진 세계적으.. 더보기
일본여행/후쿠호카 - 퀸비틀 타고 가 봤니!? 뿌나 부산 국제 연안부두에서 일본 가면서 다른 배는 몇번 타 봤는데... 이런 배가 새로 출항합니다. 내부 시설이 장난이 아닌 듯... 오~^^;;;; 편의 시설이 장난이 아닙니다. 캬~!!! 세상은 변해가는 듯... 뿌나만 과거 회기(?) ㅋㅋ 벗님들 느껴지시나요?? 면세샵도 있습니다. 과거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2023년의 일본 후쿠호카 가는 퀸비틀배입니다. 여행 정보 알리미 뿌나! 벗님들에게 알려드립니다. 부산 국제 연안부두에서 후쿠호카가는 퀸비틀 신형배입니다. 일본을 배편으로 다니신 분들은 익숙한 부산연안부두의 풍경들!!! 2023년 이렇게 일본으로 향하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배편이 생겼습니다. 비즈니스석과 일반석을 갖춘 퀸비틀! 어떤 녀석일까요!? 일딴 요녀석 타려면 아시죠!? 표끊고.. 더보기
추억여행/튀르키예 - 2009년 새해에 맞이한 유럽 튀르키예(터어키). 2009년 유럽여행 미 공개분들... 큰형님네 큰조카 영실(나은)이 중학교 졸업기념으로 46일간의 유럽여행중 신년의 느낌으로 지중해의 바다를 배경으로 뿌나(벌써 14년전) 함께 한 조카녀석은 벌써...낼 모래면 30이 된다.(세월참...ㅠㅠ) 그 어느 해보다 다르게 다가온 2023년의 새해. 벗님들의 엄청난 기운이...함께하여 행복, 건강, 재운이 늘~ 함께 하시란!!! 바다가 좋아 바다사나이가 되어보고... 원없이 바다를 즐겼던(?) 뿌나... 올 한해는 2009년 바다를 누비던 뿌나의 모습은 못 되어도(이때는 항상 이렇게 체력이 좋을 줄...ㅠㅠ) 건강 증진의 해로다!!! 2023년을 설레는 가심으로...ㅋㅋ 맞이합니다. 벗님들!!! 응원해 주실거죠!? 믿습니다. 페북친구중에 어떤이는 복을 많이 짓으.. 더보기
배낭여행/2009터어키(튀르키예)Turkey - 괴레메 여행 일라라계곡 터어키 카파도키아를 추억하다보니... 이렇게 사진이 많았나 하는 생각 ㅋㅋ 그래서 앞에서 보여드린 사진이 미협한 듯해서 벗님들!! 함께해요..ㅎㅎ 배낭여행/2009터어키(튀르키예)Turkey - 잊혀지지 않는 곳 카파도키아 (Cappadocia) (tistory.com) 배낭여행/2009터어키(튀르키예)Turkey - 잊혀지지 않는 곳 카파도키아 (Cappadocia) Turkey 추억여행은 아름답다. 뿌나 요즘 몸이 많이 아파서 유튜버에 많이 의지했따능... 그래서 새롭게 알게된 캐럿맨 여행기 이 친구 정말 재미나게 터어키(튀르키예)를 여행다닌 유튜버 캐럿맨 munandcom.tistory.com 터어키에서 함께한 한국분들과... 해외 여행객들 그렇게 터어키 카파도키아 투어여행. Turkey 해설사의 .. 더보기
배낭여행/2009터어키(튀르키예)Turkey - 잊혀지지 않는 곳 카파도키아 (Cappadocia) Turkey 추억여행은 아름답다. 뿌나 요즘 몸이 많이 아파서 유튜버에 많이 의지했따능... 그래서 새롭게 알게된 캐럿맨 여행기 이 친구 정말 재미나게 터어키(튀르키예)를 여행다닌 유튜버 캐럿맨여행기에 푸~욱 빠져서... 뿌나의 배낭여행 2009년이 기억나서 이렇게 함께 추억여행 놀이중...ㅎㅎ 무작위로다 사진 방출!!! 카파도키아(Cappadocia)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 로마인들로부터 도망쳐 온 기독교도들이 기도 할 곳과 살기 위한 거주지로 만들기 시작했다, 동 로마 시대에 종교박해가 시작되자 신자들은 동굴이나 바위에 구멍을 뚫어 지하도시를 건설해 끝까지 신앙을 지키며 살았다. 카파도키아에는 현재 100여 개의 교회가 남아 있으며 이 석굴 교회는 지상에 있는 교회와 다를 바 없는 십자 형태의 구조를 .. 더보기
칼럼여행/뿌리깊은나무 - 갠지스강 대하여... 지난 시절 2007년도 글에서... 뿌나의 생각을 올렸던 갠지스강 벗님들 함께 해요... 인도의 어머니의 젓줄이라고 부르는 갠지스강.. 이곳은 인도인에게는 매우 성스러운 곳이다. 아침에 일어나 목욕과 세수를 하고 기도를 올리는 곳.. 하지만 이곳은 강가(화장터)도 많이 있다. 인도인들은 자신의 삶을 이곳 갠지스강에 와서 마치려한다. 그래서 아무리 돈이 없는 자신일 지라도 갠지스강이 있는 바라나시에 어떻게서든와서 이곳에서 자신이 죽기를 바란다고... 갠지스강에선 빨래도 하고, 하지만 또다른 그곳에선 사람이 화장되어 강물에 띄어가는곳이다., 최신 갠지즈강을 소개한 뿌나의 글 입니당..ㅎㅎ http://blog.daum.net/munandcom/17435018 쭈니의 기억으로는 가장..멍때리기의 최고를 뽑으라.. 더보기
바라나시여행/그 두번째이야기 - 인더스문명, 갠지즈강 인도 어머니의 강 그리고 바라나시 4번째 방문..그 이야기들...두번째이야기 인더스문명, 갠지즈강 인도 어머니의 강 그리고 바라나시 4번째 방문..그 이야기들... 바라나시여행/그 두번째이야기 앞에서 이야기한 첫번째 인도 바라나시 이야기는 걍가강과 인더스강, 갠지즈강의 원류를..이야기 했다면.. 오늘은 그 두번째 바라나시의 가트와 주변이야기로 벗님들과 공감을 하려합니다...^^ 이유없이 찾았던 2001년의 바라나시는..정말.. 굉장했다면.. 2007년의 바라나시는... 여전히 인도 바라나시는...변함이 없구나.. 이번 바라나시는...인도여행의 마지막이 될 듯한 감동이랄까!? 다시 찾는 다는 것이... 어려울 듯 한 느낌이 가득했네요..ㅜㅜ 이것이 뿌나의 나이기도 하겠지요.. 그 어느 때 보다..조금은 힘겨운...인도여행... 그렇게 만난 바라나시 그곳의 라씨는 여전히..맛나고.... 더보기
베트남여행/컨터 - 기억에서 조금씩 사라지는 추억여행. 어느 듯...2년이란 시간이 지나갑니다. 베트남 컨터(발음이 두가지인데 이것으로 통일하는 것으로 ㅋ) 이곳에서 소원농산 실장 박수찬님의 옆지기인 쩡이 살고 있는 고향입니다. 호치민에서 버스로 4시간30분 이동 베트남의 지도에서 보면 호치민에서 서남쪽으로 !? 기억이..ㅜㅡ.. 잊지않으려 이렇게 글을 씁니다.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들... 딸처럼 여겨졌던 통역담당 토아랑 투아 두사람은 부부가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아니였다면...직접가서 축하라도 해주고 싶었는데.. 이글을 통행서 축하의 인사를 해봅니다. "축하 축하 축하해!!! 딸" 컨터시의 모습니다. 뿌나의 스타일 마구 담는다..ㅋㅋ 오토바이의 천국입니다. 동남아시아중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등에서는 오토바이가 대세입니다. 컨터시에서 함께 한 식사가 생각나.. 더보기
이스탄불여행/아야 소피아 박물관(성당) - 지금은 모스크로 사용중 이겠지요. 정치적 관련은 모르겠고...^^;;; 소피아 성당은 대단했습니다. 박물관 처럼 자유롭게 관광은 허용한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문화제는 취소한다는데...이것도 어케 되었는지 모르겠고...ㅠㅠ... 비잔티예술의 걸작! 다녀온 후 더 감동이였던... 성 소피아 대성당... 1500년전에 짓어진 것이라고 믿음이가삼!? 울나라는 임란이 1592년이라고 생각하심 엇비슷 생각들이 들죠!? 지진도 얼매나 왔을까!? 그래도 이렇게 있다는 것만으로도 미스테리...^^;;; 2009년 뿌나가 터어키 이스탄불에서 본 아야소피아 성당 (St. Sophia Cathedral in Turkey Istanbul) - Hagia Sophia Museum https://youtu.be/o8MN23akI04 성 소피아 537년 .. 더보기
스리랑카여행/시기리야 - window의 바탕화면을 가보다. 꿈이야 생시얌!!! ^^ 뿌나는 늘~ 하고싶은 것 혹은 해야 될 목표가 있으면... 컴퓨터의 바탕화면에 꼭 사진을 걸어둔다. 그렇게 몇년의 세월동안 뿌나랑 함께 해온 바탕화면이 스리랑카의 시기리야... 죽기전에 꼭! 보고싶은 곳이였다... 마음이 급하고... 되는 일이 짜증 날 때 뿌나는 이렇게 여행을 가서 본 꿈의 풍경을 생각한다. 윈도우의 바탕화면으로 설정하고... 몇년을 두고 보았던지... 그리고 실물을 볼 때 뿌나의 심장은 쿵쿵 !!! 주변으로 펼쳐지는 풍경들... 벌써 한국은 2021년 하고도 5월 말... 시간은 정말 잘간다. 2019년 2월 11일 지금도 기억나는 그날의 한 때... 너무나 행복할 때에도.. 너무나 힘들 때에도... 뿌나의 에너지원은 지나온 동안의 여행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 되겠죠...ㅎㅎ 많은 사.. 더보기
콜롬보여행/로터스타워 - 아!!! 이것이 콜롬보 로터스 타워구나!! 늘 사진으로만 보던 콜롬보 로터스타워^^;;; 아~ 느낌 강하다능... 스리랑카 여행의 시작은 보통 이곳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시작이라능...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콜롬보 시내 종점(콜롬보 센트럴 버스스탠드)에서 내리면 콜롬보 포트 역이 있고 이곳에서 스리랑카 전역으로 갈 수 있다능... 그렇게 시작된 스리랑카 여행 무지 행복했고...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살포시... 시기리아의 모습은 아직도 아른 그린다....ㅋㅋ 이곳에서 바라보는...해질녘... 그냥..그 순간으로 가고 싶다능 훅!!! ㅎㅎㅎㅎ 타이머신이 있다면... 쨔~쨘!! 하고 이케 나타나지 않을까!? 그냥..카메라 파인드가 머무는 곳이 곧 작품(?) 뿌나생각..이 된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더보기
호치민여행/부이비엔 밤거리 - 오색빛 네온사인과 음악 그리고 사람들... 베트남을 다녀온지 2년... 간혹 티비나 온라인 웹에서 베트남이야기 특히 호치민의 거리가 나오면 뿌나의 맘은 설레이고 콩딱이고 짠~안해진다. 그곳의 친구들은 잘 있겠지! 늦은 시간까지 거리의 카페와 바는 사람들로 넘실거리고... 세상의 먹거리는 이곳에 다 있는 듯 글 그대로 있을 건 다있고 없는 것은 없는...ㅋ 베트남 밤거리 호치민 부이비엔 밤거리 풍경이다. 요즘 처럼 여행이 고프면.. 이렇게 다녀온 여행지의 도시가 특히 밤거리가 생각난다... 신선한 과일을 엄청 먹었던.. 요즘 처럼 날씨가 갑자기 더우면 더 생각나는 것들... 그리고... 특히한 담배 맛과 다양한 종류의 담배들... 뿌나에게 맞는 담배도 있었다... 음악이 한집건너 한집에서 각각의 소리가 난다.. 먼곳에서 들어면 그것들이 다시 화음이.. 더보기
베트남여행 - 이웃에 베트남에서 시집온 새색시가 있습니다. 능이라 부럽니다. 이쁘장하고...^^ 올해 30이된 ... 저희의 첫째랑 동갑입니다. 그래서 더 애착이 가나봅니다. 임신 6개월... 귀엽고 이쁜 친구가 신랑이라 함께... 방문을 했습니다. 한글을 위해서 만화책을 빌려줬는데... 힘들었는지 다음편은 다음에 빌려가겠다고합니다. 그래서 배트남 여행이 소록소록... 함께 한 이 사진에 나오는 친구들이 이제는 다 시집을 가고 결혼을 했다... 수찬, 쩡, 틴틴, 토아, 코아 토아와 코아의 결혼을 추카추카 ^^;;; 그리고 틴틴의 결혼도 추카추카 ^^;;; 벌써 여행기를 쓰야는데... 이제 사....ㅠㅠ.... 허락도 없이 올려 미안한데...(내리라면 내릴께요 ^^;;;) 베트남 호치민에 있을 때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호텔 ^^;;; 있을 건 다있구요..없을 건 없답니당... 더보기
인도여행/마이소르 (Devaraja Market) - 과일의 천국(?) 재래시장 와~우!!! ^^ 날씨가 덥다보니 시원한 과즙 혹은 과일의 씽씽함이 그리워집니다. 벗님들의 더운 날씨속에 생각나지 않아요!? ㅎ 뿌나의 행복은 마이소르에서 뿜뿜뿜!!!! 사진정리 중 갑자기 과일천국이..ㅎㅎ 행복 주말되세요..ㅎㅎ 자~120년 전통의 재래시장인 데바라자마켓 (Devaraja Market) 맛보기 ^^;;; 과일 쌓기의 내공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능...ㅎ 석류의 색깜 어떠삼!? 얼매나 달달 한지... 그리고 어릴쩍 완구가 생각나는 장난감들... 시장한켠에 있는 오토바이들...(간혹 웅장합니다.) 플라스틱 바구니들... 어릴쩍 우리네 재래시장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데바라자마켓의 가게들... 망고며 바나나, 멜론, 석류, 수박 엄청난 물량들이 데바라자마켓의 모습을 한층 더 진하게 다가오게 합니다... 더보기
인도여행/바라나시 - 세번을 방문해도 스물스물 기억나는 곳...왜지!? 2001년, 2006년, 2018년 인도여행을 했다. 첫 방문은 그냥... 두번째 방문은 북부를 보자는 맘으로.. 세번째 방문은 사랑하는 사람과... 답 없는 인도를 함께 하고 싶었다... 가장 인상 깊은 곳... 강 한켠에는 목욕재개를 하고...현실구원과 사후죽음을 기원하는 곳... 살아서도..구원받고, 죽었서도 구원받고 다시 태어나면 좀 더 낫은 삶을 위해서 일까!? 갠지즈강을 더~ 알고프다면 ^^;;; 뿌나가 포스팅한 것 참조 하시면 충분히...ㅎㅎ 바라나시여행/그 두번째이야기 - 인더스문명, 갠지즈강 인도 어머니의 강 그리고 바라나시 4번째 방문..그 이야기들...두번째이야기 http://blog.daum.net/munandcom/17437073 바라나시여행/그 두번째이야기 - 인더스문명, 갠지즈.. 더보기
필리핀여행/산페드로 투나산(San Pedro Tunasán) - 필리핀 루손섬 라구나 주 옛성 2018년 10월 어릴적 친구 부부네와 우리 부부가 함께한 필리핀여행 산페드로 ^^;;; 와인 아닙니당...ㅎ 작으마한 성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다능... 그들과 함께한 산페드로의 역사 박물관(?) 이곳의 역사가 이곳에 있었네요... 어느 나라든 그들만의 문화와 생활의 역사가 흐르고 있다능... 행정구역상 필리핀 칼라바르손 지방 라구나 주에 속한 도시이다. 동쪽으로 베이호에 면하며 북쪽으로 문틴루파(Muntinlupa), 남쪽으로 카비테 주 제너럴 마리아노 알바레스(General Mariano Alvarez)군·비냔, 서쪽으로 카비테 주 다스마리냐스와 경계를 이룬다. 수도 마닐라로부터는 남쪽으로 약 28km, 주도(州都) 산타크루스로부터는 남서쪽으로 약 9.04km 지점에 있다. 하위 행정구역은 27개.. 더보기
나로여행/쭈니나라뿌나명준 - 14년 전 쭈니, 뿌리깊은나무, 뿌나 이랬구나...^^;;; 카투만두, 포카라편 요즘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다보니... 컴터의 오랜 하드에서 여행기 사진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캐캐묵은 옛날의 사진들...(디지털이니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도..ㅋㅋ) 스쳐간 인물들의 사진속 인연들... 그들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이 글을 맘으로 전해봅니다. 다~들 잘계시죠. 쭈니나라, 뿌리깊은나무, 뿌나 본명 명준 잘~알 살고 있습니다. 모두가 여러분들의 인연으로 이렇게 잘 있나 봅니다. 모두가 어디에 계시든지 행복하고 건강하소서~ !!! 우리 인연이 또 된다면 얼굴 한 번 보자구요..ㅎㅎ 순서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2007년의 사진을 정리하면서... 보이는 목걸이는 제딸이 선물해준 것을 기념으로 가져갔습니다. ^^;;; 늘~ 함께 하고픈 맘 간절했던..그 시절 인도에 도착하고 초반.. 더보기
인도여행/인도역사 - 이제 보는 구나!? ^^;;; 인도를 알고 싶어서... 이렇게 자료를 모아봅니다. 인도의 역사 BC 2500년 - 인더스 문명의 시작, 문명의 주인인 드라비디언족은 현재 파키스탄 땅인 모헨조다로, 하라파 등지에 놀랄 만한 유적을 넘겨놓고 있음. BC 1500년 - 우리가 흔히 아리아인들의 침입이라 불리 우는 아리아인들의 이동시작, 이들의 이동은 오랜 기간 동안 이루어져 점차 북인도 지역으로 넓게 확산됨. BC 1000년 - 인도의 성전인 리그베다의 성립 BC 800년 - 브라만교 성립 BC 500년 - 불교의 붓다와 자이나교의 마하비라에 의한 새로운 종교운동 시작, 이보다 조금 전 시기에 브라만교를 비판한 우파니샤드들의 사상운동 시작. BC 327년 - 알렉산더가 인도를 침입했으나 현재의 파키스탄 땅인 인더스강 조차 건너지 못함. 전.. 더보기
다즐링여행/2007년12 - 에레베스트가 눈앞에 보이던 날...오! 신이시여... 2007년12 일기장에서 옮김. 산이 하늘아래 있다는 말로 알고 보고 살아온 쭈니... 인도 다즐링에서 본 에베레스트산은 하늘에 있었다. ^^;;; 정말 우리의 강산처럼 그렇게 땅에서 보이는 ..곳 인 줄 알았다. 헌데... 하늘에 있었다. 그래서 못찾구 고민하다. 지나는 지역분께 여쭈어 보았다. 그리고 그분의 손가락은 하늘을 향했다. 맙소사....ㅠㅠ 경이였다. 놀람이였다. 그것은 하늘에 있었다. 눈덥힌 하이~얀~산... 바로 하늘의 에베레스트산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도 어디 있는지 몰랐다. 한국에 컴백하고 이 사진을 보면서 알았다. 뿌나가 손가락 방향에서 위로 약 실사 4㎝ 사진에서 위가 바로 에베레스트산이다. 보이시죠!? 뿌나의 눈을 의심했습니다. 내가 잘못봤나 하공... 어찌 대자연앞에 겸손해 지지.. 더보기
뭄바이여행 - 타지마할호텔이 있던 곳 해안과 함께 게이트웨이오브인디아가 유명하죠!? 인도의 첫 도착지! 뿌나는 뭄바이였습니다. (그당시나 지금이나 물가가 장난이 아닌 곳) 그 당시 2000년 11월 아무생각 없이 그냥 비행기를 탔던... 그리고 첫 도시가 바로 이곳이였답니다. 그리고 2019년 1월 다시 방문했던 똑같은 장소들....세월이 흘러 세월의 여정과 또 다른 인도의 느낌으로 이 글을 쓰봅니다. 벗님들 ^^;; 모두가 힘든 요즘...잠깐이라도 뿌나랑 함께 고고고!!! ㅎ 뭄바이 시내(뭄바이포트지역)에서 (예전과 요즘은 많이 다른 줄 알았지만...제가 지나다닌 곳은 거의 흡사 ^^) 타지마할호텔(게이트웨이오브인디아)이 있는 곳으로 가면서 담았던 사진입니다. 필름사진을 스캔받아서 이렇게 만들었네요...ㅎㅎ 뿌나의 머리카락(?) 지금보니...많고 좋우네요...ㅎㅎ 아래 왼쪽사진이 유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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