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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인 도 India

바라나시여행/그 두번째이야기 - 인더스문명, 갠지즈강 인도 어머니의 강 그리고 바라나시 4번째 방문..그 이야기들...두번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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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더스문명, 갠지즈강 인도 어머니의 강 그리고 바라나시 4번째 방문..그 이야기들...

바라나시여행/그 두번째이야기

 

 

앞에서 이야기한 첫번째 인도 바라나시 이야기는

걍가강과 인더스강, 갠지즈강의 원류를..이야기 했다면..

 

오늘은

그 두번째 바라나시의 가트와 주변이야기로

벗님들과 공감을 하려합니다...^^

 

이유없이 찾았던 2001년의 바라나시는..정말..

굉장했다면..

 

2007년의 바라나시는...

여전히 인도 바라나시는...변함이 없구나..

 

이번 바라나시는...인도여행의 마지막이 될 듯한 감동이랄까!?

다시 찾는 다는 것이...

어려울 듯 한 느낌이 가득했네요..ㅜㅜ

 

이것이 뿌나의 나이기도 하겠지요..

그 어느 때 보다..조금은 힘겨운...인도여행...

 

그렇게 만난 바라나시 그곳의 라씨는 여전히..맛나고..

가트의 주변은 멍때리기에 편안하고...

약간은 낮선 듯...깨끗하기 거지 없었던 2018년입니다.

 

한해가 저물어가는 12월 월말...

바라나시의 모습은...

여전히...

큰 변화없이 뿌자가 열리고..한켠에서는 띄아를...갠지즈강에 흘려보는 기원이 있습니다.

 

 

이제는 철수네라는 이름과 만수네라는 이름으로..

일몰과 일출 배를 띄우고..숙박과 레스토랑을 겸하는 곳도 생기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서 현지인들의 도움도 생겨나고...

우연히 만난 현지인 지금은 한국에서 산다는 친구와 정말(?) 한국말을 모국어 같이 하는 친구도 만났다...

 

세상이 변해 가 듯이..

인도도 변해간다...

천천히 변해가기를 바라는 뿌나의 욕심이겠지만...

천천히..변하는 인도이기를...

 

 

예전 가트 건너편의 백사장은 지금은...

낙타 사파리가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강건너로 넘어갑니다.

 

 

뿌자 세레모니는 웅장함과 경외스러움이 있고...

수많은 현지인과 관광객들로...가득합니다.

 

 

 

낮과 밤의 분위기는 달라도...

많은 사람들의 행렬은 끝이 봉보지 않고

뿌나도 이곳에서 함께 동행인이 됩니다.

 

 

 

예전보다 현저히...성자(종교적 관련 성직자)들이 많이 줄었고..

맛사지, 물건 파는 호객행위, 배를 타라는 호객행위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가트의 거리는 깨끗한 것이 가장 인상이 깊었다면 깊었던 사건입니다.

메인가트로 나가면 바로 바라나시의 시장이 있습니다.

 

 

메인 가트의 모습

 

뿌자는 오른쪽과 왼쪽이 번갈아가면서 

행사를 진행하는 듯...합니다.

 

 

 

오후 6시부터이니 혹여 벗님들이 찾는다면...

시간을 잘마추시를...

 

 

 

잔잔한 갠지즈강의 변화가 없는 대신

버닝가트 뒤편의 숙소는 예전 외국인들이 많이 묵었던 곳은...

재개발로 많은 집들이 사라지고..

이곳에..사원이 생긴다고 

묵었던 호텔 매니저가 이야기합니다.

 

향후 이곳은 많은 변화가 있을 듯합니다.

 

 

 

이곳이 철수네...^^;;;

인도 여행 바라나시 정보를 얻다보면.. 가장 많이 등장하는 

바라나시 철수네와 만수네...

벗님들도 기억하셨다가 이용해 보세요..

 

뿌나는 배낭여행을 하다보면...

한국인들을 피해서...ㅋㅋ 다니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몰(선씻)도 호텔이 제공하는 배편을 이용다보니..

철수네 만수네는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뿌낙 묵었던 곳은 산티게스트하우스

버닝가트 뒤편에 위치해서...

나름 전망좋고..괜찬은 곳인데..

이곳도 사원공사로 사라질 듯 보입니다.

(매니저말로는 다른 곳으로 갈 듯하다고 하는데...)

 

산티게스트하우스는 이틀을 숙박하면 선씻이나 선라이즈를 무료로 배를 태워줍니다.

 

 

 

이곳은 메인가트 바로 옆 광장입니다.

예전에는 노숙자및 종교관련 집시들이 무척이나 많이 누워있었는데..

지금은 관광객들이 있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네요...

 

 

 

뿌자 관련이야기는 바라나시여행 첫번째 이댜기 참조하시공..^^;;;

바라나시여행/뿌자라하더라 - 인더스문명, 갠지즈강 인도 어머니의 강 그리고 바라나시 4번째 방문..그 이야기들... 

아래사진을 클릭▼

 

 

메인가트의 모습들...

 

 

 

메인가트의 유명하죠..^^;;; 

이그림...

 

 

 

그리고 메인가트를 나오면 바로 바라나시 시장입니다.

이곳이 입구이기도 하죠...

 

바라나시 골목길에서 길을 잃어버리시면 가트로 나와서 길을 찾아보세요...^^

그럼 쉽게 길을 찾는다는 뿌나의 여행 팁!!!

 

 

 

그리고 메인시장 라씨가게 맛나요..

여행 내공이 대단한 한국분 덕분에...30RS 하는 맛난 라씨를 20RS로 먹었네요...ㅋㅋ

이글을 빌려 감사드립니다.

 

 

 

여기 입구가 메인시장엣에서 조금 내려오면 있습니다.

라씨 맛난 가게라고...불루라씨가게랑...바바라씨 !? 암튼 이 골목이 라씨가게 가는 시장입구입니다.

 

이 골목 안에는 맛난 인도 로클 음식들이 즐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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