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동네작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녕군 동네작가 - 여름 피서 어린이 풀놀이터장. 시골 생활 중 아이들의 문화생활 놀이 생활에 대한많은 부정적 생각들이 있습니다. 시골에서 아이들의 놀이터가 자연이다(?) 도심 속에서처럼 아이들의 놀이터 시설이나 스포츠센터 같은 곳이 없다.그렇지 않습니다.창녕군에는 창녕읍과 남지읍에서아이들만의 물놀이 시설들이 여름 한철 운영되고 있습니다. 안전 요원들이 항시 주변에 머물면서아이들의 위험요소를 웬만한 수영장 보호 요원들 만큼 있습니다.그리고대형 놀이 시설의 물놀이 마냥옵션들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아이들을 즐겁게 합니다. 큰 양동이에서 쏟아지는 물폭포며파이프 미끄럼틀 물놀이분수형 낙화수 등무료로 여름 피서를 즐기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도심 속에서 비슷한 물놀이 시설들이창녕군에도 있다는 것이지요. 귀농 귀촌에서 필자가 도시보다 조금 아쉬운 것은 연극이나 음악.. 더보기 창녕군 동네작가 - 이름으로 오해 받는 회관 ^^;;; 귀농 귀촌을 하고살면서 강하게 다가오는 시골(?) 정서 이름으로 오해가 많은 것들 중 하나여성회관 농번기가 있다 보니양파나 마늘 농번기가 오면남자나 여자나 온 가족이 농사일로 바쁩니다. 그러다 그 시기가 마무리되면남자분들은 남은 잔잔한 집안일들을 해결합니다. 아무래도 수리하고 집안 곳곳의 묵은 때(겨우내 놔뒀던 일들을 마무리한다고 또 바쁩니다.)아무래도 여성분들보다 남자들의 할 일이 많습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여성분들은 여성분들 대로 마을 회관이나 읍면에 있는 아카데미 혹은 평생학습관 등에서 시간을 보낸답니다. 그러다 보니 생긴 여성회관의 이름으로많은 교육들이 이루어집니다.그래서 여성회관은 여성들만의 장소로 변한 듯(필자의 생각) 그래서 필자가 다니는 기타 배우는 곳이나 어반 스케치 등 펜그림을 배우는 .. 더보기 귀농귀촌을 꿈꾸신다면...#55 창녕군 동네작가 - 창녕읍 트리 개시! 어느 듯 밤의 길이가 길어집니다. 귀농귀촌을 꿈꾸시는 벗님들! 2023년 어떻게 좋은 결과가 있는지요. 어김없이 찾아오는 연말연시 트리 창녕군 창녕읍 남산회전교차로 11월 25일부터 이쁜 색깔과 반짝이는 트리가 빛나고 있습니다. 도심의 화려한 네온사인과 함께 곳곳에 트리들도 아름답고 이쁘지만 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창녕군 창녕읍 남산회전교차로 연말연시 트리도 설렘과 의미 있는 연말연시를 준비하는 요즘입니다. 화려하고 이쁜 도시의 대형 트리도 사람들을 설레게 하지만 창녕군 창녕읍 남산회전교차로 트리도 또 다른 매력으로 영감을 줍니다. 앞으로 거리마다 캐럴송과 송구영신을 알리는 여러 가지 조형물들이 거리에 넘쳐나겠지요. 2023년에 계획하셨던 모든 일들이 벗님들의 소망대로 다~ 이루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매년.. 더보기 귀농귀촌을 꿈꾸신다면...#52 창녕군 동네작가- 화왕산 자하곡길 단풍 시골 전원의 가을은 특별합니다. 수확의 기쁨과 함께 찾아오는 가을 단풍 주변이 온통 빨강, 노랑, 갈색으로 엄청난 멋을 부리는 자연을 느낍니다. 그 사이로 걷다 보면 시인도 되고 작가도 되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도 합니다. 주변 어르신들의 가을 단풍은 동네에서도 느끼지만 전국을 찾아가는 투어 단풍도 한답니다. 아름다운 단풍과 오래 지나다 보면 또 다른 단풍에 눈이가나 봅니다. 필자의 창녕군 단풍은 매년 느끼지만 그때그때가 다 다른 이쁜 단풍이랍니다. 벗님들의 귀농귀촌 계획은 잘 되어 가시나요.! 벗님들의 귀농귀촌 가을의 아름다운 창녕군 화왕산 자하곡길을 소개합니다. 차 한잔의 여유가 있는 곳 단풍과 함께 걷는 풍취가 있답니다. 그곳으로 고고고!!! 늘 시골 생활이 바쁜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계.. 더보기 귀농귀촌을 꿈꾸신다면...#48 이야기 동네작가 - 우포늪 가을 느낌. 귀농귀촌귀산귀향을 희망하시는 많은 자연인(?)을 꿈꾸시는 분들께 알립니다. 창녕군 우포늪의 가을을 보신다면 심장에 불을 지러는 것일 될 듯... 벗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1억 4천만 년의 땅 우포늪 그곳의 가을을 느껴보시란! 필자가 수년 전 처음 접했던 우포늪 저수지는 경이로웠고... 신비로 웠으며...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귀농귀촌의 시작은 꿈입니다. 벗님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누구나 도시 속에서 간혹 찾는 자연 풍경도 좋겠지만 한 번씩 찾는 시골풍경과 또 다른 자연의 자연... 창녕군 우포늪! 창녕군은 자연히 너무나 아름다우면서 신비한 것 중 하나입니다. 따오기 1974년부터 사라진 이후 2008년부터 천연기념물 따오기의 복원이 시작된 발원지이기도 합니다. 붉은 주둥이와 .. 더보기 귀농귀촌을 꿈꾸신다면...#47 이야기 동네작가 - 우리동네 보건소. 벗님들이 생각하는 귀농귀촌의 노후 건강에 관련된 것들이겠지요. 의외로 면마다 보건지소가 있습니다. 도시에 살 때는 몰랐지만 요즘은 보건소에서 기본적인 전염병 혹은 우리가 등한시 하시는 간염등의 전염병 예방주사는 보건소에서 진료, 진찰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혈압과 혈당 검사등은 무료로 보건소에서 진료받을 수 있답니다. 특히 금연치료는 금연만 한다면 좋은 선물까지 주면서 군민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앗! 도시에서도 진행하는데 사람들이 몰라서...아니면 귀찮아서...홍홍홍) 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 검사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것 기억하세요. 창녕군 보건소입니다. 필자는 긴급응급이 필요한 순간이 올 것을 생각하여 삶의 터전인 정착촌을 정했답니다. 응급으로 119가 오면 종합병원까지는 최소 20분 .. 더보기 귀농귀촌을 꿈꾸신다면...#46 이야기 - 해질녘 우리동네 가을이 가을 가을 하는 요즘입니다. 벗님들의 가을은 어떻게 다가오고 계신지요. 누군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는 시적 표현이 아마도 가을의 해질녁을 두고 한 말인 듯 싶습니다. 귀농귀촌을 꿈꾸시는 많은 분들 중. 전원생활을 하신다면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해질녘을 지겹도록 볼 수 있는 곳이 창녕군일 겁니다. 창녕군에 사시는 많은 분들은 시인이 될 듯.. 그래서 예술가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창녕군을 꾸며 가나봅니다. 그럼 우리 동네 창녕군의 곳곳에서 바라보는 해질녘 고고고!!!! 창녕군 부곡면 부곡온천에서 바라보는 해질녘. 온천의 따뜻한 물을 느끼고 해질녘을 바라보는 호사는 무엇이라 말 못 하는 즐거움이 있답니다. 창녕군 남지읍에서 보는 해질녘. 낙동강을 끼고 수변도로를 달려갈 때 느끼는 해질녘 필.. 더보기 귀농귀촌을 꿈꾸신다면...#44 창녕군 동네작가 - 빨강고추. 창녕군은 아직도 장날이 있습니다. 겨울바람이 불 때쯤이면 김장준비를 위해 장날에는 지난 시간의 말려놓은 빨강 고추가 장날에 많이 나옵니다. 거의 도시에서는 사라져 가는 풍경이기도 하죠. 창녕군에 정착하면서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이 직접 김장을 담그는 것이랍니다. 물론 많이 힘들고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 잘 압니다. 하지만 1년 내내 맛깔란 김치의 맛을 알기에 조금 힘들어도 매년 이렇게 김장을 하게 된답니다. 어린 시절 온 동네가 김장을 만들던 기억들이 아련하지만 이젠 집에서 가까운 지인과 함께 하는 즐거운 김장담그기. 귀농귀촌을 꿈꾸신다면 이런 추억을 직접 해보는 우리네 전통 먹거리 준비입니다. "김치" 가장 건강한 우리의 먹거리 귀농귀촌의 재미 중 하나입니다. 김장김치와 함께 먹는 수육! 그 맛을 전해드.. 더보기 귀농 귀촌을 꿈꾸신다면 #43 창녕군 동네 작가 - 낙동강 자전거 전용도로. 창녕군은 낙동강을 따라서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습니다. "특히 좋아하는 코스 남지 체육공원부터 개비리 길 억새 전망대까지" 특히 좋아하는 코스 남지 체육공원부터 개비리 길 억새 전망대까지 페달을 밟다 보면 전원생활의 활력을 가져다 주었답니다. 필자가 좋아하는 남지읍 남지체육공원 부터 개비리 길 억새 전망대까지를 소개합니다. 남지유채꽃 축제는 벗님들이 잘 아실 테고 유채꽃 축제가 끝나면 남지체육공원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모합니다. 지금은 황화코스모스랑 백일홍이 벗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바라보는 남지 체육공원의 꽃밭 꽃밭을 옆으로 파란하늘을 앞에두고 초록 벌판을 달려보는 느낌은 상상만 해도 멋나지 않습니까!? 김밥 도시락이라도 먹게 된다면 소소한 행복이 된답니다. 자전거 전용.. 더보기 귀농귀촌을 꿈꾸신다면...#42 이야기 창녕군 동네 작가 - 그 길을 찾다. 창녕군 귀농귀촌 가이드북이 있다는 것 아십니까!? "귀농귀촌 그 길을 찾다"는 소책자가 있습니다. 창녕군청 혹은 귀농귀촌종합센터 귀농귀촌 상담소가 있습니다. 귀농귀촌 지원센터는 본관 옆 창녕군친화경 녹색농업과학관 1층에 있습니다. 귀농귀촌을 꿈꾸신다면... 벗님들 창녕군은 이곳 상담소에 문의하시면 시간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귀농귀촌의 시작은 전문가와의 상담부터입니다. 이 글을 보는 분이 인생 2막을 시작하시려는 분은 꼭!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시작해보시란! 예약 문의 전화 055 530 6058/6065 지역마다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벗님들의 귀농귀촌 지역이 있다면 그 지역의 정착지원금 및 출산장려금등을 알아본다는 것은 귀농귀촌의 의지가 될 수 있습니다. 아시죠!? 첫 번째 마음은 본인의 의지입니다... 더보기 귀농귀촌을 꿈꾸신다면...#40 창녕군 동네작가 5일장 장날. 어린 날 도심 속에서의 장날(그때는 거의 동네마다 5일장이 많았답니다.) 지금 작은 형태로 도심에서 주말장터니 아파트 길목 사이에서 특화되어 장날이 열리지만(조금한 주말장사) 우리가 기대하는 어린 시절의 장터는 아니지요. 아직도 필자는 감성팔이 소년 같은 아제 인가 봅니다. 귀농귀촌귀향귀산으로 어릴 쩍 만큼은 아니지만 그 느낌이 좋아 이렇게 시골전원생활을 인생 2막으로 선택한 건 아닐까!? 합니다. 5일 장이 열리는 날이면 장날 구경을 간답니다. 창녕군은 5일장이 5 군데서 열리지만 필자가 자주 찾는 곳은 창녕읍(3일, 8일), 남지읍(2일, 7일), 영산읍(5일, 10일)이랍니다. 창녕군 장날은 거의 1956년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사람들이 장날이면 온갖 것을 가지고 나.. 더보기 귀농귀촌을 꿈꾸신다면...#39 창녕군 동네 작가 집짓기 학교 시골의 캡틴! 자연에 살고 싶다. 자연인의 로망! 집(하우스)입니다. 필자가 귀농귀촌을 준비하면 가장 신경을 쓴 곳이 집입니다. 자연 친화적인 집을 짓고 싶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지금의 집을 거의 1년에 걸쳐 짓었습니다. 집을 짓을 때는 직접 짓는 것도 좋지만 꼭! 검정된 법인을 가지고 있는 곳과 집을 짓기를 권합니다. 아는 만큼 더 낫은 집을 짓는 것도 명심하시구요. 벗님들의 집짓기 준비가 계획에 있다면 창녕군 이방면 현창리 287-3 집짓기 학교가 있습니다. 집짓기 학교에서 수료를 하시고 나면 귀농귀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귀농귀촌 필수 이수시간에 포함이 됩니다.) 매년 수강생이 조기 마감됩니다. 잘 기억하셨다가 수강해 보시란! 벗님들의 계획 속에 귀농귀촌 집 짓기가 있다면 관심을 가.. 더보기 창원여행/화왕산 휴향림 - 귀농귀촌을 꿈꾸신다면...37번째 이야기. 30도 이상의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귀농귀촌을 꿈꾸시는 벗님들! 계획하신 귀농귀촌의 꿈은 진행 중이시죠!? 필자가 귀농귀촌을 준비하면서 염두해 두었던 것 중 하나는 가까운 곳에 휴양지 및 즐기꺼리가 있었야 한다는 것도 하나의 계획 속에 있었답니다. 나이가 한살 한 살 먹어가면서 조금씩 고장나는 신체의 변화... 그래서 한살 한 살 더 먹을수록 찾아가는 방문보다는 주변인들이 찾아오는 곳에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집 주변으로 기본적이 놀거리, 쉴거리는 필요하다 생각했답니다. 아이들이 결혼을 하고 손주, 손녀 그리고 가까운 인친척 분들이 집을 방문했을 때... 조금은 편안하게 쉬었다가는 곳들이 가까운 곳에 있다면 겸사겸사 제가 사는 곳도 방문하고 휴가 때 가는 유명 휴양지 핑계로다 한번 더 그리운 얼굴을.. 더보기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34 창녕군 동네작가 낙동강변 자전거길. 이 글은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운영하는 동네작가 #34 이야기를 옮겨온 것입니다. 원본을 보시기를 원하시면... 아래 클릭! 벗님들의 좋아요는 뿌나를 힘나게 합니다. 대한민국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 (greendaero.go.kr) 필자는 마음이 울적하거나 마음이 너무 답답 할 때 마음이 기쁘거나 생각이 많아지질 때면 찾는 곳 중 하나가 낙동강변 자전거길입니다.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 평생 살아갈 곳 주변으로 낭만과 사색을 위한 장소도 필요합니다. 필자는 바다를 끼고 있는 부산이 고향입니다. 그래서 어릴적 부터 바다와 강을 동경했습니다. 아무튼 그런 영향으로 집에서 10분거리 낙동강변 주변에 사나 봅니다. 요즘은 교통길이 편해서 바다를 보고 싶으면 30분 거리에 있습니다.(창원시) 하지만 .. 더보기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32 창녕군 동네작가 아름다운 농노길.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 살고 싶은 동네의 아름다움 하나 정도는 꼭! 생각하시는 선택을 응원해 봅니다. 무엇이 그렇게 바쁜지 시간이 참 ! 빠릅니다. 아무리 바빠도 지나다니는 길의 변화는 뿌나를 즐겁게 합니다.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것들 그 느낌 아니 깐! 교통의 편의상 업무를 보거나 일을 위해서 반드시 지나야 하는 우리 동네 농노길입니다. 해 뜰 때나 해 질 녘이면 너무나 아름다워 지날 때마다 감탄을 한답니다. 요즘 같이 비가 많이 오는 때에는 비 온 후 농노길은 하늘과 벌판이 음악연주를 하 듯 유쾌 상쾌 통쾌 한 느낌으로 필자에게는 다옵니다. 도시에서는 평생 느낄 수 없는 우리 동네 아름다움 벗님! 귀농귀촌귀향귀산의 선택 시 자기만의 아름다운 곳 하나 정도는 꼭! 기억해서 평생을 함께 산다는.. 더보기 귀농귀촌귀산귀향을 꿈꾸신다면 #32 창녕군 동네작가 옥천계곡 하늘 아래... 무더운 여름이면 누구나 찾는 물놀이 그 대표적인 계곡이 창녕군 옥천계곡입니다. 화왕산과 관룡산에서 흘러나오는 옥천계곡의 맑은 물은 시원하고 깨끗하기로 유명합니다. 필자가 사는 동네에서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옥천계곡 그 계곡 속으로 멱을 감으러 가볼까요!? 귀농귀촌귀산귀향을 꿈꾸신다면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전원생활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물 맑고 공기 좋은 깨끗한 계곡.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면 금상첨화 일 것입니다. 어린 시절 개천에서 동네친구들과 멱감는 추억은 다들 아스라이 가지고 계시죠!? 어느 듯 중년의 나이 그런 추억들이 하나하나 모여 시골 전원생활을 꿈꾸게 되는 것 아닐까요!? 진달래 먹고 물장구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 그 마음 내 마음... 옥천계곡은 아이들은 물론 어르신들의 여름휴가 .. 더보기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30 창녕군 동네작가 남산호국공원. 6월이 되면 한 번쯤은 생각하게 되는 6.25 필자가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면서 생각했던 살아가는 곳 주변의 의미... 벗님들의 6월은 어떤 의미일까요!? 창녕군 영산면 남산호국공원 파란하늘 초록나무 독립운동 기념관, 영산지구 전적비, 장군 충절 사적비, 호국충혼탑 임진왜란 때 의병장 곽재우 장군, 충의 용사들이 왜군을 물리친 전승지, 3.1운동 때 지방 독립만세운동의 중심지 6.25동란 때 두 차례 걸친 북한군의 침공을 격퇴하여 큰 승리를 거둔 국난 극복의 선인들의 호국충절과 자유 수호의 높은 정신이 있는 곳. 오랜 핫플레이스 원다리 이 모든 것을 모아둔 곳 남산호국공원 창녕군 영산면 남산호국공원 의미있는 6월 벗님들의 6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소중한 6월의 의미있는 그런 달을 만들어 보시는.. 더보기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28 창녕군 동네 작가. 부곡온천을 아시나요.!? 점점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열치열이라는 이름으로 부곡 온천(부곡하와이)라고 소문난 곳. 70년대 80년대 엄청나게 물 좋은 곳으로 유명했죠. 신혼부부들의 무조건 선택지라고 해도 되었죠. 지금도 연간 300만 명이 찾는 온천 관광지입니다. 필자가 창녕군을 선택한 요소 중 나이 들어 좋은 온천은 가까이 있었야 한다는 소신으로 저의 집에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겨울은 겨울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필자가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동네의 어른분들끼리 모여서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필자도 나이가 더 들면 이렇게 동네 어르신들처럼 모여 함께 멱 감으로 갈 듯합니다. 요즘은 힐링 둘레길이라는 곳도 생겨서 멱 감고 천천히 산책하는 즐거움도 업 되었답니다. 매주 토요일이면 족욕탕도 무료로 개방하여 부곡.. 더보기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27 창녕군 동네작가 우포늪 숲길 트레킹 6월 벌판의 모습은 마늘과 양파 수확으로 농업인들은 무지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에는 많은 이웃 군이며 시에서 나들이 관광객이 넘쳐납니다. 특히 창녕군은 우포늪 및 다양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맘과 몸으로 느끼시려는 분들이 찾아온답니다. 4계절 중 어느 계절이 낫다고 할 수 없을 정도의 시기별 매력이 넘칩니다. 6월의 파란 하늘과 우포늪 숲길의 만남은 신선한 생명력이 넘쳐나기도 하죠.! 피스톤치즈 힐링 맑은 공기 많은 분들 입소문으로 이미 유명한 우포늪 숲길 산책로는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걷고 있답니다. 1억 4천만 년의 우포늪 땅 위를 걷는 느낌 아시죠!? 심장깊이 타고 들어오는 맑고 깨끗한 산소의 청량함을 알기에 많은 분들이 찾는답니다. 그리고 느끼는 마음 이곳에서 살.. 더보기 창녕일상/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26 창녕군 동네 작가 함박공원소풍. 5월 초면 징 하다는 표현이 맞게 함박공원에는 함박꽃이 만발합니다. 그 자체가 꽃동산입니다. 딱 이맘때 창녕군 영산면 함박공원은 함박꽃이 벗님들을 기다립니다. 많은 외지분들과 창녕군민님들의 소풍 장소! 오랜 시간 함박꽃을 보다 보면 고귀한 그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는 집 가까이의 5월 힐링 포인트 중 하나랍니다. 아침 일찍 옆지기와 찾은 함박공원 그곳에서의 커피 한 잔과 텃밭에서 나온 딸기와 함께 신선놀음도 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 이런 즐거움이 전원생활의 기쁨 아닐까 합니다. 함박웃음이란 이 꽃에서 나온 듯합니다. 보고 있는 동안이면 살고 있음이 기쁨이며 이 순간이 행복임을 알게 합니다.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 시골에서의 삶에는 주변이 이렇게 꽃 천지가 새.. 더보기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21 창녕군 동네작가. 남지 낙동강 유채꽃 축제후기.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유채꽃 축제. 벗님들의 엄청난 관심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낙동강 유채꽃 축제는 잘 마무리 되었답니다. 귀농귀촌귀향귀산의 즐거움 중 하나죠! 내갈 앞으로 살아갈 곳의 지역 축제. 남지 낙동강 유채꽃축제는 30만평 이상 되는 곳에 노랑 유채꽃을 필두로 튜립이며 색색의 꽃들과 함께 대한민국 지도및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냈답니다. 남지철교와 유채꽃의 어울림은 전국의 수많은 진사님들은 익히 소문난 명소이기도 합니다. 창녕군민은 물론 해외 관광객도 소문난 축제입니다. 4년만의 낙동강 유채꽃 축제를 진행하는 만큼 기대와 설레임으로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4월 부터 6월초까지 노랑 유채꽃의 향연은 지금 이 시간까지 노랑, 노랑, 노랑 합니다. 2023년 유채꽃 시즌이 끝나기 전 벗님들의 .. 더보기 창녕군 동네 작가/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18 마당에는 유실수랑 이쁜 꽃들이... 귀농 귀촌 귀향의 기본은 마당 주변으로 텃밭이며 꽃밭 혹은 정원의 이쁜 것들로 꾸미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3월말 부터 4월 초면 창녕군이 바쁩니다. 유실수 묘목을 가져다 마당 주변으로 심는 집들... 오랜만에 놀러 온 딸이랑 친구랑 식목일 기념으로 유실수를 심었답니다. 소소한 재미 이것이 필자가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었던 재미 중 하나랍니다.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시는 분들! 주변 어른과 선배들의 말에 의하면 유실수를 마당에 많이 심으라고 하더이다. 그래서 필자는 유실수도, 이쁜 꽃들도 심으며... 몇 년 뒤의 맛난 과일들을 그려보며 아침마다 바라보는 녀석들이 참! 좋습니다. 텃밭에서는 거의 30여 종 마당 곳곳에는 이쁜 꽃 여러 가지들을 사계절 변화하는 기준으로 심었답니다. 간혹 봄바람이 불면 면사무소.. 더보기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16번째 이야기 시작은 반 한 것. 창녕군 동네작가 어느 듯 집을 짓고 만 2년 하고도 3개월... 귀농귀촌귀향귀산의 꿈을 조금씩 이루어가는 요즘입니다. 텃밭과 마당에는 봄을 알리는 이름 없는 새싹들이 색을 보이고. 2023년 봄 또 다른 설렘의 숨긴 날을 기대합니다. 자연과 살아간다는 즐거움. 마당과 텃밭부터 인 듯합니다. 처음에는 풀인지 꽃인지 구분이 안되던 것이 이제는 잡초는 지양하고 꽃과 채소류만 키우는 요령도 생겼답니다. 언제 집을 짓고 마당을 꾸미고 텃밭을 가꾸어야 할지 막막한 시간들 오랜 경험의 주변 어른들 말씀처럼 시간이 지나면 이루어진다는 것을 요즘 느끼고 사는 듯합니다. 조금씩 변해가는 집주변과 마당 그리고 텃밭의 채소, 야채들 아침마다 신선한 맛을 전해줍니다. 물론 무농약입니다. 생긴 것은 조금씩 잘 빠지거나 이쁜 것은.. 더보기 동네작가/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 #14번째 이야기 귀농귀촌귀항귀산으로 산다는 것 과거로의 회기!? 로망!!! 필자는 구시대 사고의 소유자인가 봅니다. 아직도 어린시절 설레이며 기다리든 운동회가 그립고 소풍날 설레임은 요즘 아이들 보다는 더 좋아하는 즐거움이 있었나 봅니다. 창녕군 장마면 이웃 영산면은 큰 축제가 있습니다. 전야제에는 연지못에서 불꽃축제도 있고 3~4일간 면이 시끌벅적합니다. 이 곳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나 할 정도의 손님과 행사 요원들이 축제기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기도 합니다. 이런 축제라하면 사람구경, 축제 구경에 정신이 없답니다. 님들의 맘은 어떤지요. 코로나라는 것 땜시 거의 4년만에 열리는 3.1 민속문화제는 창녕군 영산면 쇠머리대기, 줄다리, 차전놀이가 유명하답니다. 축제가 이렇게 풍성하고 알차게 많은 지역민과 이웃동네 .. 더보기 귀농귀촌귀산귀향을 꿈꾸신다면...#10 창녕군은 양파의 시배지입니다. 그리고 마늘도 엄청나게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녕군은 5월, 6월이면 양파, 마늘 수확기와 벼심기를 위한 농민들의 몸이 무척이나 바쁩니다. 필자는 수확시기와 벼심기 시기에는 몇년간 주위분들의 농사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저의 텃밭과 산밭의 경작으로 일손돕기에 많이 참여는 못하지만 저의 경작이 끝이나면 다시 일손돕기에 동참하려합니다. 귀농 혹은 귀촌으로 작은 텃밭이나 작은 경작지를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한번 정도는 경험할 에피소드. 필자는 텃밭은 60평가량 산밭은 500평가량 됩니다. 텃밭은 집앞이고 마을 안쪽이라 노루 혹은 산토끼, 맷돼지, 고라니가 출몰이 거의 전무합니다. 하지만 산밭경우는 맷돼지, 고라니, 산토끼가 간혹 흔적을 남깁니다. 처음 산밭을 경작하.. 더보기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