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동네작가 - 이름으로 오해 받는 회관 ^^;;;

 

귀농 귀촌을 하고

살면서 강하게 다가오는 시골(?) 정서

 

이름으로 오해가 많은 것들 중 하나

여성회관

 

농번기가 있다 보니

양파나 마늘 농번기가 오면

남자나 여자나 온 가족이 농사일로 바쁩니다.

 

그러다

그 시기가 마무리되면

남자분들은 남은 잔잔한 집안일들을 해결합니다.

 

아무래도 수리하고 집안 곳곳의 묵은 때(겨우내 놔뒀던 일들을 마무리한다고 또 바쁩니다.)

아무래도 여성분들보다 남자들의 할 일이 많습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여성분들은

여성분들 대로 마을 회관이나 읍면에 있는 아카데미 혹은 평생학습관 등에서

시간을 보낸답니다.

 

그러다 보니 생긴 여성회관의 이름으로

많은 교육들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여성회관은 여성들만의 장소로 변한 듯(필자의 생각)

 

그래서

필자가 다니는 기타 배우는 곳이나 어반 스케치 등 펜그림을 배우는 곳은

여성분들이 압도적으로 그 수가 많습니다.

여성회관이라고 해서 여성분들만 다니고 배우는 곳은 아닙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2024년 하반기

창녕군 여성회관 교육 수강생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2024. 7월 8일(월) ~ 7. 9.(화) 수강생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여성분만 된다는 조건이 없습니다.

하지만 창녕군 여성회관에서 교육 수강생 모집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남성분들은 지원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19세 이상이면 군민 누구나 수강생이 될 수 있지만

전반기 활동의 남성 교육 수강생들은 현저하게 많지 않습니다.

 

군민 여러분

그리고 귀농 귀촌 하신 남자분들~~!!!

배우고 익히는 것에는 남자 여자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번

2024년 창녕군 여성회관 교육 수강생 모집에 많은 참여로

창녕군 여성회관 이름을 창녕군 군민회관으로 바뀔 수 있는 교육 수강생 모집에 참여하여

배우고 익혀서 재미난 오늘을 만들어 보아요.!!!

귀농 귀촌 9년 차 필자의 외침입니다.

모집 기간이 한정되어 있고

수강생 모집도 빠른 시간에 마감이 납니다.

새로운 도전은 또 다른 삶의 질을 높여준다는 필자의 항변...

귀촌하시는 분들 중 상당수 남자분들은 갈 곳이 없다는데

100세 시대 70도 젊은 나이가 되어가는 세상입니다.

지금 창녕군 여성회관 교육 수강생 모집에 참여하여

창녕군 여성회관 교육 수강생 모집에

남자들의 집결하여 배우고 익힘에는 남녀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자고요.!!!

 

정말 배울 것이 많고

배우는 동안에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글은 

귀농귀촌 종합 포털 사이트 그린대로/ 탄탄대로에 기고한 글입니다.

원본이  궁금하시다면....클릭!!! 고고고~

게시글 상세-대한민국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 (greendaer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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