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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리아 Syria

다마스커스를 누비다~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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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1일의 날이 밝았다...

 

오늘은 다마스커스 수크(시장)을 누빈다...쇼핑이란 즐거움의 하나당..물론 난...눈쇼핑이 제일로 치지만..그래도...꿍꿍이는 있다...우리나라와 달리 타국에서의 시장은 볼것이 너무나 많고 신기한 것들이 태어나(?) 단 한번도 보지 못한 진귀한 것들이 눈과 맘을 즐겁게 한다..

 

조카에게도...이 신기함을 보여주리라~~ㅎㅎㅎㅎ

 

 

자~~~출발이다..

 

그린호텔 근처에 큰 수크가 있다..역사가...한 4000년을 될 듯~ㅎㅎ 우리나라도 반만년 역사인디...보자...오래된 시장이...ㅜㅡ..쩝..딱히 기억은 없다...다만 전통이라면 5일장 정도(?) ....비교할 순 없겠다..재래시장도  왠지 어릴적...시장의 느낌과 ...왠지~전통적 모습은....낮설어 보인다...나만의 생각일까??

 

 

조카의 컨디션도 아주 좋아진듯 하당...ㅋㅋㅋ

 

참고로...시장을 돌아 다닐때는 조카에게 카메라를 맡겼다...어떤 결과가 나왔는지..보시라~~~마구마구 성장하는 조카~~자식 키운다는 것이 이런 것 일까(?)....

조금씩..성장하는 모습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한층(?) 업되었다...여행은 사람을 성장시키고...큰 가슴을 간직하게 하는 듯하다..

나 또한 그래서...여행을 좋아하는 줄 모른다...

마음이 답답하고 힘들때 여행을 떠나자는 말도 다~~~이유가 있다....^^;;;

설설...구경을 가보실깝쇼~~~ㅎㅎㅎㅎ

 

 

조카의 눈에 들어온 드레스~

 

신기할 것이다...모든 것이~이것은 순전히 조카의 시각에서 본 사물들이다.

 

스카프및 장식의 천국~

 

우아한 정통 드레스~

 

장식소품으로는 어디 둬도 우월해보인다...신기하지 않는가??

 

약간은 투박하면서도 부드러운 개성의 장식품들~

 

 

눈길가는 것이 다~~멋나고 이쁘다...

 

 눈이 호사를 한다...ㅋㅋㅋㅋ

*요것은 일딴..조카의 시각이라는 것 잊지마시라~~~흠흠흠....

 

 

집에 하나 정도는 둬도 될 듯해 보인다...ㅎㅎㅎㅎ그러나...무겁다는 거~~~그래서 눈으로만 쇼핑했다~

 

 

 

전화기도 이렇게 해놓우니...나름 좋아보인다...ㅎㅎㅎ

 

 

 

요것이 설정이란다..울조카~~~ㅎㅎㅎㅎ

 

스카프장식

 

 

 

사진첩과 경전미니책~

 

 

쟁반과 사물함~

 

게임테이블과 식탁...요놈이 마술처럼 변한다...식탁도 되었다가 게임테이블두되공..ㅎㅎ

 

쥔의 ~눈치를 보면서 인증샷!!!ㅋㅋㅋㅋ

 

 

화채 그릇같기도하고..과일바구니 같기도하공..암튼...

 

향수병과 술과 와인병 그리고 악세사리 함~

 

 장식 문향들....화려하다...

   색다른 옷에서 눈을 못거두는 울~조카..여자 인증합니다~~~

전시장이 그냥...하나하나가 다~장식으로 되어있다...딱~~집으로 옮겨놓우면..좋우련만...박물관이따로없다..

 

저것도 파는 거란다...ㅋㅋㅋ 오~썅들리에~~

 

 크리스탈 장식 술잔~

 

불소시게와 지팡이..

 

 

 

한가함을 핑계로..인증샷!!!

 

어엿한 숙녀의 티가 나지 않는가??ㅎㅎㅎ

 

울조카의...센스가 돋보이는 장면~~^^;;;

 

어디를 가던 이렇게 보는 사람들 많다...조카에게 시선을 땔 줄모르는...수크의 장사꾼??

 

 

 

화장품용 크린티슈곽~

 

애가애가~~~그의 셀카질(?)에 맛을 들였당..ㅎㅎㅎ

 

 

 

 

 

 

 

 

더~많은 사진이 있지만 사진전용으로 올려드릴께요..ㅎㅎㅎㅎ

 

그렇게 신기한 것을 구경하면서...

 

맛나는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시리아 차도 사먹고~

조카랑 인증샷!!!

 

시장을 다니면서 시리아 차를 파는 아저씨~새로워서 한장~~

정말 구석 구석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다닌 듯하다..

 

돼지꼬리전기 히트도 사고...(커피나 물을 대울때 사용하는 것)

 

요것 보기 보다 유용한 물건이다....어디를 가던지 커피나 따뜻한 물이 필요할때 전기만 있으면...

 

아주 긴요하게 쓰인당..ㅎㅎㅎ

 

 

 

 

 

내가 꿈꾸던 것(?)도 해결하고...조카가 좋아라 하는 향수도 구매를 했다...

 

물론 향수를 조카가 가서 말하고..비교하고 구매를 했다...자랑스럽지 않은가~~~^^;;;;

 

조카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호텔에 쉬게하고 난 다마스쿠스의 야경을 보기위해서 동료와 발길을 돌렸다...

 

야경은 도시의 꽃이라 할 수 있다..

 

*요 망원경 미니는 내가 여행하면서 인기 짱인 물건중에 하나다...누구나가 호기심으로 빌려달란다...그래서 대화 창구 역활을 해주기도 한다..여러분도 여행중 미니 망원경을 들고 다니면..그 값어치를 톡톡히 한다.

 

 

 

 

손으로 가르치는 곳이 다마스쿠스의 모습이다...

여기

 

^^;;; 인증샷~

 

 

* 서서히...해가 진다....하루해가...멍때리기에 너무나 좋았던 곳이였다...

 

 

서서히 해가 더~~졌다..그래서 식사겸 야경을 보기위해서 인근의 레스토랑을 찾았다.

 

금강산도 식후경...ㅋㅋㅋㅋ

 

오늘은 함께한...여행자와 ..분위기도 잡고..식사도하고...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조카에게는 쪼가 미안했지만...삼촌의 낭만적 시간(?)을 이해해 주리라~~~

 

딱 보기만해도...먹음직 스럽지 않은가!?? 최고의 식단이였다..물론 비쌋당....ㅎㅎㅎㅎㅎ

 

 

식사후 차 한잔을 마시며...야경과....비가 내리기 시작했다....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참 많은 생각(?).....ㅋㅋㅋ 아니다...분명...멍때리고 있었을꺼다...앞에 사람앉혀 놓구...얼매나 멍해보였으면 이렇게 사진까지..찍어줬을까....

 

식사도 분위기도 너무나 잼나게 있다보니..시간은 저녁 10시를 가르쳤다..

 

이곳에서 숙소까지는 좀 멀다~ 올때 택시를 탔는데...우리 숙소의 지역을 찾는 다고 개(?)~고생을 했다..

 

우리숙소지역을 하벨까숨(?)암튼 택시가 없었서 여기에 놀러온 분의 자가용으로 우리의 숙소까지 왔다..얼매나 쫄았던지..ㅋㅋ 그래도 함께 한 동료에게 티를 안내려구 무척이나 애썻다...

 

(긴장의 끈을 놓치 못했을때...우리에게 힘을 준 현지 운전해주신분 부부(?) 정신이 없었서 사진도 한장 못찍었다..이글을 빌어 감사드립니다...착하게 살겠습니다...^^;;;)

 

티야 나지 않았겠나!?..

비는 억수같이 솟아지지요...밤은 깊었지요..우리가 가야할 곳의 지역이름도 잊었지요..

난 이순간 마져도 즐기고 있지 않았을까...그렇게 ...

한밤의 추억(?)을  가슴 속에 쌓는 순간 하루가 저문다...

 

늦은 시간 숙소로 왔을때...조카는 ...다른 동료들과...신나게 놀고 있었다...조금만 미안했다...얼매나 셀카를 가지고 놀았던지..ㅋㅋ 사진전용방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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