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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리아 Syria

2009년 1월30일 다마스쿠스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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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이야모스크를 뒤로하고 저녁시간을 위해서 발걸음을 재촉했다.

 

신나게 놀고 감동받고....여행이란 모든 것을 잊고 그것에 푹~~빠진다...여행이 주는 참..좋은 것이다..인간이 기계가 아닌 이상....쉴때는 쉬어야 한다...

 

현실이 그렇치 못한 것이 이문제징..ㅜㅡ(암튼 그때는.좋았다...여행의 기쁨을 알기에~)

 

아침부터 바지런히 다마스쿠스를 다니다 보니 해는 벌써...져물었다...해지는 것이 아쉬은 것은 여행 뿐일까....아쉬운 나머지...모스크앞에서 조카랑 홍열(나은이가 첨으로 좋아했던 오빠이다..) 이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에 한장...

 

 

*홍열친구가 있었서 한결 조카가 여행에 잘 적응을 한 듯하다..그점 홍열군에게 이글을 빌려 감사한다...(신앙심이 깊은 친구인데 잘사는지 궁금하다)

 

금강산도 식후경....배가 출출하니 먹는 가게 밖에 보이지 않았다..

 

이것이 아이스크림인데 정말 맛났다..

 

이친구가 멜을 주고받으며 시리아 한인민박에서 만났던 친구

이글을 빌려 이친구에게도 감사한다..혼자였다면 조카랑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글을 빌려감사한다.

다들 배가 고프다 보니..먹는 것이 우선이였다..아이스크림도 맛날 수 있다는 것을 이곳에서 첨(?)느껴다면 믿을까나...ㅎㅎㅎㅎ

 

다마스쿠스에서도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게란다...

 

이친구들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이쁜 동양(?)인을 보고 내가 말을 걸었다..ㅋㅋ

외국에 나오면 없는 자신감도 넘쳐난다...또 조카도 있공...멋나는 삼촌(?) 알려야 하지 않겠나..ㅎㅎ

알고보니~~숙소도 같고 그래서 저녁도 함께 나누어먹으며 잼나 식사시간이였다..

 

*밤이 깊어간다....여럿이 여행은 밤도 무섭지않다(?) ㅋㅋㅋ

 

이놈이 오늘 저녁 메뉴이다...모두가 함께 먹은 치킨파티...ㅎㅎㅎㅎ(난 닭을 그리 좋아하지않는다..)

어떤 먹거리를 먹을까!? 고민하다 선택한 기름기 쫙뺀 치킨~이놈들을 여럿마리 싸서..함께 포식했다..

 

함께먹다보니 친분도 생긱고 ...여기 대만친구 나이가 22살 서씨였다...황당함...ㅎㅎㅎ울 서씨는 한가족이라 알고있다..ㅜㅡ..이쁘면 다~~서가다...ㅎㅎㅎ

먹고 차도 마시다 보니 호텔에 있는 친구들이 로비로 다나왔다...그래서 함께...대화의 시간도 가지고 낼은 이친구들과 함께 시장구경을 가기로 했다...젊은 친구들을 위해서 양보했다...난 조카랑 새로 만난 친구랑 그렇게 시장구경을 가기로하공..

그린호텔의 로비에서 밤 늦도록 웃고 떠들고 춤추고 하면서 하루를 마감한다...

*이쁘지 않은가...인증샷..ㅋㅋㅋ

 

 

*춤추고 난뛰 더~친해진 친구들 사진에서 나의  왼쪽은 호텔 스텝이고 오른쪽은 손님 첨에는 첨잔케 있다..놀다보니 함유..음악을 틀어주고 날리가 아니였다..사람은 겉으로 봐서는 알수 없다...ㅎㅎㅎㅎ

 

 

 

사진이 정확하게 나온 것이 없다..그래서 밑에 동영상을 올린다...놀리지 마시기를..ㅋㅋㅋ

 

이친구의 시리아 춤은 ..멋나보였다...난 그날...옛날을 기억하면 춤을 추공..무엇을 추었는지..동영상에...ㅜㅡ..있다..(이눔의 동영상이 어딧지 ㅠㅠ)

 

 

 

음식과 춤과 노래는...사람을 참 빨리 친숙하게한다....고맙네 친구들~~~

 

이렇게 놀다보니 밤은 그리 길지않았다..ㅎㅎ

내일은 시장을 둘러본다...그린호텔의 주위는 큰 수크(시장)가 있다..

이 또한 볼거리가 무지 많다...

여기서 인도에서 유용(?)하게 싼 돼지꼬리(전기로 물끊이는것)를 쌋다....

웃고 떠들다...잠이던다...여기는 중동의 땅 시리아~~~의 다마스쿠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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