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30일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다. -하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다마스쿠스에 섯다.

고대 이집트와 앗시리아의 문서에서도 이름이 나오는 세상에서 가장 오랜 된 도시중의 한 곳.

십자군이 단 한번도 점령하지 못해 아랍의 자존심이 된 곳.

징기스칸의 침략으로 60만명이 몰살된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는 곳.

 

 

하벨까숨(?) 가장 높은 위치의 전망대 카페도 많고 인증샷~~^^;;;;;

 

늦은 시간 도착으로 숙소는 그린호텔에서 여장을 풀었다.

이곳역시 삐끼아닌 삐끼들이 서로 자기의 영역으로 안내하기 위해서 날리였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지는 거다..ㅎㅎㅎ

 

다마스쿠스의 터미널 하마에서 오는 버스는 여기에 하자한다.

 

여기서 다시 돌무쉬를 타고 다마스쿠스의 시내를 가야한다.

타고 이동한 돌무쉬....

 

인원이 많이 움직이다보니 애로사항 중에 하나다. 이동시 신속성보다는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장점도 있다. 비용 흥정을 할때 일딴 유리한다 (?) 내생각인지 모르지만.....난 적어도..그렇다...눈에 잘띄니 달겨더는 사람도 많다. ..쫄지도 않고 그들과 대범(?)하게 거래를 할수 있다.

그렇게 다마스쿠스의 숙소가 많은 곳으로 이동한다.

 

 

 

숙소가 많은 다마스쿠스시내....돌무쉬가 우리를 부리고 간 곳

 

늦은 시간이라 한인 민박집은 낼찾기로하고.....서로가 분담을 하고 숙박시설을 찾다보니 좋으면서 싼 곳으로 숙소를 정했다..

그린 호텔

 

 

이곳이 숙소가 많은 위치의 사진 여기 맞은 편 쪽에 한인 숙소가 있다.

그렇게 하루가 저문다.

 

조기 보이는 발가락 누구(?)의 것일까...ㅋㅋㅋㅋ

내일은 새로운 팀들과 함께 만나기로 했다. 여행중에는 자주 자주 함께하는 사람들이 바뀌거나 헤어지거나 한다...자유여행의 묘미 중하나다.

 

좋은 시설이라 지금도 한창 나은이는 혼자 셀카질(?)이다....저렇게 좋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