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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에서 해안 도시 라타키아로 갔다가
그곳에서 기차를 타고 시리아 마지막 여행지인 알레포로 왔다.
기차로 가는 라타키아-알레포 구간은 풍경이 좋기로 유명한데,
내가 탄 오래된 기차는 창문이 흐렸다.
승객이 많지 않아 그나마 나은 자리로 옮겨 풍경 감상을 했다.
알레포도 시리아의 고도 중 하나.
이곳저곳 구경하고, 터키에 대한 '공부'를 했다.
알레포는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고 비싸기도 해서 주로 론니 플래닛 가이드북을 읽었다.
또 하나, 네팔 포카라에서 여행 6개월만에 이발을 하고,
이곳에서 다시 5개월만에 이발을 했다.
머리를 길러 보니 내게 어울리지 않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다.
여행 중에도 일상은 변함없다.
알레포 국립박물관 입구를 장식한 약 천 년 전의 神像.
알레포의 오래된 건물 중 하나.
알레포 대사원.
세례 요한의 아버지의 유골을 보관하고 있다고.
알레포 수크(시장)의 스카프 가게.
알레포 Citadel 입구.
시타델 안의 아브라함 모스크.
시타델 유적과 알레포 전경.
* 이제 터키로 간다.
출처 : 낯선 곳에서 逍遙하기
글쓴이 : 도도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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