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차여행/고성투어 - 조용한 작은 마을 오르차 그곳의 산책은 힐링!!!

조용한 작은 마을 오르차 그곳의 산책은 힐링!!! 

오르차여행/고성투어

템플 뷰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고가..

아마...

마지막..인도배낭여행 이야기 인 듯...

긍금한 분들은 다시..ㅋㅋ

리셋의 맘으로..

뿌나랑 떠나봅시당..ㅎㅎ

오르차여행/템플뷰게스트하우스 - 푸짐함과 즐거움이 넘치는 사장님...어라 레스토랑과 짜이가게를 겸하시넹..ㅋㅋ

사진클릭하시면 ^^;;;

넘무나 친절했던 템플뷰게스트하우스를 기억하며...

이제 주변 동네를 산책합니다.

오르차...

첫번째 방문에서는 너무나..신기했던 

시골마을...

2001년 사진 투척!!!

쪼매 신경쓰는 포스팅!!

왜! 왜! 왜!

안하던 짓 ㅋㅋㅋ

세월이 흘러서...

추억여행 할 때...(컴터로...혼자 즐기는 사진 만드는 중..ㅎㅎ)

오르차입니다..

뿌나 뒤로 보이는 곳이 옛성들..

지금의 사진들과 비교하는 재미를 느껴보삼들..ㅎㅎ

그때도 자항기르마할 옆 폐허도시 위에서 담았던...

지금도 여전히 있었다능...

그 느낌은 참..모라...말을 할 수 없었던...

멍때리기가...

고퀠리였다능...

아~~~인도....

멀리 뒤로보이는 곳이 오르차 옛모습

중앙사진이 그곳 마을 어르신과 며느리..

그리고 옛성이 보이는...아마도 자항기르마할(Jahangir Mahal)궁전입니다.

좀 후...더~ 큰 자항기르마할궁전의 모습도 소개합니다.

ㅋㅋ

친절한 뿌나씨..ㅎㅎ

자항기르마할 입구의

현지인 오토바이 주차장...

현지인들도 좋아하는 오르차의 고성입니다.

자항기르마할

주변으로 아름다움이 

뿜뿜뿜입니다.

현지 여행나온 학생들(?)

함께 찍자는 말에...흔케히..ㅎㅎㅎ

오르차의 자항기르마할의 모습은 예전이 나 지금이나...변함이 없었다능..

이길로...쭈욱 나오다보면..

뿌나가 2001년에 담은 그방향으로 천천히....

자항기르마할 주변의 폐허마을에서...

뿌나가 이곳에 2번을 갔다는 것은...축복이였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의 마을이...많이 변했습니다.

이곳도 개발의 기운이...

더 로얄 차트리스 (The Royal Chhatris)는 정원이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어서 건물과 정원의 어우러짐이 좋다. 

여기 궁전정원에서 결혼식을 해도 좋을것 같았다. 

물론 여기도 통합입장티켓을 구매하면 다 볼수 있다. 

가격이 250루피에 카메라찍으면 25루피 더 내야한다. 

단 하루만 유효한 티켓이라 보고싶은곳만 보는걸로 하자.

원데이 통합티켓을 끊지 않아도 50루피씩 내면 들여보내주는 곳이 많더라. 

아마도 입구 관리자 인마이포켓 일지도...

내가 생각컨데, 원데이 통합을 끊어도 하루에 3~4군데면 힘들다. 

내부 성안에 다 돌아봐야하니깐~~

그냥 그때그때 50루피씩 내면서 며칠동안 편하게 보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다.

​

조금 떨어져서 보면 로얄 차트리스와 어우러진 자연 환경이 아름다워 눈을 뗄수가 없다.

자연 방목된 소가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모습과  

소년의 모습에 시골의 여유로운 정서를 느낄수 있어 한참을 앉아 멍때리면 최고!

사실 인도 도심에는 어디나 오토바이랑 오토릭샤들이 내뿜는 매연으로 가득하여 또 다른 2001년의 인도가 그립기도하고

인도는 세계에서 공기 안좋기로 유명한 곳중 하나이다. 

그런 인도에서 이런 좋은 풍경을 접하니 호강하는 기분이 든다.

오르차를 가로질러 흐르는 베트와(Betwa)강을 끼고 있는 

The Royal Chhatris를 보러가는 길이다. 

그때 인도는 건기라서 베트와강도 많이 말라버려서 계곡수준의 모습.

베트와강가에서는 

낮동안 부드럽게 쏟아지는 햇볕속에서 목욕을 하거나 빨래를 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햇살이 강하다.

강가에서 만난 이쁜아이...

가족들과 함께 사진도 담고...즐거운 추억을 주신 

가족분들께..

이글로 감사인사를 전해봅니다.

로얄 차트리스...

베트와강

물이 많이 없었던 베트와강입니다.

이글을 쓰는 동안 뿌나 너무나...

추억여행에 빠져 시간이 엄청..ㅠㅠ 지송합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