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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인 도 India

오르차여행/템플뷰게스트하우스 - 한국인이 많이 찾는다는 오르차 템플뷰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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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많이 찾는다는 오르차 템플뷰게스트하우스 

오르차여행/템플뷰게스트하우스




오르차...

2번째 방문이다..

2001년에 방문했었니..

오르차(orchha)는 "숨어 있는 곳"이란 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요새에 둘러싸인 작은 마을이다. 


지금은 2018년 12월이니...

예전의 지리는 거의 까먹고...

새로운 오르차...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니...아~ 내가 왔던 곳..ㅋ

하면 혼자서 미소 지었다는...


그곳의 템플뷰게스트하우스에서 여장을 풀고...

옛기억과 새로운 오르차의 변화를 느끼다...


여행은 설레임이다.


오르차 템플뷰게스트하우스

옆가게에 인도향 가득한 인도로클식당을 운영하면서...

게스트하우스까지 운영하는 능력가(?)


몇년전에는 소문도 많았던..

그래서 한국여행자가 지양했던 곳.


사장님의 경영 마인드는 참 독특했다...

한국의 문화를 아시는 듯...

퍼주는 것을 좋아 한다.


그래서 감동 받았고..

그래서 예전의 템플뷰게스트하우스의 이미지도 알게되었고...


중요한 것은 지금도 열심히...

식당이며 게스트하우스를 열심히 운영하고 있다능...


딱! 이렇게 생겼습니다. ^^;;

부킹닷컴에서 1박에 350Rs (5600원)으로 예약 (2018.12.6일 기준)

2018.12.6.목. 오르차 기온 11/26°C (1Rs=16원)



옆가게의 식당 딱!! 이렇게..



바라나시에서 기차타고

릭샤타고 도착한 오르차 

기차타고..ㅋㅋ


이런 길을 릭샤타고...

요즘은 툭툭이라고 더 많이 하시는 듯..ㅋ



작은 마을 오르차의 초입이 보인다능..



오르차를 가다보면 이렇게 좋은...

예전에는 이런 곳이 없는 그냥 시골 마을 이였다...

딥따 오래된 마을..

그래서 더~ 정감이 갔던...



실루엣속이 사장님...^^;;

그리고 

로클 인도식당

짜이와 맛살라~ 그리고 주식들..

란이나, 주정식보다는 간식 꺼리이자...기타등등...



매일 시간날 때 마다..

한국인사랑한다며...


인도에서 가장 많은 말..

2001년에는 노프라브럼 이였다면...

2018년은 마이프렌드다 ㅋㅋㅋㅋ


의심가시면 인도가보삼들...ㅎㅎ



이것이 추억의 인도 튀김 맛살라맛이 엄청시리 강한..

그때는 거시기해도..

이렇게 한국에서 글을 쓰면서 느끼는 것은..맛보고 싶다는 거..ㅋㅋ



사모사 스타일...


짜이 한잔이 5루피도 10루피도 되는 가게..

스넥류 사모사 튀김은 20루피


그냥도 주시고 돈을 주고 사먹기도 하고...

마이프렌드 하시는 사장님이..

고맙기도 하지만...한편으로 무서웠다능..ㅎㅎ


과도한 친절...이쁜 사모님과 결혼기념일도 얼마 되지 않았단다..

그래서 2층 휴게실 벽에는 그 흔적이 있었다능...




아침 혹은 저녁

피곤이 몰려오면..한잔의 짜이는 맘과 몸의 피로를..풀어준다..




짜이는 원없이 먹었던 인도여행...




뿌나가 밀렸던 방은 문이 정확히 3개

하나는 창문 두개는 밖으로 연결된 문 하나 그리고 방문 ^^;;;

그래서 밖의 소리가 자~알 들린다..


밀패된 쪽의 방을 싫어해서..

이렇게 뻥~뚫린 방을 선택했다는..

있는 동안 좋았다능..ㅎㅎ


이것이 침대...



방과 딸린 문앞은 이렇게 커튼이 있고..

지붕에는 팬이 있다...



오르차 템플뷰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보면 이렇게 

사원이 보인다..


예전에는 2001년에는 없었던기억이...ㅜㅡ

흔디 지금은 이렇게..딱!!!

세월이 거의 20년이 지난 후이니....ㅎㅎ



1층 로비에...이렇게 쓰있다..

친절한 사장님..ㅎㅎ



2층해서 본 1층



2층에서 본 1층 반대쪽

친절한 뿌나씨..ㅋㅋ



그리고 2층 휴게실의 축하 흔적들..

결혼 기념일...


아들이 둘있다..아들만...

사장님의 사모님은 참 이쁘다...ㅋ 직접 보시기를...


2층도 이렇게 방들이 있다..

이곳은 

오르차 템플뷰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 앞에 잠깐 서있는데..

지나는 행인이..

나랑 사진한장 찍잔다...

아~ 아직 뿌나 죽지 않았서...ㅋㅋㅋㅋㅋㅋㅋ

(흔디 인도에서 흔히 경험하는 것이다 누구나 스타로 착각한다)



그리고 인도 라면

매기라면 이곳에서 첫도전

(현지스프보다는 한국에서 가져간 스프를 사용)



세상 참 좋아졌다...ㅎㅎ

맛이 있는 것은 안비밀...

단 한국 스프사용시 입니당..ㅎㅎ




오르차여행

오르차(orchha)는 "숨어 있는 곳"이란 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요새에 둘러싸인 작은 마을이다. 

16세기, 17세기가 있는 오르차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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