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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인 도 India

오르차여행/올드스톤브릿지 - 18년의 세월에...이곳은 그대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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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의 세월에...이곳은 그대로...아!!!

오르차여행/올드스톤브릿지


2018.12.8.토. 오르차 기온 12/26°C (1Rs=16원)



그러니깐...오르차

이곳의 유명한 한곳이라면...

올드스톤브릿지...


강을 가로지르는 돌로만드 아치형의 다리이다...

오랜 세월만큼...

다리 곳곳에는 세월의 느낌이 가득한 인도 작은마을 오르차 이곳의 관광지중 하나이다...


베트와(betwa)강변에 위치한 더 로얄 차트리스 (The Royal Chhatris)의 모습과 

함께 보는 올드스톤브릿지...




오르차를 가로질러 흐르는 베트와(Betwa)강을 끼고 있는 The Royal Chhatris를 보러가는 길이다. 지금 인도가 건기라서 베트와강도 많이 말라버려서 계곡수준의 모습이다. 우기때나 우기 바로 지난 시즌에는 많은 수량과 함께 나무가 더 푸르고 울창해서 더욱 이쁠텐데, 아쉬운 맘이다.


멀리보이는 고성과 풍경들..

이곳이 오르차의 강과 주변을 바라보는 휴식처...


오랜시간 멍을 때려도 아무도 간섭하지 않는다...

시간속에..뿌나..

뿌나속의 인도 오르차...




어느 것 하나 놓칠 것이 없다...



올드스톤브릿지의 위에서..

지나간 자리는 다~ 추억이다...


사진의 왼쪽에 보이는 성 이것이

베트와(betwa)강변에 위치한 더 로얄 차트리스 (The Royal Chhatris)의 모습이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첨탑의 모습과 주위환경의 완벽한 조화가 아름다워 역사속으로 들어간 듯한 한적하고 이쁜 시골마을


어떻게 벗님들~ 이곳이 멍때리는 뷰같죠!? ㅋ


강과 주변 경치는 하늘에서 돌들을 헛뿌려 놓은 듯...

답 없는 듯 하지만

그것들의 위치는 있을 자리에 있는 듯...

눈을 황홀하게 합니다.

다행이 햇쌀이 생각보다 뜨겁지 않음을 감사하며...

천천히..올드스톤브릿지를 느껴봅니다.

어느 곳하나 아쉬움이 없는 곳..

지금 뿌나는 인도여행중...

(이글을 쓰는 지금은 한국입니당...ㅋㅋ)

오랜시간 멍을 때렸던...곳


사진의 멀리보이는 건물이 바로 더로얄 차트리스

더 로얄 차트리스 (The Royal Chhatris)는 정원이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어서 건물과 정원의 어우러짐이 좋다. 여기 궁전정원에서 결혼식을 해도 좋을것 같았다. 물론 여기도 통합입장티켓을 구매하면 다 볼수 있다. 가격이 250루피에 카메라찍으면 25루피 더 내야한다. 단 하루만 유효한 티켓이라 보고싶은곳만 보는걸로 하자.
원데이 통합티켓을 끊지 않아도 50루피씩 내면 들여보내주는 곳이 많더라. 아마도 입구 관리자 인마이포켓 일지도...
내가 생각컨데, 원데이 통합을 끊어도 하루에 3~4군데면 힘들다. 내부 성안에 다 돌아봐야하니깐~~
그냥 그때그때 50루피씩 내면서 며칠동안 편하게 보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다.





뿌나의 기분

파노라마 ^^;;


여전히 인도 시골마을 오르차의 풍경은 설레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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