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부산]비내리는 부산의 한동네 그곳에서 맛보는 돌솥비빔밥 호~ 보기하고 틀리넹 ! 좋은식당

 

 

 

비내리는 부산의 한동네 그곳에서 맛보는 돌솥비빔밥 호~ 보기하고 틀리넹 ! 좋은식당

 

하늘 봄비가 건조한 봄기운을 조금은 자자들게 하는 빗님을 뿌려 주었습니다.

경북일때의 산불로 홍역아니 홍역을 치룬 경북 일원의 님들

수고 하고 고생하셨습니다.

 

뿌나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벗님들 산불조심..또하고 또해도 과하지 않습니다.

순간의 방심이.....아시죠 !!

 

휴~~~ 자..힘들내시구요..식사는 맛나게 하셨야합니다..

그래서

 

힘내시고 복구하자구요...

 

오늘 뿌나가 소개하는 것은

 

비오는 봄비...

 

돌솥비빕밥에 빠져봅니다. ^^;;;

 

 

이곳의 비빔밥 재료는 큼직 큼직합니다.

그래서

씹히는 재료의 맛이 일딴 강합니다.

 

 

반찬도 하나같이 다 큼직 큼직합니다.

이곳의 주방장님은...

손이 큰 듯합니다.

 

좋은 식당 답게...인심도 좋나봅니다.

점심시간에 배달과 홀손님이 자꾸 들어봅니다.

 

주변 사무실은 이곳에서 밥을 주문해 달로 먹나 봅니다..

호~~ 대박 !~!!!

 

왠지 감자의 맛과 크기가...시원 시원합니다.

 

 

계란의 후라이도 참...커지 않나요??

뿌나 두번에 나누어 먹었다눈..ㅋㅋ

 

 

 시금치~~

오늘은 우울한 날....

먹은 날과 글쓰는 날은 틀리죠..

맛나게 먹은 날입니다..

 

글쓰는 날이 우울합니다.

그냥...

오늘은...그냥..참..슬픕니다....

이런 날이 있었야..즐거운 날도 있것죠....

뿌나는 씩씩합니다...헌데..

오늘은 쪼매 허탈합니다....ㅜㅜ

 

 

 오늘 같은 날은 콩나물 국에 소주한잔 (?) 하고픈 그런 날입니다.

자아 상실이랄까...

 

정신없이 다니는 3일이네요.. ㅎㅎ

오랜만에...희노애락을 다~ 느껴보는 3일입니다.

 

 

 

 

일딴 맛나게 비벼 주시공..

오른쪽으로 비비고 왼쪽으로 비비고

양손으로 비벼도 되잔아~~

(아주..옛날 옛적..ㅋㅋ CF 광고를 인용 억지로 웃으봅니다...) 

 

 

 

그리고 한 숟가락 푹~~욱..퍼서 입으로 가져갑니다..ㅎㅎ

호~~ 그넘 맛이 들었는데요...

 

고소함과 담백함...질감이 미끄덩이지만 자연스러운 감칠맛까징..

고추장맛과 찬기름(?)의 만남~

암튼...홍홍홍~~ ㅎㅎ

 

다시 그맛을 보기위해서 다시 한숟가락을 넣으봅니다.

어랏 !!!

 

또 색따른 약간은 탄 듯한 꼬들밥과 약간 더운 불에 구운 듯한 밥알을 알싸함 (?)

탄듯하지만 타지않은 고..꼬들 밥있잔아요...쩝...ㅜ..

뿌나 컨디션 난죠...ㅠㅠ....

 

표현의 한계에서 몸부림칩니당..

이해해주삼...ㅋ

 

 

그렇게 한 숟가락 한 숟가락 하다보니..

새까만..바닥이 얼굴을 보입니다..

 

잉 !! 내밥...내밥 어디갔노!!??

허~참..

배가 부른 듯...부르지 않음은..ㅋㅋㅋㅋㅋㅋ

 

 

바닥을 보이고 부끄러워하는 돌솔 ㅋㅋㅋ

괘않타..내가 묵었지 니가 묵었나..ㅋㅋㅋㅋ

(오늘 완존히~~ 똘아이되는 뿌나..그러고 싶은 밤이랍니당)

 

 

이렇게 국물까장..바닥을 보이는...^^

뿌나가 먹은 것은 돌솥비빔밥 1인분 6,000원

맛은 뿌나는 흡족..

평가는 벗님들 몫 ^^....

 

특미로 돌솥비빔밥이 있더라구요..^^

여름에는 밀냉면이랑...함께....

 

다음 여름에는...밀면으로다 먹고파요..^^

 

 

참  참..참...이곳의 순두부 된장찌개는 다~~ 돌솥밥으로 나온다는 정보를 드리면서뤼~~ ^^

 

좋은 식당

 

051 - 528 - 4466 ~ 7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 1동 443 - 1 (1층)

 

 

 

부곡동 작은 암자 부곡암에 아버님을 모셨답니다.

그리고 수요일날...

뿌나가 이승에서...가진 인연..다~끊으시고 편안히 가시라고...

금강경을

한글판 한번 한문으로 된 금강경 두번

그렇게 통성기도를 하였네요....

편안하게 쉬소서....

 

 

 

비가 내리는...부곡암 대웅전앞의 홍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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