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서 풍겨 나오는 여러 가지 색깔들
포근한 느낌이 드는 사람
따스하게 느껴지는 사람
참으로 산뜻 하게 느껴 지는 사람이면서
무언가에 홀린 듯한 마음 으로
먼 곳에 있어도 늘상 가까이 있는 것 같은
사람을 만남 이란 어려운 것인데.
그런 느낌으로 다가오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말을 꺼내도 오랜 인연 처럼
말이 쉽게 풀리고, 대화를 하면 할 수록
더 깊게 다가 오는 당신 이란 사람을 만나는 건
우리 들이 소망 하는 가장 멋진 친구 이며,
연인 이며, 인연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잠자기 전에 오늘 하루 내 자신을
돌아 보면서 잘못 한 일은 없는가?
생각 하고 반성할 줄 아는 마음씨를
지녔 다면 당신 역시 맛깔 나는 색깔을
지닌 사람이라고 말을 해 주고 싶습니다.
우리 들의 색깔을 항상 향기 로운 마음으로
시작 하고 행복 하다로 이어 지길 바라면서
-좋은글 중에서-
시간을 화장하는 사람
세월을 거르지 않고
한편으로는 감추기 위해
외면으로는 보이기 위해
화장을 한다
깨알 같은 점
하나에도 시간의 흐름을 아쉬워하며
나를 책망할 때가 있다
조금만 더
한번만 더 토닥여 주었더라면 하고
가슴을 조리며 기다렸던 일들
하고자 함에
행해졌던 결과에
얼마나 만족을 하였는지?
얼마나 아쉬워 하였던지?
그렇게 어설픈 화장을 하고
결코 멈추지 않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나의 아픔을 토닥 거리며 칠하고
슬픈 마음은 엷은 분으로 바르며
눈가엔 웃음띈 모습으로 그리고
첫날의 맞음을 정성스레 화장한다
아쉬움의
흔적을 남겨둔 지나온 길보다
가야 할 그곳이
더 가까이 보이기에
마음의 화장을 하고 있음이
참 행복을 위한 삶이 아닐런지
-좋은글 중에서 -
인생 삶 고쳐서 쓰시고 사시게
사람은 누구에게나 마지막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 법이라 했다네
친구~! 뭐 인생 산다는게 별건가
고작 칠십 이쪽 저쪽 삶인데 인생 아웅다웅 살다가 가는데 --
누군들 마지막 후회가 없겠는가
어느 누구든 세상 마지막 순간이 오면 세상사 많은 일들이
마지막 아쉬운 후회가 남는 법이라고 하네
사람이 산다는것 고장날때도 많아
인생 삶 고쳐서 한번 살아보시게
잘못된거 고장난거 고쳐가면서 살아가시게
1. 자신의 건강을 챙기지 않했던것
-내 병은 내가 알아 이런식의 생각
2. 재산은 모울줄만 알았지 쓸줄을 몰랐던것
-그 놈의 욕심 때문에 그놈의 설마 때문에
3. 하고싶었던 일을 하지 못했던것
-사람은 누구나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지만
4. 추억에 남는 아름다운 사랑을 하지 못했던것
-추억속의 사랑은 삶의 버팀목이 된다는 사실을
5. 결혼하지 못해서- 아이를 낳지 못해서
-나이 들면 대개의 사람들이 후회를 하는 인생사의 대목일세
가족이 아니면 그 누가 자신의 노후를 바라보게 될것인가
6. 악행에 가담을 했던지 직접 손을 댔던지-
-마지막에 가장 인생의 후회로 남는 대목이라네
7. 자신이 최고라는 생각 친구와 의리를 지키지 않했던 일
-아쉽고 후회스런 인생사의 대목일세
8. 술 담배를 멀리 하지 못한것
-호기심에 배운 담배 권한 바람에 마시는 술
호기심과 권주는 평생 후회로 남는다는것
9. 이웃 사촌은 꼭 만들고 살아야 한다는것
-세상이 변해 앞집 옆집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사는 세상이라 더더욱 이웃 사촌이 필요한것이라네
10. 가족간에 화목하지 못하고 아웅다웅 했던일들
-부모 자식 형제간의 반목-
생각을 해보면 한줌의 이해 부족에서 오는것인데
11. 건전한 종교생활이 사람을 행복하게 할것 같다고 하더군
-어느 비종교인들의 마지막 바람 이었다고
친구 위의 글 세상을 먼저 살았던 사람들의 의견이니
내가 보낸 메일이라고 던지지 말고
읽어 보시게 가슴에 뭔가가 남을것 같은데
세상사는게 아니라면 꼭 고쳐서 사시게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진실한 말 한 마디가
불신의 어둠을 거두어 가고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상한 마음 아물게 하며
전하지 못한 말 한 마디가
평생 후회하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
말 한 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 마디에 마음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그러나 긴 인생이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망에 갇혀서는 아니 됩니다.
-유하-
경상남도수목원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수목원로 386
055 - 771 - 6541,6521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홈페이지
http://tree.gndo.kr/00main/index.jsp
'국내여행 > 경남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합천여행]합천댐과 오도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운해가 그리 감동이라는데^^;;;.....뿌나는 날씨가 안도와 줍니다. ㅠㅠ. (0) | 2012.11.18 |
---|---|
[거제여행]탁 터인 바다전망이 좋은 바람이 머물다 가는 1박 2일로 더~유명해진 바람의 언덕 (0) | 2012.11.17 |
[거제여행]제 7 회 거제섬꽃축제 이모저모 모습들 ^^;;; (0) | 2012.11.11 |
[거제여행]한려수도 해금강 그 곳을 이제 편안하게 감상하는 이곳은 우제봉전망대 가보자규!!!^^ (0) | 2012.11.10 |
[거제여행]빨간~노랑~단풍편지만 남기고 말없이 떠나간 가을이 생각함서 찾은 청마 유치환기념관. (0) | 2012.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