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여행]탁 터인 바다전망이 좋은 바람이 머물다 가는 1박 2일로 더~유명해진 바람의 언덕

왠지 풍차는 이국적인 풍모가 있다.

 

우리나라에도 참 많이 있다...

 

뿌나의 기억속에 최고의 풍차모습은...그리스 산토리니섬의 피라마을의 풍차가 기억에 남는데...

 

그곳과 비교할 만 한 곳이 대한민국에 있다...어디에 ?? 거제도에 ㅎㅎㅎㅎ

 

바로 거제도 바람의 언덕이다..^^;;;

뿌나가...아주 예전에..이곳에...이렇게 개발되기전에 이곳에 왔었다..참 전망이 좋은 곳이라...했는데..이곳이 이렇게 바람의 언덕이란 이름으로 탄생한 것이다.

세상은...참 알다가도 모른다...이곳이 어떻게 이렇게 변할 줄이야....ㅎㅎㅎㅎㅎ

 

 

왼쪽 하얀 지붕 ?? 거시기 시드니오페라 지붕처럼 보이는 곳..ㅎㅎ넵..화장실입니당..ㅋㅋㅋ

조기로 올라가는 방향이 있구요~ ㅎㅎ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마을, 그 마을의 북쪽에 자리 잡은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거제도에서 특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탁 트인 바다전망이 좋은 곳이다. 이곳의 원래 지명은 '띠밭늘'로 불렸으나. 2002년 경부터 '바람의 언덕'으로 명명되어 알려졌으며 TV드라마 '이브의 화원'(2003), '회잔목마'(2004)와 영화 '종려나무 숲'(2005)등의 촬영지였으며 현재는 예능프로그램인 '1박2일'이 촬영되었던 곳이다.(네티즌이 선정한 1위)

 

 

바다방향을 등지고 바라보는 풍차의 이국적 풍모~~~ ^^

 

꽃무덤에서 바라보는 모습.

 

풍차와 함께..바라보는 바다와 사람들

 

중앙에 무덤을 중심으로 줄을 쳐놨다...이곳이 꽃무덤이다.

봄, 피안[彼岸]

 

 

풍차의 오른쪽 방향의 해변과 바다

 

풍차의 앞모습.

 

그 곳에 가고 싶다.!

 

바람의 언덕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마을,

그 마을의 북쪽에 자리잡은

가슴따뜻한 언덕!

밞의 언덕 이곳은 탁 트인 바다점아이 좋으며 염소들

노니는 풍경이 여유있고

포근한 언덕입니다.

-푯말에 있는 글-

 

풍차의 뒤모습...ㅎ

 

꽃무덤보다 더~앞에있는 바다 등대가 참..새로웠네요..ㅎㅎㅎ

 

풀과 등대....벌써...가을의 뒤쪽에 있습니다..ㅎㅎㅎ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보는 도장포마을과 항구

이곳에서 올라오는 길이 있구요..^^..

 

장사도 탐방 혹은 매물도 유람을 하고프면...^^ 조기 보이죠..배들...

저곳선착장에서 타시면 됩니다..ㅎ

 

 

보너스~~ ^^;;

동영상

 

 

 

 

도장포항만에서 보는 바람의 언덕과 풍차...

 

지금 바라보는 방향에서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 방법도 있구요..^^;;

벗님들이 가고픈 방향대로...

 

여행팁!!

뿌나는 도장포마을 항구방향으로 내려가서 바람의 언덕 방향으로 올라가면서

내려올때는 건축물이 아름다운 골목으로 걸어오시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고 ..^^ 갈쳐 드립니다..ㅎㅎㅎ

 

이렇게 항구로 내려갑니다..ㅎㅎㅎ 테크가 잘되어 있습니다..ㅎㅎ

 

이길로 오시고 항만쪽으로 내려가시는 분도 있습니다..

이길로 올라오시는 분도 있구요..ㅎㅎㅎ

 

아름다운 건축물이 시선을 끌어 들입니다...캬~~~ 멋찌닷!!!

 

 

 

바람의 언덕

거제대교 - 시곡 - 거제 - 동부 - 학동  - 도장포 (50분)

거가대교 - 거제 - 동부 - 학동 - 도장포(1시간 3분)

 

남부면 갈곶리 산 14 - 47 (주차장)

 

불루시티 거제시청 홈페이지

http://www.geoje.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