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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남여행

[합천여행]합천댐과 오도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운해가 그리 감동이라는데^^;;;.....뿌나는 날씨가 안도와 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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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블방 벗님들 덕분에 뿌난...좋은 경험 많이 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블방 벗님중에 재미니님을 따라 오도산 운해 출사에 따라 나섰습니다.

 

물론..뿌나는 똑딱입니당..ㅎㅎㅎ

 

헌데 재미니님은....준프로 수준입니다..^^;;;

 

요즘 야경촬영도 따라가서 배워보고..ㅎㅎㅎ

 

이번에는...오도산 운해를 만나러 가자해서 따라 나섰습니다...

 

헌데..ㅠㅠ 날씨가...비가 오고..흐려서...안개만 보다가...ㅋㅋ 왔다눈..헌데...있죠...!!??

 

바람도 장난이 아니게 불드라구요...오도산 정산..캬~~~이국적 이미지가 물씬 물씬한 것 있죠 ?? ㅎㅎㅎㅎ

 

추위에 옴팡 떨다 왔네요...ㅠㅠ...

 

합천호의 물안개와 거시기~ ^^;;;;

 

 

오도산 가는 길의 합천댐 위에서 야경촬영...ㅜㅡ..

아직은..에공...ㅜㅡ....

 

합천 댐 [陜川 ―]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에 축조되어 있는 다목적 댐.

낙동강의 지류인 황강 유역에서 925㎢의 유역면적을 가진 지점에 축조된 댐으로 합천읍으로부터 서쪽 약 16㎞ 지점에 있다. 낙동강 유역 종합개발계획의 일환으로 발전과 용수공급 및 홍수조절을 위해 한국수자원개발공사에서 건설했다. 1983년 12월 토목공사에 착공, 1988년 6월 본 댐 공사를 완공하고 그해 12월에 준공했다. 본 댐은 높이 96m, 길이 472m의 콘크리트 중력식 댐으로 7억 9,000만t을 저수할 수 있는 인공호수가 조성되었다. 본 댐 하류 4.5㎞ 지점인 합천군 용주면 내가리에는 발전용량 10만kW(5만kW ×2기)의 제1발전소가 있으며, 하류 6.5㎞ 지점에서 끌어들인 물을 지름 5.2m, 길이 2.8㎞의 도수 터널을 통해 발전소까지 보내 95m의 높은 낙차를 이용하여 연간 2억 2,300만kW 의 전력을 생산한다. 본댐 하류 19㎞ 지점에 있는 합천군 용주면 고품리의 조정지(調整池) 댐은 높이 33m, 길이 345m의 콘크리트 및 석괴(石塊) 혼합형 댐으로 저수량은 150만t이다. 댐 하류에는 발전량 1,200kW(600kW ×2기)의 소수력발전소인 제2발전소가 위치하며, 연간 1,050만kWh의 전력을 생산한다. 댐의 완공으로 연간 2억 3,400만kWh(1991)의 전력을 생산해 전량을 대구지역으로 송전하며, 부산·울산·온산·마산·창원·진해 등 낙동강 하류지역에 연간 5억 9,900만t의 각종 용수를 공급함과 동시에 연간 8,000만t의 홍수조절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합천댐의 물안개를 잡아보려는뎅..ㅜㅡ...쉽지가 않네요...ㅋ

 

갑자기 나타난...님~~ ㅎㅎㅎ

좀 짱인 듯...ㅎㅎㅎ

 

이넘을 대상으로...야간촬영 모드로다...빛을 담아봅니다..ㅋㅋㅋㅋㅋ

 

물안개 억수로...올라오는 것 같죠..딱..몇초...ㅜㅜ...

 

 

 

까치밥(?)

까마귀 밥되는 것은 봅니당..ㅎㅎㅎㅎ

 

 

 

 

 

모과(?)

 

 

 

 

 

 

 

합천댐 아래로..아직...가을을 모여있었네요..ㅎㅎ

넘 아름 답지 않습니까?? ㅎㅎㅎ

 

 

합천다목적댐 준공기념탑.

 

합천호의 모습.

 

합천호의 모습

 

합천댐 밑에 있는 또다른 작은 보조댐...^^;;;

이럼이 기억이..ㅜㅡ....헐~~~ (지송)

 

 

 

 

오도산 올라가는 중에...구름이 잔득..낀날씨...ㅠㅠ...

아~~하늘이시여~~~ㅠㅠ...

 

오도산 정산의 통신탑...웅~~~이것이..참..어마어마..했네요..^^;;;

 

쪼맨만 받쳐주면...수묵화의 느낌을....ㅋㅋ(망구뿌나생각..ㅎㅎ)

 

 

이렇게 해돋이나 빛내림의 절경을 구경하라는 배려로...나무테크로 잘되어있는 전망대...ㅎ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고 편안하게...구경했습니다..ㅎㅎㅎ

 

저렇게 굽이 굽이 올라오는 길입니다..오도산 정상가는 길 ^^;;;

 

 

 

순간포착~

까마귀가 감을 물고 가는 모습...캬~~~첨 봅니다..저..이런 모습...

자기 머리보다 큰 감을 입으로 물고..ㅋㅋ

비상을 하는 모습...잡는다고 잡았는뎅..ㅠㅠ...

아직은..ㅋㅋㅋㅋ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기념으로다..올려봅니다..ㅎㅎㅎ

 

이거..참...소뒤걸음 치다가...꺙~ ㅎㅎ

 

정상에서 보는...모습들....

 

 

 

아랫쪽에 해보이죠..ㅜㅜ 무심한..태양~~

 

신사들의 기다림....

다들...좋은 것 담으셨는지...

뿌나는 어차피..기록의미로다...올려봅니다..ㅎㅎㅎ

 

 

아쉬움을 뒤로하고...

자꾸..뒤로 돌아봐지는 것은..아쉬움이라..생각합니다....

또 다른 다음을 꿈꾸며...ㅎㅎㅎㅎ

 

 

 

이깊이가...좀 더~ 강하면..수묵화의 금수강산이 될 듯도 했습니다..ㅎㅎㅎ

 

오도산을 내려오는 동안에...아름다운 모습들...ㅎㅎㅎ

 

 

 

 

 

 

 

 

 

 

 

 

오도산을 가시려면

네비게이션에 묘산 초등학교로 치시면 됩니다.

그리고 묘산 초등학교를 오른쪽에 두고 약 500m오르시면 푯말이 보입니다. ^^;;;

 

이곳의 운해가 너무나 좋아서 텐트를 치고 1박 2일을 하시는 분도 있다합니다..

제가 봐두..그렇게 담아야...오도산의 운해와 운무를 담을 듯하다는 여행팁!!!

 

경남 거창군 가조면 도리 산 61 - 2

 

 

함께 수고해주신 진사 재미니님 ^^;;

고맙구 수고했습니다..ㅎㅎㅎ

덕분에...좋은 경험해 봅니다..ㅎㅎㅎ

 

 

 

 

오도산 [吾道山]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합천군 묘산면 경계에 있는 산.

높이 1,134m. 주위에 두무산(斗霧山 : 1,038m)·숙성산(宿星山 : 899m) 등이 솟아 있다. 산세는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뻗어 있다. 남동쪽 사면은 급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북서쪽 사면은 600m 이상의 높이에서는 급경사를 이루며, 높이가 낮아질수록 경사가 점차 완만해지는 산록완사면이 나타난다. 오도산의 북부와 서부에서는 황강의 지류들이 발원한다. 합천읍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산 정상부까지 놓여 있으며, 북동쪽의 두산지음재를 통해 거창군 가조면과 합천군 묘산면이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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