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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남여행

[거제여행]한려수도 해금강 그 곳을 이제 편안하게 감상하는 이곳은 우제봉전망대 가보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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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나랑 인연이 깊은 경남 거제시 한려수도 해금강

 

말년에 살고싶어서 아주..오랜기간 정성을 드렸던 기억의 장소이기도하다..지금은 다~ 꿈으로 돌아갔지만...그래도 꿈과 미래를 이곳에 심으려했던 열정이 있는 곳이기도하다. 한려수도의 주변경관보다...더~ 바다속에 익숙한 (은근히 자랑질 뿌나는 스쿠버자격증 어드벤스 패디증을 가지고 있다.바다속에서 약 270깡을 했다보다) 이곳 해금강과 소매물도....욕지도.그 곳을 바라보며 생각하는 뿌나의 맘은 착찹한 하루였다...^^;;;;

 

벗님들 기억나시는지 ^^ 뿌나가 좋아하는 햄으로 부터 선물받았던...^^ 우리는 거제도로 갔다..

뿌나..거제도에 갔다..그래서 더~ 기억나는 책...햄..고마바~~~ ^^;;; 다시한번 또..우려 먹어서 미안해 ^^;;;;

 

 

 

우제봉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해금강

 

우리는 거제도로 갔다. 형~~~^^ 고마워~!!!

http://blog.daum.net/munandcom/17434898

 

기억나셨죠 ^^;;;

요밑에 글을 잠깐 읽고 오늘 뿌나랑...우제봉 전망대를 오른다면...또 다른 맛의 거제도 해금강과 우제봉전망대를 느끼리라...미소지어봅니다..^^;;;

 

[서문] '우리는 거제도로 갔다'를 기획하며

 

-‘스토리’로 사기 치자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나는 사기꾼을 사랑한다. 그래서 거제시민들을 사기꾼으로 육성하여 거제도를 ‘스토리텔링’으로 사기를 쳐서 ‘객단가’ 높은 곳으로 만들자는 거다. 고인이 되신 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은 “예술은 사기다.”라고 선언했으며 존경하는 유명 소설가도 “소설가는 훌륭한 사기꾼이다.”라고 일갈 하셨다. 사기꾼이란 ‘상습적으로 남을 속여 이득을 꾀하는 사람’이라고 국어사전에 나와 있는데 우리는 개인의 사익이 아니라 애향심으로 거제시 발전을 위한 사기를 치는 이야기꾼이 되자는 것이다.

 ‘스토리(이야기)’는 무한하고 전지전능한 힘이 있다. 동해안 바닷가 평범한 바위가 호국정신을 기리는 신라 문무왕의 대왕암이 되고, 용문사 천 년 묵은 은행나무가 나라 잃은 비운을 애절하게 전해주는 마의 태자 지팡이 전설과 만나는 순간 대중들이 먼 길을 마다치 않고 찾게 한다. 과학적 근거, 이성적 판단보다 역사적 사실이나 전설에 창조적 상상력이 날개를 다는 순간 마법처럼 수많은 사람들은 움직인다.

김형석 전거제문화예술회관 관장님

http://blog.naver.com/good4452/10093812957

 

자!!! 이제부터 우제봉 전망대를 걸어본다..^^...

그렇게 높지도 그렇게 힘들지 않으면서 한려수도를 내려다볼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이곳은 바로 우제봉 전망대이다.

 

이푯말이 보이시면 ^^ 시작입니다...

우제봉진입로 ^^;;;

 

거제시는 불루시티를 모토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ㅎㅎ

 

요즘은 등정길도 우측통행이 기본입니다..ㅎㅎㅎ

벗님들 아시죠~~ 천천히...대세입니다...^^

 

0.9킬로미터가야한다는..알림표~ ㅎㅎ

 

 

우제봉전망대를 오르는 동안

해송(상록교목), 생달나무(낙엽교목),  동백나무(상록소교목), 사스체피나무(차나무과 상록관목)이 많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렇게 테크로 되어있었서..전망대까지는 편안하게...올라갈 수 있게 해놨습니다.

 

우제봉전망대까지 올라가는 동안 중간지점에서 보이는 해금강과 한려수도 ^^..쪽빛바다~ ㅎ

 

 

해금강입니다..^^;;;;

두개의 큰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해금강의 원래 이름은 갈도(칡섬)로서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였으나

갈도보다는 바다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이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유람선을 타게 되면...해금강의 십자동굴 탐험입니다...선장님의 구수한 사투리와 주변경관에대한 해설을 듣고 직접 경험하는 해금강의 유람선 관광은..뿌나에겐 아픈 추억이 있습니다...지금은 고인이된 그친구에게....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ㅠㅠ......

관광유람선을 타고 함께..이곳을 여행했던..그 친구가..보고싶은 순간입니다...그냥..미안하다는..말밖에는.....ㅜㅡ....

그때가..20대 초반이였죠.....ㅠㅠ.....

이곳은 뿌나에게 참 많은 기억이 있는 곳중 하나입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해금강의 모습입니다..^^ 조기가는 배가 정박하는 곳이 ^^

바로..갈곶리 해금강유람선 선착장입니다..^^;;;

 

 

 

대.소병대도

 

 

 

 

 

전망대 모습입니다..^^;;;

 

 

우제봉 전망대에서 본 서불과차가 있는 방향 ^^...

 

원으로 표시된 부분을 일컫는다.ㅎㅎ

 

우제봉 테크 전망대에서 보이는 마애각 서불과차의 유래

서불과차는 '서불이 다녀갔다'는 뜻으로 , 충국 진나라 시황제당시 천하를 통일하자 영원히 살기 위해 방사 '서불'에게 불사약을 구하려 보냈다. 진시왕의 명을 받아 서불이 동남동녀 삼천명을 거느리고 남해 금산 거제 해금강 재주 서귀포를 거쳐 일본 후쿠오카현 이메시로  건너갔다. 거제 남부면 갈곶리 우제봉 석벽에 서불과자라는 글이 새겨져 있었으나 오래전 태풍에 유실되었다.-해금강 우제봉 관광 안내도-

 

 

군사시설을 알리는 푯말이 있는 곳으로가는 테크 ^^;;;

 

전망대 건너편 서불과차가 있는 곳의 바로 위쪽 난관에는 이렇게 표시되어있다..^^;;;;

 

건너편 서불과차방향에서 본 우제봉전망대.

 

전망대 위에는 이렇게 상세히 푯말을 전시해 놨다.

보이시죠..사라호 1959년 ㅠㅠ...

그리고 전설이라고하기에는...각자가....진시황은 불로초가 필요했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한낮 꿈에 지난지 않았다는 것...왜!!!! 진시황은 지금 존재하지 않으닌깐요...

 

다만...우민한 백성인 뿌나마져도 아는 유명인 이라는 것..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인간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는 데...

그럼 진시황은 성공한 것이죠??

 

판단은 벗님들 몫 ^^;;

 

 

우제봉전망대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에 위치하고 있는 우제봉전망대는 해금강을 위에서 내려다보기에 가장 좋은 곳이되었다.  최근 우제봉전망대는 약 4억이상을 들여 해금강 조망공간 조성사업이 완료되 우제봉전망대에 오르면 한려수도를 더욱 더 멋지게 관찰할 수 있다. 137미터에 너비 1.5미터의 나무데크 보행로도 설치해 우제봉 탐사의 편의성도 더했다.우제봉 전망대에 오르면 해금강뿐만 아니라 소,대병대도 및 날씨가 좋은날에는 매물도까지 관찰할 수 있다. 좋은 날씨를 만나게 된다면 먼 바다의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껏 볼수 있는 멋진 곳이 탄생한 것이다. 앞으로 출사지로서 상당한 인기를 끌지 않을까하는 뿌나 생각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주변경관을 잠깐!!! 볼까요..^^

 

 

 

 

 

 

 

 

자~이제...내려가는 것입니다...

맘에는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죠??

뿌나는 그랬담니다..ㅎㅎㅎ

 

 

이렇게 보시고..하산하시면..^^..됩니당...어떠셨나요?? ㅎㅎㅎㅎ

 

 

 

 

한려수도국립공원.

=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도 부근에서 사천시·남해군 등을 거쳐 전라남도 여수에 이르는 수도.

 

전라남도 여수시, 경상남도 사천시·거제시·통영시·하동군·남해군 등 2개도 4개시 2개군에 걸쳐 있다(→ 색인 : 한려수도). 한려(閑麗)란 한산도의 '한'(閑)자와 여수의 '여'(麗)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1968년 12월 해상공원으로는 처음으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 지역에는 자연경관이 수려한 다도해·비진도·한산도·거제해금강 등 해상관광자원이 풍부하며, 임진왜란 때 일본 수군을 대파한 이순신 장군의 유적이 많아 역사의 산현장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기후가 온화해 동백나무·비자나무·유자나무·풍란 등 난대성식물이 자생한다. 총면적 510.32㎢ 가운데 바다 면적이 344.76㎢이고, 그 나머지는 섬을 포함한 육지로 면적은 165.56㎢이다. 섬은 총 95개로 이 가운데 유인도 38개, 무인도 57개가 있다. 지역별로는 통영시 203.9㎢, 거제시 170.50㎢, 남해군 74.12㎢, 여수시 28.90㎢, 사천시 26.70㎢, 하동군 6.20㎢ 순이다. 이 국립공원은 거제해금강지구, 통영·한산지구, 사천지구, 남해대교지구, 상주·금산지구, 여수·오동도지구 등 6개 지구로 구분된다.

거제해금강지구는 거제시 동남해안과 가왕도·대덕도·갈곶도·장사도·장병태도 등을 포함한 지역으로 기암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거제해금강(명승 제2호)은 거제시 남부면의 갈곶도에 있는 경승지로 비로봉·만물상·촛대바위·사자바위 등의 해식애와 십자동굴과 같은 해식동굴이 절경을 이루며, 갈곶도 정상부에는 여러 종류의 난(蘭)과 동백나무 등의 희귀식물이 자생한다. 해안 곳곳에는 학동·구조라·명사 해수욕장이 있다. 천연기념물로 동부면 학동리의 동백림 및 팔색조번식지(천연기념물 제233호)와 거제도 연안의 아비도래지(천연기념물 제227호)가 있다. 통영·한산지구는 통영시 일부지역과 한산도를 비롯한 미륵도·추봉도·죽도·용초도·선유도·도곡도·연대도·비진도 등을 포함한 지역으로 자연경관이 수려함은 물론 이순신 장군의 전승기념물이 곳곳에 산재해 있는 역사 유적지이다. 한산도는 삼도수군(三道水軍)의 본영(本營)이며, 이충무공이 9,000명의 왜병을 수장(水葬)시킨 한산대첩의 교전장으로 한산도 이충무공유적(사적 제113호)이 있으며 이곳에 제승당을 비롯하여 이충무공의 영정을 모신 충무사(忠武祠)와 한산대첩기념비·대척문·충무문·행적비 등이 있다. 또한 통영시 명정동에는 이충무공의 위패를 모신 충무충렬사(忠武忠烈祠 : 사적 제236호)가 있다. 통영시 당동과 미수동 사이에는 충무운하가 놓여 있으며, 운하 밑에는 동양 최초의 해저 터널이 뚫려 있다. 그밖에도 이충무공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 남망산공원에서는 통영 중심시가지와 한려수도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통영시 도남동 일대에 조성된 통영도남단지는 세계적인 해상관광단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사천지구는 사천시 서부 해상의 딱섬·마도·늑도·학도·초양섬과 남부 해상의 장구섬·추도·신수도 등을 포함한다. 그밖에도 국립공원에 속하지는 않지만 암벽 위에서 내려다 본 경치가 빼어나다고 하여 신라 때 최치원이 이름을 붙인 남일대가 향촌동에 있으며, 대방동에는 대방진굴항(大芳鎭掘港), 서금동에는 노산공원이 있다. 남해대교지구는 하동군 금남면의 연태봉 남부와 설천면 북부 및 이들 사이의 노량해협과 부속섬 등이 해당된다. 이곳에는 동양 최대의 현수교인 남해대교가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와 남해군 설천면 문의리 사이에 놓여 있다. 남해대교는 자체의 웅장함은 물론 그 주변의 경치와 잘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에는 이충무공의 사당인 남해충렬사(南海忠烈祠 : 사적 제233호)가 있으며, 차면리 해안에는 이충무공이 최후의 승리를 거두면서 전사한 관음포이충무공전몰유허(觀音浦李忠武公戰歿遺墟 : 사적 제232호)와 그의 유품을 진열해놓은 노량해전박물관이 있다. 상주·금산지구는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과 상주면 경계에 솟은 금산(701m)일대를 비롯하여 상주면 전체와 노도 등의 부속섬이 해당된다. 금산은 남해의 소금강이라 불릴 만큼 경치가 빼어난 곳으로 천구암·쌍홍문·감로수 등의 금산38경이 있고, 금산 남쪽 해안 깊숙한 만 안에는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인 상주해수욕장이 있다. 여수·오동도지구는 여수시 동부의 여수만 일대와 오동도 등이 포함된다. 남국의 정취가 있는 오동도는 대나무와 동백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방파제의 건설로 육지와 연결되었다. 공원의 인근지역인 여수시 고소동에는 이충무공의 유적인 좌수영대첩비 및 타루비(左水營大捷碑─墮淚碑 : 보물 제571호)와 진남관(鎭南館)이 있고, 여수시 동부 해안에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해안절벽과 어우러진 만성리해수욕장이 있다. 관광 코스로는 부산에서 엔젤호를 타고 통영-여수, 통영-사천-부산-여수를 도는 방법, 여수항에서 남해-사천-사량도-통영-부산항에 이르는 방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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