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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요르단 Jordan

요르단 요르단 첫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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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서 요르단 음악연주를 해주었던..사장님과 ^^;;;

 

요른단의 숙소에서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과 생일파티를 했다...

 

 

 

 

 

*여행중에 불로 소득이 있다...생일파티...우연찮게..만나서 우연찮게..생일을 알게 되고..

스플라이즈를 해주는...

여행 친구들...이글을 빌려서 감사한다..ㅎㅎ

 

물론 ..나의 생일도 함께..

기쁘고 행복해야하는데..

왜~그런생각이 들지 않았을까!?

ㅋㅋ 각설하공...

 

 

* 요고 소리가 참..창아한 악기다..

이름을 아시는 분들..좀 가르쳐주삼..(??)

 

호텔사장과 사모님의 친절한 베려로 요르단 차와 물담배...

그리고 음악연주와

거실(?), 로비(만남의 장소) 에서

대접아닌 대접을 받았다..

오늘밤은 이렇게 지나간다.

내일은 사해를 갈것이다..

죽음의 바다...

어릴적..사해, 사해란..참 의미있는 곳으로 내 가슴에 남아있다..

아무 생명이 없는 곳..

정말..그럴까란 생각(?) 나이가 들면서

이론으로는 이해를 했지만

그런곳의 모습은 어떨까란것이..

내속에 있었다..

확인한 사해의 바다는...신비했고..

한편으로는 저주받은 바다란 생각도 했다..

일반 바다의 염분 농도가 6배이고

수영 못해도 빠져 죽지 않는 곳..

가만이 있으면 몸 전체가 뜬다..

신문을 볼수 도 있고...

책을 누워서 보는 엽기적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신비의 바다..

잠수려해보려구...엄청 노력해도..나의 실력으로는 약 2m 깊이까지 들어가기도 쉬지않은

(참고로...스킨을 하면 5~10m를 들어간다..ㅜㅡ;;;)

내일의 설레는 일정을 두고...

옆에서 조카는 사장님과 친구가 되어서 중동의 겜(우리윷놀이쯤되는주사위겜)을

웃음이 자지러지게 웃으면서...한다..

자랑스럽다...여행은...사람을 성장시키고...

내재된 인간의 능력을 돌출해낸다..

 

 

 

* 저 겜을 잘하더라구요..ㅎㅎㅎㅎ

 

숙소의 밤은 깊어가고...여행은 계속된다..

 

조금은 여유를 찾은 ...여행일정..

 

낼아침은...사해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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