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에서 아침이 밝았다..
사해란 넘을 보려고...몹시 흥분했다. 나는 오늘 사해란 넘을 째려볼 것이다.ㅎㅎㅎ
정말...소금뿐일까??
왜~죽음의 바다일까??
어린시절 그렇게 궁금증을 주었던 사해..난 지금 사해로간다.
사해로 달린다...설레는 가슴은 콩닥이고..
대지는 그렇게 축복받았다 할 수 없고
대지는 다른 어느 곳과...비슷하다..
*열사의 땅답다...멀리 낙타가 보이고
그렇게 몇시간을 사해를 보기위해서 달렸다. 멀리 사해가 보인다..
황무지 처럼 보여도 사람들은 다~산다....
드디어 사해에 왔다...
암만 비취 여기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에 많은 리조트와 호텔 패션들이 있다..
성지 순례에 빠지지 않는 곳...
기독교에서 예찬하는 성지도 사해를 끼고 있다..
호텔앞에서 입장을 기다리는 조카....나보다 더~흥분되어있다...
진지한 표정과...가슴에 많은 것을 담고자 하는 의지가 보인다..ㅎㅎㅎ
아름답지 않은가~리조트 입구에서 본 사해
조카는 안전상 호텔리조트에서 놀게하고 난 한 일행과 나만의 사해를 즐기기위해서 조카랑 헤어졌다...
왜?? 나만의 여행도 필요하닌깐...혹여 사고가 날까..안전한 곳에 조카를 함께있는 여행친구들에게 부탁하고
난 아웃사이드로 흘럿다..
유명한 관광지에는 항상 free가 있는 곳이 있다...
꼭~~공짜라기 보다는 때가 들뭍었다고 해야하나..자연그대로의 현지 모습을 보고싶었다고나 할까..ㅋㅋ
일딴....한장...박(?)아주시고~~인증샷~~ㅎㅎㅎ
저 멀리보이는 곳이 조카가 놀고있는 호텔리조트의 해변이다..
그리고 현지 인이 많이 있는 곳이 지금 내가 포즈를 취한 곳이다..
그리고 사해를 느꼈다..
모든 것이 소금으로 이루어졌다..
해수의 6배에 달하는 농도..
그래서 몸이 자동으로 뜬다는..이곳..
궁금하면 못참는 난....^^;;;
뛰어들었다.....
자~~~~잔 ^^;;;
정말 잠수도 해보고 노력도 했다...2m를 잠수 하지 못했다..ㅜㅡ
물론 바다에서나 민물에서는 5~10m다 스킨과 스쿠버를 한다..
하지만 여기는 내실력으로는 넘 힘들었다...그래서..포기...그냥..느끼고 싶었다..
수경으로 바다 밑을 보았지만..정말..
바닥에는 소금 덩어리만 가득했다...
고기하나 없는..참 조용하고..이상한...바다....호수라해야한다(?) ㅋㅋㅋㅋ
사해에서 멍도 때리고..사해를 째려보며....사해를 느껴보았다..
감계가 무량하다....
현지인들과 함께..수영도 하고...
요렇게 모라 적어놨다...
흠흠흠...읽지를 못하는 나는 까막눈??!!
그렇게 사해를 느끼고
일행들은...숙소와 성지로 각각의 여정을 떠났다..
멀리 보인다..이스라엘과 요르단 시리아 .....접경지역이라......이곳이 성지에서 바라본...모습
그렇게 사해에서의 일정이 지난다...
바다에 몸을 담구고 허한 배도 채우고
오늘 하루도..열심히...
세상을 느껴다..
두번다시 못느낄...이느낌을...가슴...속 깊이 담아두려 노력했는데...
나도 나이를 먹다보면...
아스라한 추억들이....잊혀지겠지..
괘히...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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