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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이란 강한 집중과 깊은 자각(awaeness)의 상태이다. 이는 사실상 주관적인 체험의 상태이기 때문에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명상이란 언어 너머의 것으로, 가르쳐 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명상이라는 말은 우리를 명상의 체험으로 이끌 훈련을 기술하기 위해 사용된다. 즉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명상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인지의 자각(aeareness)의 상태에 다다르게 하는 방법들일 뿐이다. 명상을 훈련할 때에는 한 자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까닭은 몸이 움직이면 마음도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다. 자세가 편치 않으면 마음마저 산란하게 될 것이므로, 편안하게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명상은 이완(relaxation)과 보조를 맞추어 하며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척추를 곧게 수직으로 세우고 앉아, 체중을 고르게 분배하고 어깨를 이완하여 편안한 자세를 만들면 명상적인 체험이 촉진될 것이다. 자리에 앉아 처음에는 명상적인 체험을 기대하지 않아야 한다. 명상적인 체험은 인내를 가지고 끈기 있게 노력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이다.
①자각(awareness)
자각은 마음이 있는 곳, 마음이 주시하는 것에 의식(consciousness)을 주목시키는 것이다.
명상을 수련할 때, 우리는 바깥 소리라든가, 신체, 호흡과 같은 다양한 대상과 방법에 자각을 지속시켜야 한다.
②목격(witnessing)
평온한 마음의 상태를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목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명상 훈련 동안에 주시하게 되는 그 모든 대상, 예를 들면, 몸 호흡 생각등에 휘말리거나 치우치지 않고 다만 관찰자로 남아 있어야 한다.
③감각의 철수(pratyahara)
감각의 철수는 감각기관들로부터 마음을 떼어놓는 상태를 의미한다. 보통 깨어 있을 대의 마음은 우리가 보는 것, 듣는 것, 냄새, 맛, 신체적인 접촉과 같은 오감에 따라 늘 바깥으로 향해있기 때문이다.
④집중(concentration)
집중은 명상을 설명하기 위해 자주 사용 되는 것이다.
집중의 상태란 이완된 상태에서 정신적인 집중을 이루는 것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집중은 정신적인 힘 또는 감정적인 억제와 관련된 정신적인 긴장 상태와 관련되어 이Ysmsep, 이는 명상이 일어나는 것을 방해한다.
⑤정화(purification)
아사나와 하타 요가는 몸을 정화하기 위한 수련임에 비하여, 명상 수련은 마음의 정화를 그 중요한 목적 또는 효는ㅇ으로 삼는다.
⑥훈련의 지속(regurarity of practice)
이 명상법을 처음으로 행하고 가르친 사람은 석가모니로 알려져 있는 고타마 붓다이다.
아나빠나사띠는 ana(들숨)와 apana(날숨)와 sati(집중)의 합성어이다. 풀이하면 호흡에 집중하기이다.
이 명상은 테라바다 불교(남방불교)에서 지금도 행해지는 명상법이다. 아나빠나사띠를 수행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콧구멍 아래와 윗입술 사이에 마음을 집중하고 호흡의 드나듦을 관찰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마음을 배에 집중하고 호흡에 따른 배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것이다.
이것은 호흡을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호흡을 단지 관찰하는 것이다. 이 과정 속에서 마음은 재잘거림을 멈추고 의식의 깊은 층으로 침잠하기 시작한다.
마음이 지극히 안정될 때 그와 더불어 밝은 지혜가 생겨난다.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만트라 중의 하나이다. 요가 명상에서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다.
소는 그것을 뜻한다. 함은 나를 뜻한다. 즉 "나는 그것이다"라는 선언을 하는 것이다.
숨을 마시면서 "소"라고 마음 속으로 길게 왼다. 숨을 내쉬면서 "함"이라고 마음 속으로 길게 왼다.
즉 전체를 들이마시고 나를 전체로 되돌리는 것이다. (들숨: 쓰쓰...., 날숨:흐--하... )
소함이 보일 때까지 계속하라. 이 말의 의미가 확연히 드러날 때까지 계속해야 한다.
결코 멈추지 말라.
손의 뻣뻣함은 몸 전체의 유연성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손의 어떤 부위가 뻣뻣하다는 것은 곧 그 부위에 상응하는 몸의 한 부분이 경직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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