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아버지 모시는 33살 먹은 주부 수기글. 안녕하세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누가 좋다고 할수있겠어요.. 그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리가 모시냐고.. 아주버님이 대기업 .. 더보기 당신의 정거장 -좋은글중에서- 동식(전주)님 사진옮김 당신의 정거장 정거장에서 차를 기다리고 사람을 맞고 떠나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정거장을 통해 오기도 하고 떠나기도 한다. 희망, 보람, 도전을 맞아들인 사람은 탄력이 있다. 절망, 권태, 포기를 맞아들인 사람은 주름으로 나.. 더보기 유년시절 겨울이 그립다. -좋은글 중에서- 유년시절 겨울이 그립다. 시리디 시린 추위가 오는거 보니... 연말이 오려나보다 ! 내 가슴이 이리도 시리고 부산스러운걸 보니... 한해의 끝자락12월 밤 하늘 타고 살금 살금 노크해오는 낮설지않은 이 끝 자락 느낌..! 무겁지않게 인정해둔 나에 쉰살이라 생각했거늘 어김없이 흐르는 계.. 더보기 친구가 보낸 아침 메일 -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친구가 보낸 아침 메일"사람은 누구에게나 마지막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 법이라 했다네친구~! 뭐 인생 산다는게 별건가고작 칠십 정도의 인생 아웅다웅 살다가 가는데 --누군들 마지막 후회가 없겠는가어느 누구든 세상 마지막 순간이 오면 세상사 많은 일들이마지막 아쉬운 후회가 남.. 더보기 내 마음의 창도 유리처럼 투명하게 -이정하님 '내 삶을 기쁘게하는 모든것들 중에서- 달재서생(영락)님 사진 내 마음의 창도 유리처럼 투명하게 세상이 점점 더 각박해진다는 건 어쩌면 우리가 마음의 벽을 더욱더 높이 쌓아두고 있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서로가 마음의 문을 걸어두고 벽만 높이 쌓아두고 있었기에 세상엔 아마도 불신과 싸움이 끊일 날이 없었을 겁니다. .. 더보기 내속에 빛나는 보석 -칼릴지브란 아름다운 생각중에서- 내속에 빛나는 보석 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어느 날 조개는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 하소연을 했습니다"내 몸 속에 아주 귀찮은 것이 있어.무겁고 둥글게 생겼는데 아주 귀찮고 불편해."그러자 이웃에 사는 조개는아주 거만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나는 아주 건.. 더보기 행복 십계명 -좋은글중에서- 행복 십계명 1. '무조건 행복하다'라고 믿어야 한다. 행복의 시간은 좌절과 절망의 시간보다 더 많다 행복하다 믿어라...시련과 좌절이 와도 행복이라 믿어라 시련은 견딜 수있을 만큼 오는 것이니행복의 믿음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2. 단순하게 생각하라. 이미 결정 되어진 일.. 더보기 읽어도 읽어도 좋은글 - 펌 - 행복의모습은 불행한사람의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눈에만보인다 웃음 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 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들여다 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이는 가난.. 더보기 꿈을 이루는 여덟가지 법칙 -좋은글에서- 꿈을 이루는 여덟가지 법칙 누구에게나 꿈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 당신의 꿈을 이룰수 있는 여덟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1."나도 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새롭게 시작하라 당신에게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하느님.. 더보기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좋은글중에서-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자신의 삶에만족을 느낀다는 것은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즐거운 마음으로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행복한 일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생각해 보면 스스로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이 세상은 하나.. 더보기 흑용의 해 신년 인사 덕담 사람을 보는 아홉가지 지혜. 사람을 보는 아홉가지 지혜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 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니라. 하늘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듯 하면서도 마음은 교.. 더보기 예전 금지곡 징기스칸 노래를 들어며~벗님들..아들, 딸들은!!?? ^^ 쭈니 징기스칸을 보지 못했다.. 여러자료로 간접으로 봤다.. 말도 들었고... 그가 이국땅의 오랑캐였지만... 배울것은 배워야한다 생각한다... 테무친, 징기스칸 전 셰계를 그의 다~먹었다고 표현하는... 이름만 들어도... 지금의 미국만큼 강력한... 영원한 것은 없다...헌나..한번은 .. 더보기 그 곳의 단풍나무를 본다면 -김연희 - 그 곳의 단풍나무를 본다면 무얼할까 훌훌 떠나고픈 가을, 그때 마다 텔레비젼과 인터넷은 엽기적인 사건들을 보여주며 함부로 움직이지 마라 우리를 협박하지. 안전한 모든 장치 나름대로 점검하고 떠나는 소심하고 즐겁지만은 않은 나의 여행길이 네 눈에는 그저 그런 외출에 .. 더보기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 -좋은글 중에서-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 아름답게 살아가려는 사람은 삶을 사랑합니다타인의 삶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자신에게 배어있는 내외적 인격을잘 정리하여 행동에 앞서 준비가 철저하며 화해와 이해가 아름답고 긍정적인 정체감과 자존임을 자신 스스로 부여해 가며 자신의 가난 정.. 더보기 제가 선물한 글인데...좋다하여 다시 올려봅니다..^^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 속에 저울 하나를 들여 놓는 것 두 마음이 그 .. 더보기 2012년 연초 덕담 이순신 장군의 명언 한산도 제승당 영정 이순신 장군의 명언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 더보기 2011년연말 덕담 ^^중국 현자 9인의 삶에서 배우는 지혜 중국 현자(賢者) 9인의 삶에서 배우는 지혜 1.운도 지지리 없는 놈이라고 하늘의 무심함을 탓하지 말라! 내가 수십년간 낚시를 벗하며 때를 기다리는 동안 조강지처마저 나를 버리고 도망가 버렸다. 검은 머리가 백발이 되고서야 문왕 서백을 만나 은나라 주왕(紂王)을 멸하고 주나.. 더보기 중년의 많은 색깔들 -초심으로 돌아가 살아야 중에서- 중년의 많은 색깔들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중년은 많은 눈물을 가지고 있는 나이이다. 어.. 더보기 우리나라 법정도 이런 적이 있다네요...ㅠㅠ 감동입니다...참..울나라맞나...ㅎㅎ (앵콜) 서울 서초동 소년 법정에서 일어난 한 사건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16세 소녀 A양은 방청석에 홀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용한 법정 안에 중년의 여성 부장판사가 들어와 무거운 보호처.. 더보기 우정은 눈물처럼 그냥 배달 되지 않는다. -좋은글에서- 우정은 눈물처럼 그냥 배달 되지 않는다 우정이란 가만히 있어도 가져다주는 선물이 아니다.남이 초대해주기만을 기다려서는남에게 호감을 사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은행에 저축한 돈을 찾거나상환 기일이 된 빚을 받아내듯이우정을 누군가로부터 당연히받을 수 .. 더보기 산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 산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 어떠한 비극에도 언제나 아름다움은 담겨 있습니다. 슬픔도 생명의 움직임이기 때문에 그 안에도 아름다움이 내재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그의 인생 행로에 있어서 오른쪽으로 가도 죽음, 왼쪽으로 가도 죽음, 마치 널빤지 틈에 낀 듯한 아픔을 참으면서 삶.. 더보기 첫눈 같은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좋은글에서- 첫눈 같은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12월이 오면 보고 싶어 기다리는 것이 있습니다. 하얀 눈이 포근하게 내 얼굴을 감싸듯 당신의 따뜻한 하얀 손을 떠오르게 하는 눈이 펄펄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과 같은 하늘아래에서 당신처럼 곱디 고운 당신 닮은 하얀 눈이 송이송.. 더보기 내 남편이 될 사람은 ......정순경님 글에서... 내남편이 될 사람은... 월급은 많지 않아도 너무 늦지않게 퇴근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퇴근 길에 동네 슈퍼 야채코너에서 우연히 마주쳐 '핫~' 하고 웃으며 저녁거리와 수박 한 통을 사들고 집까지 같이 손잡고 걸어갈 수 있었음 좋겠다. 집까지 걸어오는 동.. 더보기 좋은 사람에게 있는 여덟 가지 마음 -좋은글에서- 좋은 사람에게 있는 여덟 가지 마음 1, 향기로운 마음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2, 여유로운 마음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더보기 깜깜한 새벽을 걷어내고 떠오를 때는 -좋은글중에서- 깜깜한 새벽을 걷어내고 떠오를 때는 아침에 눈을 뜨면 당연히 빛이 보이고 그 빛 가운데 사는 사람들은 내 눈에 비춰지고 있는 빛이 얼마나 아름다운 가를 깨닫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빛이 없는 깊은 굴속에서 길을 잃었다가 한 줄기 빛을 보고 밖으로 나와 빛을 본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