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근대역사관 옆으로
알려지지 않은 구목포 부청 서고및 방공호
뿌나!
늘 특이한 곳을 더 선호해 관심을 가진다..ㅋㅋ
벗님들
목포 근대역사관은 검색창을 찾아도 자~알 아실테고..ㅋ
그래서
뿌나는 주변으로 다...
구목포 부청서고 및 방공호 소개하는 것으로..^^;;;(뿌나 답다 간만에...ㅋㅋ)
구 목포부청 서고 및 방공호
이 건물은 구 목포 일본영사관 부지 내 죄측 후면 모퉁이에 자리하고 있다.
건립 시기는 목포부청이 개청(1910.10.1)된 이후이며 용도는 부청이 서고로 지어진 것이다. 붉은 벽돌집인 본관(구 목포일본영사관)과 대비가 되는 이 건물은 건립당신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석재 가공 및 쌓기 등도 우수한 편이다. 창고를 석조로 하는 경우는 근대기 일본의 영향이며 돌 표면은 흑두기로 되어 있으나 전면 양측 모서리만은 둥글게 잔다듭으로 처리하였다.
*****구 목포부청 서고 및 방공호(舊 木浦府廳 書庫 및 防空壕)는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건축물이다. 2014년 4월 29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588호로 지정되었다.[1]
서고는 목포 일본영사관이 일제강점기에 목포부청으로 사용될 때 문서고로 건립된 건물로, 평면 형태는 전면 폭이 좁고 깊이가 깊은 직사각형이며, 정면 중앙의 박공면은 페디먼트 형식으로 처리하고 지붕 처마 하부에는 코니스형상으로 정연하게 다듬은 석재를 수직으로 돌출시켜 마무리하였다.
일제가 제2차 세계 대전을 치르면서 한반도에도 전쟁이 있을 것을 대비하여 요지마다 방공호를 만들어 대비하였는데 이곳의 방공호도 그중 하나이다. -위키백과
그리고
바로 옆으로 존재하는
방공호
(주로 태평양전쟁시기(1941~1945) 공중폭격에 대비하여 피난 장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한국인을 강제동원하여 만든 인공동굴입니다.)
ㅠㅠ 이눔의 일본관련은 대한민국 현대사에 도배다..도배..아~ 뿌나 죽을 때까지...잊고 살수 있을까!?
이곳은 일제 강점기 막바지인 1940년대 초 일제가 세계 제2차 대전을 치르면서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할 경우 자국민을 피신하기 위한 용도와 미군의 공습과 상륙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인을 강제 동원하여 만든 아픈 역사의 현장이다.
군함도라는 영화이야기 부터...참 많은 이야기가 나와도...누구나 그냥..한 때 한 순간으로 우리를 스쳐간다.
우리 국민은 과연 빠른 시간에 망각을 하는가!?
뿌나가 그나마 이 시대에 태어난 것 만으로
감사하다고 해야겠지...
간만에 맘이 무겁다..
내가 어떤 글을 쓰고 있는지도 잠깐 ..초심을 잃었다.
그냥...자꾸...아프다..맴이...글을 더 이상 못쓰것다..오늘은...
앞도 뒤도 안맞고...
근대역사관 주변의 모습들...
근대역사관 앞마당 모습...
역사관 앞에서 보는
풍경.
탁 터인게...참 멋찌다는 이야기...^^;;;;
혹여 몰라서 목포근대역사관 관람료 정보 제공...^^ 합니당.
목포 부청서고 및 방공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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