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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여행

목포여행/평화광장 - 야경이 한 멋 하는 곳 여름엔 분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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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나 이곳 목포 평화광장은 몇번 왔습니다.

지난 시절 방문 때에는 

멋나는 분수쇼도 좋았던 곳...

평화광장은 그 곳 해안으로 형성된 곳이라능...

뿌나의 설날

이 곳에서 좋은 추억만들기를 했습니다.

역쉬~ 조명으로 

곳곳이 다 같은 듯 다른 느낌이였답니다.

해안 쪽으로 조성된

야외 무대(?) 그리고 그 뒤로 펼쳐지는 바다 분수 쇼는

방문하는 분들께 엄창나 기쁨과 환희를 느낄 수 있을 듯

 

친절한 뿌나씨...^^;;;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시간표!!!

뿌나가 머문 주변으로 

야경 길

젊은이들의 거리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증샷을 담는 곳!

목포해상 "춤추는 바다분수" 인증샷! 담는 곳.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

목포시 평화광장은 

목포시의 또 다른 볼거리!

뿌나..몸만..거시기하면..

요~ 풍선 터트리기도 해보는 근디...ㅋㅋ

타로카드며...

친구, 연인, 가족 나들이로 좋은 곳이람서...ㅎㅎ

찬찬히...

걸어가며

느끼는 평화광장 

많은 분들과 함께...추억 쌓기를 한다면...아름다운 목표여행의 추억을 만들 듯...합니다.

목포시 평화광장

그리고 목포의 지명유래...

맛보기! ㅋㅋ


'목포'라는 지명이 어디에서 유래했는지는 정확하지 않다. 앞의 목(木)을 단순히 나무라 해석해 나무가 많은 포구라서 붙었다는 설도 있고,
목화가 많이 나서 붙었다는 설, 목련이 많이 자란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이외에도 사투리나 관습적으로 부르던 지명을 한자로 음차하여 발생했다는 등 많은 설이 존재하지만 현재로서 확인할 길은 없다.


이후 목포라는 이름이 영산강 유역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 시작해 조선 태종 때 현재의 목포시 지역에 목포진(木浦鎭)을 설치하여 지명이 확정되었다. 한편 목포 일대는 무안군의 일부였으며, 고을의 행정 중심지 역할은 목포가 아닌 현 무안읍내 지역이었다.

오늘날과 같은 항구도시로서의 시작은 1897년 10월 1일 대한제국 목포항 개항과 동시에 무안군이 무안부로 승격되면서이다. 형식적으로는 외국과의 조약에 의한 개항이 아닌 정부의 자발적인 개항으로써 첫 번째였다. 이때 형성된 유달동, 만호동에 해당하는 목포의 구도심은 일본 등 외국자본에 의해서 간척된 계획도시이기에 도로가 격자식으로 잘 형성이 되어있다.

 

목포는 옛날 일제강점기 때부터 커온 도시라서 도시 구획이 잘 되어있다. 대성동과 유달산 아래쪽은 난개발 지역이지만 일제가 도시구획을 잡고 개발해서 그런지 목포역 남쪽과 동쪽 도시구획들이 사각형 형태로 뻗어있다. 옛날엔 목포역 근처까지 바닷물이 들어왔는데 대부분 도시가 바다를 매립한 곳이다. 나머지 구도심과 하당과 남악도 다 바다를 매립하여 이루어진 지역. 인구도 1980년 때의 수준이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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