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여행/따오기 - 창공에서 따오기 담다.!

그렇게 찾을 땐

안 보이는 녀석이...

 

어떻게 여러 마리가

우포늪 창공을 지난다능

설마

설마 하다가..

무심코 담은 ...

이렇게 뿌나를 즐겁게 해 주었답니다.

벗님들이 이해해주는 상상력으로..

조금씩 다르게 

현상을 해보았습니다.

정말 1만 년 만의

따오기 우포늪 징검다리 위에서

담은 3마리 중 두 마리입니다.

정말 하늘이 도와샤!

뿌나 만세 ㅋㅋㅋ

따옥~따옥 

이카면서

날아가는 모습은

장관이였다능...^^;;;

리얼!!!

요즘은 

시즌이 

시즌인지라

철새들도

하늘을 마구마구 날아다니공...

창녕군 우포늪의

모습은 평화로움의 극치(?) 

좀 과했낭 ㅋㅋ

이렇게 날아가는 두 마리가 느껴지시는지요(?)

가지에 먼저 초점이 맞아서뤼~ㅠㅠ

그래도 뿌나는

이렇게 야생에서 방생되어

날아다니는 따오기 녀석들을 꿈꾼답니다.

이번 따오기 눈 맞추기는

부산과 기장에서 온 친구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따오기가 주었답니다.

처음 찾은 분도 계시고

창공을 날아가는 따오기를 오자마자 본 사람은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따오~따오~~ 소리와 날아가는 따오기를 처음 본다는 분도...

그 흥분을 이어서...

따오기 복원센터 앞의 

따오기들!!!

한 9마리는 본 듯합니다.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또 따오기가 보고파

복원센터 앞 무논을 찾았습니다.

이곳의 텃새가 되어가는

큰백로와 왜가리들

보이시죠!? 녀석들의 먹이 놀이가...

우포늪 저수지 방향에서는

청둥오리(?)가 

부지런하고...

창녕군 우포늪 

가을의 가을 가을 함과

따오기 및 철새 떼들과의 조우는 오랜 기억 속에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뿌나의 만추

벗님들에게 선물하는

따오기 동영상!!!!

 

영상을 제공해준 옆지기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