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일상/마당국화 - 그 빛깔 이제사 보는구나.

단풍놀이

빨강

노랑

갈색...들 지천

 

그런 와중에

마당의 어럽게 핀 국화가 뿌나를 부른당...

조금씩

늦가을의 풍취는 

국화지 이럼서

심었는데...

이렇게 풍성하게...ㅎㅎ

황화 코스모스도

정말 좋았는데

벗님들께 소개를 못했네요..ㅜㅡ...

벗님들의 가을 단풍놀이

꽃놀이

억새놀이

잘 보내셨나요!?

뿌나네 앞마당 ^^;;;

국화의 느낌 어때요!?

절정일 때 담아야

제맛인디...ㅜㅡ..

뿌나가 이렇게 무관심하다능...

벗님들의 느낌적인 느낌으로다..ㅋㅋ

생각해주삼요.

보너스 사진으로

10월말

백일홍의 느낌적인 느낌과

황화 코스모스의 어우러짐들

백일홍의 꽃말은 인연이라는데...

뿌나는 어떤 인연이 그리워 이렇게 백일홍을

(망구 착각 그냥...씨앗이 많아서뤼~!!! ㅋ)

그리움도 꽃말에 있는데..그럼 무엇이 그리 그리워서!? ㅋ

맬란포티움과 황화 코스모스

여러가지 꽃들이

심음 만큼 자랍니다.

멍때리는 것만으로

먼곳을 찾지 않아도 된다능...ㅎㅎ

불꽃맨드라미랑 백일홍 접사(?)

실내에 있던 만리향도

마당에 안착을 시켰는데...

올겨울 어떻게 날찌...기대도 해봅니다.

백일홍이 이렇게 다양하게

꽃망울을 피울 때는 신기했다능...

그냥 담아본

마당의 꽃들이 이렇게

소개도 해봅니다.

이젠...거의 시들었지만...

다음 가을을 기대해봅니다.

암튼..꽃들아...

고마웠다...

내년에...눈맞추기해죠~랑...ㅎㅎ

벗님들의

가을느낌도 궁금합니다.

뿌나는 마당에서 이녀석들이랑 

멍때리다보니...가을도 끝이 보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