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듯
10월의 끝자락
중부지방에서는
단풍이야기가 한창입니다.
이곳 창녕군 우포늪의 가을도
갈대와 억새가 어우러짐이 아름답습니다.
아마
11월 초 부터는
우포늪 가을을 만끽 하실 수 있다요!
따오기랑 어울리는
우포늪 따오기 복원센터 앞 무논에서
따오기도 보시고
겨울 철새도 보는
1석 3조의 행운이 벗님들과 함께 하시기를 응원해봅니다.
지금 현재 시간도
이렇게 많은 철새들이
물놀이 중이었답니다.
불멍
별 멍
바다 멍
다 좋습니다.
요즘 필자는
우폰늪에서
철새들과 함께 하는 멍 때리기를 즐깁니다.
가을 하늘과
가을빛 우포늪에서
함께하는
철새들과 자연의 어우러짐은
낙원의 느낌이랄까!?
이렇게
철새들을 보노라면
우포늪의 고마움에 절로 고개 숙여진답니다.
살아 있다는 것의
행복 아닐까요!?
이번
따오기 눈 맞춤은
대박!
최근 한 번에 이렇게 많은 녀석들을 만나기는 처음인 듯합니다.
얼매나 고맙고
좋았던지
한참을 이렇게
멍 때리기를 하였네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철새들이
우포늪을 찾으면
아직도
텃새(?)가 안된 듯
따오기들이 시부적 걱정도 되는 요즘입니다.
여전히 이곳
따오기 복원센터 앞
무논에서의 텃새는 큰 백로와 왜가리 녀석들 인 듯.
그래도 이렇게
적응해가는
따오기 녀석들이 대견하기도 하고 고맙습니다.
따오기들은
잘 적응하고 있는 듯하구요
11월부터는
철새들의 장관이
우포늪에서 펼쳐질 듯합니다.
맛보기로
한번 보시란!!!!
영상은 기대하지 마삼들 ^^;;;
늦가을의
우포늪도 보시고
따오기도 보시고
철새 떼도 보시는
1석 3조의 가을 여행을 추천해봅니다.
목포제방에서
바라보는
따오기 복원센터 앞의 따오기 야생적응 연습장
그리고
우포늪의
아름다운 모습도 오랜만에 봅니다.
벗님들의
따오기 사랑과 관심이 쭈~~욱 필요합니다.
늦가을의 풍취가 살아 있는
우포늪에서
함께하는
따오기 사랑과 관심은
분명 창녕군의 자랑이자
세계의 자랑이 되리라 믿습니다.
창녕군 하늘 어디에서
볼 수 있는 따오기들을 기대하며 응원하면서
뿌나의 따오기 소식은 여기 까지..ㅋ
따오기의
먹이 놀이 귀엽습니다. ^^
"따오기의 번식은
벗님들의 사랑과 관심입니다."
따오기 복원 센터
055-530-1570
경남 창녕군 유어면 세진리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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