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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가끔글도쓰고

창녕군동네작가/산지리 - 귀농귀촌귀산을 꿈 꾸신다면...라떼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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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듯 꼰대가 된 필자를 보면서

"나 어릴적에는"

"나 젊을 때는" 하는 자연스런 넋두리가 나옵니다.

요즘 핫하게 말하는 "라뗀 말이야~"

후배나 아이들에게 과거의 좋았던 일이든 나빳던 일이든 비교를 하면서 살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창녕군 탐하리 벌판에서

언젠가 한 술 더 떠서 필자는 

귀농귀촌귀산을 이야기 할 줄 모릅니다. 그런 꼰대가 되기 전에 필자의 경험으로 벗님들을 응원하고싶습니다.

반드시 귀농귀촌귀산은 주소지를 옮기기 전부터 시작입니다.

창녕군의 귀농귀촌귀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시작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창녕군청 홈페이지 참조)

전국의 지자체마다 지원부서가 별도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필자는 아주 시간이 많이 걸려서 농업기술센터에서의 빠른 민원과 지원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본인이 원하시는 지역을 선택하셔서

지역의 농업기술센터를 방문 궁금한 사항이나 필요한 것을 얻어시고 교육이나 기타 상담을 안내 받으시면 보다 신속하고 빠른 삶의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선배로서 조언도 해봅니다.

필자는 귀농귀촌귀산을  준비하신 다른 분들 보다 늦게

창녕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서 귀농귀촌귀산 5년이내(지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지원 혜택을 100% 누리지는 못했습니다.

창녕군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괜찮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합니다.

필자와 같은 실수를 해서 후회하지 마시고 빠른 방문으로 보다 나은 귀농귀촌귀산을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정보! 아는 것이 힘!" (스마트폰이나 다이어리 메모는 필수!)

벗님들의 귀농귀촌귀산을 더욱 더 보람차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전원생활과 시골생활 귀농귀촌귀산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 분이라면

실천에 옮기시란 응원을 합니다.

반드시 귀농귀촌귀산은 주소지를 옮기기 전부터 시작입니다.

2022년 6월 장마면 벌판풍경

도시 생활 속에서 꿈꾸시는

전원생활과 귀농 생활은 사뭇다릅니다.

필자는 귀농귀촌귀산이란 대 명분(?) 아래 오랫동안 꿈을 꾸었답니다.

물론 가진 것이 풍족하지 않아서

삶의 터전을 옮긴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답니다.

과거 일과 병행한 출장으로 전국을 누빌 때

창녕군 남지철교 저희 집에서 10분거리.

몸도 아프고, 나이도 들어가고 슬기롭게 이겨나갈 방법을 찾았답니다.

"남은 여생(?) 어떻게 보내는 것이 낫을까"란 단순함으로 시작된 귀농귀촌귀산의 생각들이

지금은 구체화 되고 삶의 터전이 완전히 옮겨지고

농업인으로 손 때가 뭍어가는 요즘.

2022년 현재 필자의 홈입니다.

행복하다는 생각이 매일 매일 웃게 만듭니다.

지금막 늦은 감자캐기를 하였답니다.

2022년 6월 6일 텃밭에서 감자캐기.

오늘도 밭의 작물을 심고 뿌듯한 느낌을 받아서 좋습니다.

아직도 농업인으로 초보이지만

천천히 배우고 익혀가는 열등생이기도합니다.

마음만은 일등 농업인 부럽지 않은 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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