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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춥고
텃밭에서 배추가 익어가는 모습에서
김장철의 시기가 다가옴을 알려줍니다.
비록 텃밭에서 나온 것 반과 나머지는 이웃집에서
별도 구매를 해서 약 35포기를 한 듯합니다.
벗님들은 어떻게..김장은 다~하셨나요!?
직접담그기는
옆지기의 부지런함과
가까운 동생이 한요리 해서 함께 했네요...^^;;;
고마워요 동상!!!
직접 텃밭에서
키우고
그것으로 김장김치를
담그는 순간...
참 많은 것들이 가슴으로 왔다갑니다.
내게 소소한 기쁨을 주는 지금을 주신
모든 분들과 하나님께 감사를 전해봅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김장하기 전까지만해도
우리의 배추가 너무나 작아서
걱정했는데..
세상에
담그고 나니 부드러운 맛이..예술!!!
한포기의 노~오란 배추
곧!
범벅의 예술로다! ㅋㅋㅋ
김장에 빠지면
섭섭한
수육이랑 ㅋ
막걸리
그리고
굴이 덤뿍 들어간 기~~~임치!!! ㅎㅎㅎ
굴과 수육
그리고
막담은
부드러운
내 텃밭에서 직접키운
배추에
쌈은 인생 맛! 이였습니다.
벗님들!!!
함께 해요...
아시죠!?
시원한 굴과 김치의 어울림!
캬~ 말이 필요없는디...맛을 보면...
벗님들의 상상력을
기대해봅니당.
친구랑 후배동생들과 함께
식사초대에 맛보라고 함께
게장파티도 하공...
행복한 몇일 이였습니다.
정신없이
일하고
밥먹고
우리네..인생살이 이런 것인 듯...
한주도 행복하시공..
또
뵈요~!!!
뿌나 김장 다~했따!!!(30포기 밖에 안한 것은 팩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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