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의향기/가끔글도쓰고

창녕일상/김장담그기 - 뿌나 김장 다~했따!!!

728x90
SMALL

날씨가 춥고

텃밭에서 배추가 익어가는 모습에서

김장철의 시기가 다가옴을 알려줍니다.

비록 텃밭에서 나온 것 반과 나머지는 이웃집에서 

별도 구매를 해서 약 35포기를 한 듯합니다.

벗님들은 어떻게..김장은 다~하셨나요!?

직접담그기는 

옆지기의 부지런함과 

가까운 동생이 한요리 해서 함께 했네요...^^;;;

고마워요 동상!!!

직접 텃밭에서 

키우고

그것으로 김장김치를 

담그는 순간...

참 많은 것들이 가슴으로 왔다갑니다.

내게 소소한 기쁨을 주는 지금을 주신

모든 분들과 하나님께 감사를 전해봅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뿌나네 텃밭 비닐에 덥혀있는 것이 배추 ㅋㅋ

김장하기 전까지만해도

우리의 배추가 너무나 작아서 

걱정했는데..

세상에 

담그고 나니 부드러운 맛이..예술!!!

한포기의 노~오란 배추

곧!

범벅의 예술로다! ㅋㅋㅋ

김장에 빠지면 

섭섭한

수육이랑 ㅋ

막걸리

그리고 

굴이 덤뿍 들어간 기~~~임치!!! ㅎㅎㅎ

굴과 수육

그리고

막담은 

부드러운

내 텃밭에서 직접키운

배추에

쌈은 인생 맛! 이였습니다. 

벗님들!!!

함께 해요...

아시죠!? 

시원한 굴과 김치의 어울림!

캬~ 말이 필요없는디...맛을 보면...

벗님들의 상상력을 

기대해봅니당. 

친구랑 후배동생들과 함께 

식사초대에 맛보라고 함께

게장파티도 하공...

행복한 몇일 이였습니다.

정신없이 

일하고

밥먹고

우리네..인생살이 이런 것인 듯...

한주도 행복하시공..

또 

뵈요~!!!

뿌나  김장 다~했따!!!(30포기 밖에 안한 것은 팩트! ㅋㅋ)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