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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인 도 India

아그라여행/아그라포트 - 잔시(jansi)역에서 아그라칸트역(agra cant) 까지 약 3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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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시(jansi)역에서 아그라칸트역(agra cant) 까지 약 3시간 30분...

아그라여행/아그라포트



2018.12.10

여행의 길위에서 완성된다...

특히

자유여행의 배낭여행은....


오르차에서 너무나 시간을 많이 뺀 포스팅...

지금도 오르차 이야기로 

더~ 할 순 있지만..


이제는 벗님들~의 

느낌 적인 느낌을 아닌깐..ㅋㅋ



잔시역에서 아그라칸트역까지...

함께한 기차...

어릴쩍..

우리내의 비둘기..

통일호의 느낌...

온갖 사람들의 모습...


이런 작은 것이 인도로 발길을 오게 한 것 아닌지...


그렇게 3시간 30분 후 아그라칸트역에서...하차합니다.




오르차를 뒤로하고 잔시역으로가는 중..

오토릭샤 아저씨

두 어깨가..듬직합니다.






이곳이 아그라칸트역

또 다른 느낌의 여행이 시작되는..

타지마할이 있고..

아그라포트가 있는 곳...


이곳도..벌써...18년 만입니다.

그래서 더~ 아련한지...




기차칸 안에서 표를 인증샷!!!



수많은 기차역을 지나고...



그렇게 도착한 아그라...

숙소에 짐을 푹고 

여행시간을 맞추기위해..

아그라 포트를 찾아갑니다.


가는 길의...야무나 강의 썬싯...



아그라포트의 모습은 여전히 웅장하다..

도심속의 또 다른 성...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

예전에는 안을 보았지만...

이제는 그냥...주변부가 더 궁금한 나이가 된..뿌나...


야무나 강을 사이에 두고 타지마할과 마주 보고 있는 아그라 포트는 

1565년경 무굴 제국의 악바르(Akbar) 대제가 세운 곳으로 

그의 손자인 샤 자한 왕의 손을 거쳐 재건축되었다. 

타지마할과 거리상으로 가깝고 샤 자한 왕의 슬픈 사연이 있어 

아그라에 가면 함께 봐야 할 명소로 알려져 있다.

붉은 사암으로 만들어진 아그라 포트는 

높이 20m, 길이 2.5km의 이중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요새이다. 

원형 망루와 화살을 발사할 수 있는 난간과 성벽 사이에 해자가 설치된 난공불락의 요새는 

오늘날에도 전체의 75%가 군사 시설로 사용되고 있다.

견고한 외부와 달리 크고 작은 궁전과 모스크, 

정원과 분수대가 어우러진 아그라 포트의 내부는 화려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붉은 사암과 하얀 대리석으로 지은 건물들 그리고 

야무나 강 건너편에 서있는 타지마할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다음백과 옮김-

[인도여행]인도 샤자한 아내 뭄타지마할을 그리워하며 만든 타지마할 잘있겠죠...^^;;;


타지마할이 궁금하시면 위의 사진을 클릭 ^^;;;

수많은 역사의 이야기가 있는 아그라..

아그라에서 밤늦게까지 다닐 수 있었던 것은...

이곳이 세계적인 관광지라..그런 듯...

아그라도 보고...

리트 따즈라는 제항기르 왕의 장인의 무덤도 보고...

18년전에는 무료였는데...요즘은 요금을 받는다...ㅠㅠ 

음...그렇게 변해가야 맞쥐~..ㅋ

엄청난 새떼 까마귀...



세월의 흐름속에..

지금은 편안한 시간...

다람쥐 하나가...무엇을 열심히 한다..

녀석..

고독을 씹는게야..ㅋㅋ


주변으로 아그라포트이 모습을 다시본다.

예전과 많이 관리가 되지 않았다...

지금은 군사시설로 거의 75%를 사용한다는데...

그래서 

리모델링(?)을 하지 않나...!?


천천히..예전에 보지 못했던...

작은 조각 하나도...

무굴제국의 느낌으로 다가오고...

지켜야 하는 자와 빼었려 하는 자의 중간...

그것이 역사다...


지금의 아그라성은 

어느 것 하나...빼놓을 것이 없을 정도로

눈에 와 닫는다...


아그라포트를 보고 

리틀 따즈로 가는 길에서...

역쉬~ 현지인들과의 만남이...재미있다..

그때는 이렇게 붐비지 않았는데..

역쉬~ 인도는 인도다..

외곽길까지 많은 사람들이...

제각각 바삐 어디론가...가고 있다..

야마나 강의 모습

길건너 타지마할의 느낌을 보여주려...

야마나 강변으로 가는 

주택가 뒷곁...

지금은 너무나 변해있었다...


그렇게..그렇게..

아그라성과 리틀따즈도 보고...

야무나강의 썬씻도 보며..하루가 저문다...


그리고 늦은 시간 

숙소로 ....

가는 길에 늦게까지 식당이 ...

역쉬~관광지는 다르다...


예전에 아그라의 

여행비가 넘 많이 들어가..

숙박은 엄두도 못냈는데...


이번 여행은 큰맘먹고 

아그라 시내에 

그 뚜...

타지마할 가까운곳에 숙소를 정했다...


식당소개는 다음에..ㅎㅎ





숙소위에서 건너편으로..타지마할..

야경이 멋나는데..

이 날은 먼지가..ㅠㅠ 아~ 아깝다..

이런것이 여행이닷!!! ㅎㅎ


빠른 일정이 지나갔다..

인도에서의 

시간..

지금은 집에서 편안하게 추억 밟기를 하지만...

소록소록..

그때가 그립다...

이놈의 여행...해도해도..끝이 없이 설레인다..

내가 살아 있슴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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