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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남여행

[김해여행]제9회 아시아문화축제 Asian Culture festeval 무엇이 있었을까!? 요~ ^^;;;; 볼꺼리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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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0월 20일 ,21일 행사가 있었서..뿌나가 21일 아침에 부랴부랴 ^^ 올려서...

 

벗님들 가보시라고 했는뎅..어찌..재미 있었는지요 ^^;;

 

그날..다 보여 드리지 못한 것들을 ..추억여행으로 대신합니다..^^;;;

 

잔잔한 설명보다는 사진으로 둘러보시구요 ^^;;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뿌나가 설명을 하겠습니다.

 

외쿡인 3백만시대 (?)

 

국내 이주민과 함께하는 아시아문화축제의 장으로 가볼까요!? ㅎㅎㅎ

 

[김해여행]제9회 이주민과 함께하는 아시아문화축제(Asian culture festival) .

http://blog.daum.net/munandcom/17435787

 

 

이친구들은 한국인입니당.,.중학생..넘이뽀서..찰칵~..^^;;; 

 

 

경전철 박문관역 옆에 위치한 종탑 ^^ 언제 짓었는지 있던데요..^^

김해관광안내센터가 바로 옆이구요..ㅎㅎ

 

김해 시민의 종

시민들의 성금으로 만들어졌다네요...

 

이곳은 가야의 거리입니다. ^^;;;

김해시가 전역에 산재한 역사 문화 자원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고자 가야 문화의 주요 유적지들을 연결한 가로 공원 성격으로 저성한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100선'중 하나입니다.

 

춤추는 시계탑

 

고풍스런 시계탑으로 오전 10시 ~ 오후 8시까지 매 시간 아름다운 가야금 소리와 함께 황동구가 열리면서

황세 장군과 여의 낭자가 재회의 기쁨으로 춤을 추는 모습을 볼수 있다는데..뿌나는..쩝...ㅜㅡ...못봤네요...아~~참..또가봐야할 듯...ㅋㅋㅋ

 

 

 

황세장군과 여의낭자 전설

 

봉황대(鳳凰臺)는 김해시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구릉으로, 동남쪽으로는 회현리 패총이 있는 구릉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옛날부터 가라대(伽羅臺), 망해대(望海臺), 여의현(如意峴), 독현(獨峴), 회현(會峴) 등으로 불리어 왔으며, 봉황대라는 이름은 조선 고종 초의 부사 정현석(鄭顯奭)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집니다.봉황대는 인근에 패총과 주거지 등 가락국 당시의 다양한 유적이 발견된 곳입니다.

 

1975년에는 출여의낭자(出如意娘子)의 정절을 기리기 위한 여의각(如意閣)이 세워졌는데 매년 여의제(如意祭)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하는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락국 제 9대 겸지왕(肅王) 때 남대정동(南大政洞)에 사는 출정승과 북대사동(北大寺洞:현 대성동)에 사는 황정승은 자식이 태어나면 혼인을 시키기로 약속했습니다. 이후에 황정승은 아들 세(洗)를 낳고 출정승은 딸 여의(如意)를 낳게 되자 출정승은 마음이 변하여 아들을 낳았다고 속였습니다.

 

자라면서 여의는 남자 옷을 입고 서당에 다녔는데 이것을 수상하게 여긴 황세는 개라암(황세바위)에 올라 '오줌 멀리가기 시합‘을 하자고 제의하였습니다. 그러자 여의는 바위 뒤로 돌아가 마침 그곳에 있는 삼대로 오줌을 누어서 낭패를 면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어느 여름 거북내(龜川)에서 멱을 감게되자 여의는 더 이상 여자란 사실을 숨길 수가 없게 되어 편지를 물에 거슬러 띄어 보내어 황세에게 사실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출정승도 결국 황세가 장차 훌륭한 인물이 될 것으로 믿고 혼약을 맺어주었습니다.

 

얼마 후 황세는 신라군이 침범해오게 되자 출정하여 큰 공을 세우고 개선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왕은 황세에게 하늘장수라는 장군 칭호를 제수하고 외동딸인 유민(流民)공주와 혼례를 시켜 부마로 삼습니다.

 

여의의 부모는 파혼 당한 여의낭자에게 다른 곳으로 시집가기를 권유하지만 낭자는 끝내 혼자 살다가 24세의 꽃다운 나이로 죽고 말았다고 합니다.

공주와 혼인한 황세 또한 여의낭자를 잊지 못하여 마음의 병으로 그 해에 역시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성안 사람들은 둘의 혼령을 위로하기 위해 그들이 매일같이 놀던 개라암에 작은 바위를 얹고 서남쪽의 것은 ‘황세돌’, 동남쪽의 것을 ‘여의돌’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한편 유민공주도 봉황대 서쪽의 임호산(林虎山)으로 들어가 수도에 정진하였다고 전하는데 그래서 임호산을 유민산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전설과 관련된 곳으로는 여의낭자가 죽어서 혼이 들어갔다고 전해지는 하늘문 이라고 불리는 돌문이 있고, 황세장군과 여의낭자가 약혼한 후 처음으로 놀았다는 평평한 바위인 여의좌(如意座), 그리고 망견대(望見臺), 여의목(如意木), 황세목(黃洗木), 소변터 등이 남아 있습니다. 

 

 

 

 

 

노랑 페인트는 무엇일까요??

이것도 미신일까요??

이러지 말자구요..ㅠㅠ 지발~~~~

그냥..보면 안될까요?? 휴~~~~

 

해반천교량 옆

 

2006년 4월 25일 준공 

 

 

 

 

아시아문화축제의 장이 열리는 대성동 고분 앞마당입니다...^^;;;

 

각나라별 전통 놀이를 즐겁게 ....

 

도우미 언니야와...시민들..^^

 

 

 

인도에서 온...장신구 현지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뿌나가 인도여행을 해봐서 하는 말..정말..배낭여행을 가지 않아도..신기한 것들이 넘쳤다는...^^;;;

 

향이죠..스틱 향 ^^;;; 막대기 향 ㅋㅋ

뿌나 샘플 엄청있습니다...^^;;; 너무나 향이 좋아서...하나씩..하나씩..

여행이 그리우면 피운답니다...ㅎㅎㅎㅎ

 

귀고리...

 

목걸이..

 

팔찌..

 

향대및 장신구...

인도는 코끼리가...유명하죠 ^^ 힌두교라...

 

중국...

 

인도 코끼리 향대입니다..^^

 

 

 

 

 

 

 

 

 

 

 

 

 

 

 

 

 

 

 

 

 

 

 

 

 

 

 

 

 

 

 

 

 

 

 

 

 

 

 

 

 

 

본부석을 중심으로

행사가 다체롭게 진행이 되었네요..^^

 

 

뒤뜰에서는 배구와 ^^ 클릿킷을 하고 있었구요..ㅎㅎㅎ

 

행사장 곳곳에서는 많은 아시아 문화축제가 있었답니다..ㅎㅎㅎ

세계의 먹거리도..참 좋았습니다..ㅎㅎ

 

빠지지 않은 풍선 ^^;;;놀이...

 

 

저녁의 장기자랑을 위해서 준비하는 모습 ^^;;;

상품의 즐거움은 누가 누렸을까낭..ㅎㅎㅎ  

 

 

중국은 딱...술이..보이드라구요..역쉬~~아~~ ^^;;; 학~~

 

 

 

인디아 (인도) 음식의..느낌이..ㅋㅋ

 

 

 싸모사                                                               란

 

카레                                                                                     판두리 (인도 배낭여행때는 탄두리 친킨이라했는뎅)

 

태국의 국수 ^^;;; 와 구이

 

 

 

독일의 꼬치구이 ^^;;;

이것도 짱 맛났습니다..ㅎㅎㅎㅎ

 

 

히~~ ^^ 독일 방식입니당....꼬치구이..ㅎㅎㅎㅎ

 

 

이분은 축제마다 터어키를 대표하셨서..^^;;

항상 재미를 선사해주십니다..^^

자주 뵙습니다..ㅎㅎㅎ

뿌나도 엄청 돌아댕기기는 합니당..ㅎㅎㅎ

 

 

멋쨍이 아저씨 ^^;;;

 

 

뿌나가 맛본 케밥 꼬기 ^^;;;

 

역쉬~먹거리 앞에는 장사가 없다눈 ^^;;;;;

 

본부석에서 행사를 위해 오신 분께...물을 나누어 줍니다..

먹었는데..좋았답니다...아무 문제 없공....^^;;;

 

한켠에 있는 릭샤~ ^^;;;

 

인도에서도 점점 사라지는 릭샤입니다..^^....이놈을 보는 순간..인도가 그리웠던 1인입니다..ㅎㅎㅎ

클리킷  ^^;;;

인도, 호주, 영국에서는 유명한 스포츠입니다..ㅎㅎㅎ

 

 

구경하는 사람들 ^^;;;

 

한쪽에서는 배구도 한창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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