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전라여행

[순창여행]장하다 순창 호남의 금강 강천산의 이야기 ^^;;;;제 3 부

728x90
SMALL

 

벌써 제 3 부가 됩니다..^^;;

벗님들 어떻게...강천산의 아름다움을 조금은 느끼셨는지요!?

혹시 못보신 분들은 ...제 1 부 부터 ^^ 2012년 3월 31일 강천산군립공원을 방문하였고...

그 아름다움에 매혹되어...다시 2012년 7월에 방문하였습니다. ^^

 

강천산을 3부에 걸쳐서 하지만....안타깝게도..

 

3부로 다 올리지 못하니 답답하지만..최선을 다해서 올려보려합니다.

동영상및 사진을 다올리지 못한 점 양해를 구합니다..^^;;;

 

제 1 , 2 부의 음악을 듣고픈 분은 아름다운 강산의 노래를 멈추시공..^^;;;

도솔천으로 달리시공...그냥..이음악으로 듣고픈 분은...^^ 그냥들어시면 됩니다.ㅎ

 

27820

 

 

[순창여행]장하다 순창 호남의 금강 강천산의 이야기 ^^;;;;제 1 부

http://blog.daum.net/munandcom/17435567

 

 

[순창여행]장하다 순창 호남의 금강 강천산의 이야기 ^^;;;;제 2 부

http://blog.daum.net/munandcom/17435578

 

 

벗님들 환영합니다..^^;;;

 

강천산군립공원

매표소

어른 2,000원

초중고생 1,000원

단체(30명이상)10%할인

 

이테마에 맞는 음악이 없었서..ㅜㅡ

 

 

좋은 시간되었으면 합니다..^^...

 

애고 도솔천아 

정태춘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선말 고개 넘어 간다 자갈길에 비틀대며 간다 

도두리 뻘 뿌리치고 먼데 찾아 나는 간다  

정든 고향 다시 또 보랴 

기차나 탈거나, 걸어나 갈거나 

누가 이깟 행차에 흥 난다고 봇짐 든든히 쌌겄는가  

시름짐만 한 보따리 

간다 간다 나는 간다  

길을 막는 새벽 안개 동구 아래 두고 떠나간다 

선말산의 소나무들 나팔소리에 깨기 전에  

아리랑 고개만 넘어가자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도랑물에 풀잎처럼 인생행로 홀로 떠돌아 간다 

졸린 눈은 부벼 뜨고 지친 걸음 재촉하니  

도솔천은 그 어드메냐 

기차나 탈거나, 걸어나 갈거나 

누가 등 떠미는 언덕 너머 소매 끄는 비탈 아래  

시름짐만 또 한보따리 

간다 간다 나는 간다  

풍우설운 등에 지고 산천 대로 소로 저자길로 

만난 사람 헤어지고 헤진 사람 또 만나고 애고, 도솔천아 

기차나 탈거나 걸어나 갈거나 

누가 노을 비끼는 강변에서 잠든 몸을 깨우나니  

시름짐은 어딜 가고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빈 허리에 뒷짐 지고 

선말 고개 넘어서며 오월산의 뻐꾸기야  

애고, 도솔천아 

도두리뻘 바라보며 보리원의 들바람만  

애고, 도솔천아 

 

시작을 강천산 구름다리부터 올려봅니다..^^;;

 

 

구름다리위에서 뿌나..ㅋ

이마루님사진제공입니당..ㅎㅎ 감솨~고마우이~~ㅎㅎ

 

그리고...2012년 3월 31일의 사진을..비교해 보시라고..교차로 올려봅니다.

그~범위는...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ㅎㅎ

주변경관 비교를 해보시면

그재미도...솔솔하죠 (뿌나생각..ㅋㅋ)

 

3월 현수교~ㅎ

 

 

오래 기억될 듯..손주 ^^;;;;랑...ㅎㅎ

 

 

 

오랜 사진으로 남을 듯..ㅎㅎㅎ

추카추카합니다..혹시 내리라면 내릴께요 ^^;;

넘 다~들..이뿌셨서..ㅎㅎ

 

애랑..부부..^^;;;

이곳이...포토존입니당..ㅎㅎㅎㅎ

구름다리가..잘보이는..그리고..구장군 폭포로 올라가는 길이 보입니다..

봄에는 아주 잘 보였는데..

여름에는...그의 무성한 숲으로...잘보이지 않습니다..

뿌나가 볼때는..강천산의 산세를 느끼시려면...봄이 좋다는...ㅎㅎㅎ -뿌나생각-

 

혹자는 독수리 같다고한다....휘~~리~~릭!! (뿌나 숨는 소리..ㅋㅋ)

 

 

 

 

이게 높이가 50m라고 합니다..

도대체..100m 에서 번지 점프하는 넘들은 어떤 넘들이지..ㅡ,.ㅡ;;;;

아~뿌나..짬푸도 해봤지만...ㅜㅜ...

 

이제는 무섭습니다...ㅠㅠ 마이~~~~

 

 

3월과 7월 ^^;;;;

 

 

 

비교함해보세요..이렇게 이쁜 곳이...

여름되니..그냥...초록의 바다입니당..ㅋㅋㅋ

 

 

 

 

구름다리 위에서..구장군폭포올라가는 왼쪽 이구 앞방향의 산세입니다..^^

3월과 7월~

 

 

화장실은 보이지도 않습니다..ㅋㅋㅋ

그냥..앞방향만...대충..윤곽이...ㅎㅎ

느낌으로보세요..ㅎㅎ

 

 

산세는 절경입니다...모라 말을 못하는..멍때리는 최적의 장소발견 ^^;;

자연과...뿌나가 하나되는..멍때리기..^^;;;

뿌나는 멍때리기를 넘 좋아라합니다..^^;;;

 

3월 말의 봄과

7월의 강천산 구름다리입니다..^^

 

 

구름다리 주변의 경치와 현수교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지금은 7월입니다..ㅎㅎ

 

 

3월과 7월입니다..ㅎㅎ

 

 

 

 

 

강천산의 아름다움은 왠지..3월 봄날에..더~느낄 수 있었다는 뿌나 생각..ㅋㅋ

 

7월 여름에는 다..녹음으로 덮혀서리..ㅋㅋ

 

산세가...느껴지지 않는뎅...

 

봄의 사진은...산세의 빼어남이...뿌나를 유혹했담서..^^;;;

 

벗님들 생각은!!?? ㅎㅎㅎ

 

 

 

뿌나...무리수를 둡니당..동영상 올라갑니다..ㅎ

ㅠㅠ 헌데....넘..자료가..많아서리..다음에...ㅜㅡ..지송..

혹자는 스크롤 압박이 넘 심하다해서뤼~~

구장군폭포의 영상을 빌려와서 올려봅니다..

넓은 이해를..ㅠㅠ...

 

 

 

같은 곳 다른 느낌..^^;;;

3월의 강천산과 7월의 강천산입니다..

뿌나..이럼..시부적...가을의 강천산과 겨울의 강천산이 그리워집니당..ㅋㅋㅋㅋ

이넘의 욕심이란...ㅎㅎㅎㅎ

 

 

이사진을 찍어주신 드래곤 형님 감사합니다..^^;;;

 

2부 마지막 사진 ^^;;;ㅎㅎ 기억나시는 지요..ㅎㅎㅎ

 

3월의 모습입니다..ㅎㅎ

 

 

3월말..현수교 아래서 본 구름다리입니다..^^

 

자!! 이제...구장군폭포방향으로 향해봅니다..

7월은..뿌나..^^ 멍때리고..산을 느낀다공...

 

구장군폭포는 가지 않았습니다..ㅎㅎㅎ

그래서 3월...찍어둔  올리지못한 사진을 올려봅니다..^^;;; 

 

 

 

냇가의 물이 참 맑았습니다..

소리가..참 좋았습니다...ㅎㅎ

 

 

아름다운 이길에 반했습니다..^^;;;이길을 보면서 여름에 꼭!! 오리라고 맘을 먹었습니다.

다양한 ..주변경관에 감탄하고...

 

애추지형이란 것두..알게 되었습니다...

밀양계곡을 갈때..보았던 모습이랑 비슷한데..이곳의 애추지형은...또..다른 멋입니다..

 

만년전....만년전이라...헐~~~ㅎㅎㅎ

그냥..느껴보자구요..만년전의...느낌을....ㅎㅎㅎㅎ

 

 

이길을 신발을 벗고 걸을 수 있는 곳이...

강천산입니다..

벗님들 기억하삼..ㅎㅎㅎ

 

 

물소리..바람소리...^^;;;3월에는 그랬습니다..ㅎㅎ

주변은 정말..아름다웠습니다..ㅎㅎ

 

 

이곳이 구장군폭포의 전설이 어린 곳이죠 ^^;;;

지상에서 저 끝터무리 까지는 약 120m입니다..ㅎㅎ

 

이곳을 바라보는 팔각정과 주변은...조각품으로 눈길을 끌어갑니다...

주변과 조각품...

이곳은 자연의 운치를 느끼는...강천산 군립공원입니다..^^;;;

 

 

 

 

쉿!!! 화장실입니다..ㅋㅋㅋㅋ

 

 

 

 

 

강천산 계곡 폭포아래에 위치한 용소는 밤이면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한다고 알려질 만큼 물이 맑고 깊다. 옛날 강천산 산골짜기에 방탕한 생활만을 일삼는 청년이 있었는데,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는 마음고생을 견디지 못하고 자리에 눕게 되었다. 온갖 약을 다 써도 낫지 않자 아들도 크게 뉘우치고 어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 약초를 구하려고 강천산 깊은 골짜기를 헤매고 다녔다. 이런 정성이 하도 기특하여 청년의 꿈속에 폭포 정상에 산삼이 있는 꿈을 꾸게 된다. 다음날 산삼을 찾기위해 목포 정상을 헤매다가 날이 지고 말았다. 청년은 산삼을 켜지 못하고 시름에 잠겨있던 청년에게 절벽아래 물에 비치는 산삼이 보였다 산삼을 보고 정신 없이 달려 나간 청년은 그만 절벽 아래로 떨어져 버렸다 때마침 그때 용소에서 목욕 하던 선녀가 이를 발견하고 구해주었다. 그리고 그 정성에 감동한 선녀는 산삼까지 찾아 주었고 둘은 살앙에 빠져 버렸다 이 소식을 들은 옥황상제는 그들에게 천년 동안 거북이로 살게하고 천년이 되는 날 동이 트기전에 폭포정상까지 오르면 하늘에서 살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암 거북을 먼저 올려 보낸 숫거북이 막 정상으로 오르려는 순간 호랑이 한 마리가 나타나 숫거북을 공격하게 되었고 싸우다 보니 그만 동이 트고 말았다 이를 지켜 보던 옥황상제는 이루지 못한 영원한 사랑을 짘 주고자 그들으 바위로 변하게 하고 이들의 사랑을 방해한 호랑이도 바위로 만들어 버렸다. 이후 사람들은 이바위를 거북바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애뜻한...사랑이였겠죠!?

아~눈물없이는 볼수 없는...사랑의 러브 스토리~~~

변사 뿌나도..사랑하고 싶포라~~ㅋㅋㅋㅋㅋ

 

 

거북바위에서 보는 방향의 모습입니다..^^;;

조각들이 군데 군데 보이시죠?? ㅎㅎ

 

 

 

 

 

팔각정에 오르면..주변의 산세가...세세하게 눈앞에 펼쳐집니다..

이곳..구장군폭포의 전설을 생각하면서..바라보는 구장군폭포의 절경은..

그저..감탄뿐입니다..^^;;; 

 

 

 

흰색깔 보이시죠?? 구장군폭포에..보이는 흰눈...3월인데 말이죠..ㅋㅋㅋ

 

 

 

 

팔각정 바로 앞에..있는..구장군폭포의 전설과 그림의 설명들...

ㅎㅎㅎ 볼수록...매력이 있는 곳입니다..ㅎㅎ

 

 

 

뿌나도 동영상을 담았는뎅..

더~좋은 영상을 가져와봅니다..^^;;;감사합니다..ㅎㅎ

2008년 이라..더~낳을 듯해서뤼~

개인적으로 뿌나의 동영상을 보고픈 분은..^^;;메일주삼~ㅎ

 

 

주변의 조각상도 모아봤습니다..^^;;

다~사랑인 듯..컨셉이..연인과..함께가면..좋은 일이 생길 듯..싶은뎅..

뿌나생각..ㅎㅎ

 

 

 

 

 

 

 

 

이렇게 구경을 하셨다면..이제..

찬찬히~~ 내려가 볼까요 ^^

이곳을 넘어서 가면...담양 방향이라는데..

혹시 가보신 분이 있다면..

포스팅해주세요..ㅎㅎ 뿌나도 알고 싶습니다..ㅎㅎ

 

이번 여름 휴가 어때요..

강천산....^^....

 

 

 

  

     

      free counters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