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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여행

[순창여행]장하다 순창 호남의 금강 강천산의 이야기 ^^;;;;제 2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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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31일 강천산의 아름다움에..매료되어..

녹음이 우거진 날 뿌나 다시오리라..함서..

떠난 순창 강천산...

 

역쉬~~~이맛이였습니다..ㅎㅎ

 

[순창여행]장하다 순창 호남의 금강 강천산의 이야기 ^^;;;;제 1 부

http://blog.daum.net/munandcom/17435567

 

 

 

벗님들 환영합니다..^^;;;

 

강천산군립공원

매표소

어른 2,000원

초중고생 1,000원

단체(30명이상)10%할인

 

이테마에 맞는 음악이 없었서..ㅜㅡ

 

 

좋은 시간되었으면 합니다..^^...

 

애고 도솔천아 

정태춘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선말 고개 넘어 간다 자갈길에 비틀대며 간다 

도두리 뻘 뿌리치고 먼데 찾아 나는 간다  

정든 고향 다시 또 보랴 

기차나 탈거나, 걸어나 갈거나 

누가 이깟 행차에 흥 난다고 봇짐 든든히 쌌겄는가  

시름짐만 한 보따리 

간다 간다 나는 간다  

길을 막는 새벽 안개 동구 아래 두고 떠나간다 

선말산의 소나무들 나팔소리에 깨기 전에  

아리랑 고개만 넘어가자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도랑물에 풀잎처럼 인생행로 홀로 떠돌아 간다 

졸린 눈은 부벼 뜨고 지친 걸음 재촉하니  

도솔천은 그 어드메냐 

기차나 탈거나, 걸어나 갈거나 

누가 등 떠미는 언덕 너머 소매 끄는 비탈 아래  

시름짐만 또 한보따리 

간다 간다 나는 간다  

풍우설운 등에 지고 산천 대로 소로 저자길로 

만난 사람 헤어지고 헤진 사람 또 만나고 애고, 도솔천아 

기차나 탈거나 걸어나 갈거나 

누가 노을 비끼는 강변에서 잠든 몸을 깨우나니  

시름짐은 어딜 가고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빈 허리에 뒷짐 지고 

선말 고개 넘어서며 오월산의 뻐꾸기야  

애고, 도솔천아 

도두리뻘 바라보며 보리원의 들바람만  

애고, 도솔천아 

 

 

요기까지는 1부에서 보셨구요 ^^...

이제 이번 여름의 강천산을 둘러볼까요?? ㅎㅎㅎ

 

주차장에서 본 강천산입니다..^^;;;

 

 

대중버스를 이용해서

아름다운

전라북도의 금강산이라 칭하는..

강천산을 갈 수 있답니다..ㅎㅎ

 

제 1 부에서 잠깐 보여지는 강천산가는 입구입니다..ㅎㅎ 

 

 

광주및 전주에서 대중교통편으로 오시는 버스 시간표입니다..^^;;;

 

1부에서 찍은 장면이 조금 각이 틀렸지만..기분으로 느껴주삼 ㅎㅎㅎ

 

어디로 가볼까!? ㅎㅎ

 

시작부터 개울가에서 물장난을 치는 아해들~~~^^;;;;

히~뿌나도 좋아라 하는디..ㅎㅎㅎ

 

 

물소리..바람소리...여름의 소리가 이곳에 있습니다..

이곳은 강천산 군립공원의 입구 개울가입니다..^^

 

 

젤루 부러웠던 조기..누워서 오수를 즐기는...신선님..ㅎㅎ

대박입니다..ㅎㅎ

뿌나가 젤루 좋아라하는..것중..하나의 신선놀음입니다..ㅎㅎ

 

 

이렇게 가족단위로 즐겁게 피서를 보내는 모습을 보다보면..^^

 

병풍폭포에 이럽니다...

 

이곳이 강천산의 초입입니다..

 

눈앞에 장관이 펼쳐집니다...

강천산을 방문하시는 모든 방문객의 눈을 사로잡는 병풍폭포입니다..

벗님들 어떠신지 ^^...

 

조금 아쉬운 것은...음..음..음..

자연이...음음음..

인공이...음음

음~~~멀라요..ㅜㅡ...^^

 

잠깐의 멍을 때려보심도...^^

 

 

병풍폭포부터 약 2,5km의 구장군폭포와 구름다리까지의....거리를 찬찬히..

신발을 벗고 걷다보면..

그느낌은...참..말로 못합니다..ㅋㅌ

 

뿌나 이것 땜시..히~ ^^ 강천산~ 강천산~

한 것도 있습니다..ㅎㅎ

 

외쿡인들 보이시죠!!??...자세히 보시면 다들 맨발입니당..ㅎㅎ

뿌나가 이것 땜시 갔다는 것 아닙니까!? ㅎㅎㅎ

 

강천산의 지기를 팎팎 받아왔는뎅...

정말..좋았담서...ㅎㅎㅎ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ㅎㅎㅎㅎ

 

 

뿌나가 봄에 올리지 못한 연리목 ^^

사랑..이카면..고죠~부러버서리...ㅡ,.ㅡ 질투 만빵 뿌나..안올리다...

 

여름에 본 연리목은 넘 좋우네요...

그래서 살짜기..ㅋㅋㅋㅋ

 

보통 뿌나는 다~타자를 치지만...히~~여기는 운치가 ..있었서..통과~~

그냥..올려봅니다..

절대 귀찬아서 올리는 것 아님..ㅎㅎ

느낌..뿌나는 느낌에 살고 느낌에 듁는다~~~ㅎㅎㅎ -뿌나생각-

 

 

사랑의 결실은..모니모니해동..

아해 아니것습니까?? ㅎㅎ

그래서....히~~~~^^

 

 

 

어릴쩍..뿌나가 좋아라했던..것중하나

( 모~아해들은 다~좋아라하지만)

 

좁은 곳 따라 걷기..ㅎㅎ

이친구는 발이 좀 아팟나보다..ㅎㅎ

그래서 머리를(?) 넘 이뿌공 귀여워서리...한장...

 

 

녹음과 아해의 모습 넌 우리의 미래 ...ㅎㅎㅎ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강천산 올라가는 구장군폭포, 구름다리가는 곳...까지는

이렇게 폭포가 하염없이...하늘에서 떨어집니다...^^;;;

 

 

강천사 앞부분 개울의 정성탑들 ^^;;;

 

 

왼쪽의 벤치에 앉아있는 연인과 친구들...

다들...녹음의 푸르름에 한껏...

묵은 도시의 때...좌~~~악~~~쏟아 내고 가시옵소서~~ㅎㅎㅎ

 

봄과 여름입니다...^^;;;

시부적..가을의 사진이..모자란다는..생각이..

이눔의 욕심은..ㅋㅋㅋㅋ

 

 

쪼매 아쉬운 것은 비땜시..모래가 많이 유실되서..

쩝..더~보더랍고...자극적이진 못했네요..ㅋㅋ

 

꼬맹이가 발이 좀 아팟을 수 있다는 ..뿌나생각..ㅎㅎ

 

 

절의탑 옆으로 멀리 삼인대가 보입니다..^^;;

이제 강천사와 삼인대가 있는 곳까지 오신 겁니다..ㅎㅎ

 

 

절의탑 오른쪽으로 보시면..딱..

이렇게

삼인대가 보입니다..^^;;;

 

양지바른 곳..삼인대가 있습니다..

 

 

 

 

삼인대를 조금 만 지나시면 ^^;;;

산사의

소리가..느껴집니다...

바로 강천사 경내가 작은 담으로 보여집니다..^^;;;

 

 

경내모습.

 

강천사 5층석탑  고려 충숙왕 3년(1316)에 덕현스님이 강천사를 다시 지을 때 세운 것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이곳은 강천사 대웅전

 

경내가 참 깊이가 느껴지는..

그래서..

스님들 참선 공부방이 이곳에 있나봅니다..^^;;

 

모과나무가 참..멋찌고 신비해 보였습니다..^^;;;

 

 

이 나무는 약 300년 된 것으로 , 강천사 사찰 관계자가 심은 것이라고한다.

높이는 약 13m이고, 가슴높이 둘레는 3m이다.

모과나무는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지에도 분포하며 주로 관상용르로 심는다.

가을에 익는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약재로도 쓰인다.

 

 

 

모과 나무를 지나서 천천히..걷다보면..

십장생교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현수교나 전망대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십장생교를 지나서 현수교로 가는 곳도 있습니다.

선택은 벗님들...ㅎㅎ

 

뿌나는 첨갔을때는 십장생교를 지나서 현수교를 보았고

이번에는 이곳에서 현수교를 갔네요...

 

뿌나가 소개한다면...이곳에서 현수교를 지나서 전망대를 경험하시면

몸도 맘도 한결...멋나지 않을까!? 합니다..ㅎㅎ

(책임은 못집니다..다~느끼는 분들의 생각은 틀리잔아요..홍홍홍!!!)

 

다소곳한 신발..

학생의 성품이 느껴집니다..^^

이곳은 걷는 분위기로 짱좋은 강천산

십장생교앞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제 3 부의 느낌을 조금 가지시라고..^^

뿌나가 몇장 올려 봅니다..^^.. 

 

 십장생교 방향에서 현수교가는 곳 올라오면서 찍었습니다..^^;;;

 

 

이곳은 십장생교를 지나서 현수교를 본 모습입니다..^^;;;;

높죠..헐~~~^^;;;

이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래서 위로 본 현수교..들어갑니다..^^...

 

이곳에서 전망대와 구장군폭포까지는 약 ^^ 500m정도 남았습니다..ㅎㅎ

 

뿌나가 논 개울가...^^...얼매나 시원하고 차가운지..

발이 ...얼었다는..설~~이..ㅋㅋㅋㅋ

  

 

 

 

뿌나앞에서..폼잡아준 귀엽둥이...우리나라의 보배입니다..ㅎㅎㅎ

 

 

 

오른쪽으로 걸어갈까..!>

왼쪽으로 걸어갈까..!?

 

 

너무나 좋아하는 두분...

이분도 뿌나만큼 어릴쩍 추억이 있나봅니다..ㅎㅎ

 

 

자~~!!! 아쉽지만...제 3 부에서 만납시당..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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