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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여행

[인제여행]오색령에서 바라보는 산천의 아름다움은 참...멋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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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일부에 있는 분들은 동해를 가려면 지나가는 길들이 몇군데가 있다..

 

뿌나도 서울에서 생활할 때 여러갈래길로 다녀보았다...

 

그 중에서 최고로 뽑아라면 한계령방향의 오색령를 뽑고 싶다...

 

여름, 겨울, 가을, 봄 다~그 아름다움이 틀려서 오색령을 넘을 때 마다...

 

뿌나 감탄의 소리도 달라진다....헐~~~^^;;;;

 

많은 벗님들이 기억할~~ 이곳 오색령을 소개해 본다..^^;;;;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북면과 양양군 서면을 잇는 고개.

 

 

보다 낳은 감상을 원하시면....음악을 플레이 하시공..^^;;;;

감상해보는 센~~쑤!!! ㅎㅎㅎ

 

 

취미에 맞는 음악 선택해서요 ^^;;;

한계령..오색령을 느껴보세요..ㅎㅎ

 

 

 

팬플룻의 느낌도 틀리죠!!?? ^^

 

 

자~~음악이 흐르죠?? ㅎㅎ

그럼 이제 오색령을 한 번 느껴볼까요??

뿌나는 그래서 음악을 좋아합니다..

 

오색령에서 들었던..한계령과 봉숭아는 참 아름다움의 극치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ㅎㅎㅎ

간혹 자연을 느끼고 멍도 때리지만...

이렇게 간혹...음악과 함께..자연을 느끼기고 합니다..

 

그럼 다른 장소에서 듣는 이 음악들은....저만의 소중한 추억을..선물해주던군요..ㅎㅎㅎㅎ

뿌나가 느끼는 것 한번 느껴보시라공...히~~~^^;;;

 

 

이망원경으로 보면 바로 밑의 배경을 더~깊게 볼수 있답니다..^^;;;;

 

망원렌즈로다 줌이란 것가지공...쭈~~~욱..당겨서 찍고픈 맘 간절하지만...

 

벗님들도 알다 시피~

뿌나의..한계람서..앗!!! 한계 여기는..그 한계랑은 틀린 한계입니당

오색령이라고 하죠..ㅋㅋㅋㅋㅋ(썰렁개그..ㅋㅋㅋ)

 

 

볼때마다..이곳의 아름다움은..참...극한을 느끼게 합니다..ㅎㅎㅎ 

 

 

강원 인제와 양양을 연결하는 이곳 고개입니다..^^;;;;

 

요즘 양양군은 한계령이란 이름을 오색령으로 바꾸자는 것이 주민들의 바램이라는뎅....

 

양양주민 "한계령을 오색령으로 바꾸자" (양양 = 연합뉴스) 클릭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00506112507030&srchid=IIM%2Fnews%2F30750105%2F987962dc7371ed5008b6985d73b4b711

 

 

오른쪽으로 보이는 도로 가 오색령 푯말과 함께...인제군에서 양양군으로 넘어가는 국도 44번도로입니다..^^;;;

 

 

 

한계령 [寒溪嶺]

 

높이 1,004m. 대청봉과 그 남쪽의 점봉산을 잇는 설악산 주 능선의 안부이며, 영동지방과 영서지방의 분수령을 이룬다. 과거에는 양양군에 해당하는 산을 설악산이라 하고 인제군에 해당하는 산을 한계산이라 했다. 고개의 이름은 한계산에서 유래했다. 그러나 양양군에서는 오색령. 소동라령(所東羅嶺)이라고도 했으며, 양양군 사람들이 설악산을 넘어서 인제군이나 서울로 갈 때 주로 이용되던 험한 산길이었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이곳에는 산도둑이 들끓어, 해가 지면 이 고개를 넘지 말라는 뜻으로 고개의 길목인 양양군 서면 오가리의 길 옆 바위에 금표라고 새겨두었다. 지금도 그곳에 바위가 있으며, 한계령에 오르는 길에는 금표교가 있다.

남동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오색천은 많은 지류를 합류하며 계곡과 폭포를 이루고 동해로 유입하는 남대천에 흘러든다. 서북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물 또한 일대 계곡을 형성하면서 소양강 상류를 이루는 북천으로 흘러든다. 내설악은 산세가 수려하고 계곡이 아름답지만, 내륙 깊숙이 있고 교통이 불편하여 등산객 외에는 찾는 이가 드물었다. 그러나 1971년 한계령을 지나는 44번 국도인 한계령도로가 닦이고, 설악산 및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의 증가에 대비하여 1981년 인제군에서부터 양양군과 속초시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확장, 포장됨으로써 설악산의 북쪽으로 돌아 진부령이나 미시령을 넘던 자동차들이 이 고개를 이용하게 되었다. 한계령도로를 따라 옥녀탕·대승폭포·장수대·소승폭포·여심폭포·십이폭포·발폭포·오색온천·오색약수·선녀탕 등의 명승지가 이어지며, 서쪽 기슭 안산의 남쪽 사면에는 한계산성의 일부가 남아 있다. 이 도로는 설악산을 지나기 때문에 주변의 빼어난 경관을 구경할 수 있다. 서울에서 한계령까지는 서울-양평-홍천-인제-한계령 코스와 서울-가평-춘천-홍천-인제-한계령 코스가 있다.

 

 

한계령휴게소 

 

033 - 672 - 2330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1 - 1 번지

 

 

 

 

  

 

 

 

한계령 寒溪嶺/미산 윤의섭

 

선녀 같은 돌도 있고

옥 구술을 굴리는 듯

물소리 아름다워

산새와 장단치며

한계령에 오르네

 

굽이굽이 돌아 감긴

오름길 내리막길에

이름 모를 꽃들이

황홀한 자태로

유혹의 미소 짓네

 

심산유곡의 돌과 나무 사이

고요한 선풍

유월의 더운 날에

오히려 추울세라

시원 코 시원하네.

 

  

  

 

오색령에서 보는 배경이 이렇게 경외스러운데..

우리의 땅..금강산은...이것보다 낳다는데...캬~~~^^;;

 

뿌나 욕심이..시부적..납니당..ㅎㅎ ㅋㅋㅋㅋㅋ

벗님들도 그렇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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