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여행]바닷가 추억 언제나 아름다움으로 오래오래 가슴에 남는다...좋커나 나쁘거나....진짜로!!!??? ^^

한반도....

 

삼면이 바다인 뿌나의 나라 ^^

 

옛부터 반도국이라 칭했다~~

 

삼면이 바다다 보니...그 색깔과 느낌이 완전히 틀린 대단한~

 

바다를 안고 살아간다...

 

서해는 조수간만의 차가 엄청나서 물의 들고 나감을 교육할때는 천혜의 교육장소이다 ^^

 

갯벌의 아름다움을 만끼 할 수도 있고...

 

남해는 청정지역이라해서 물의 온도가 삼면중 최고로 일정한 수온을 가지고 있었서...

 

해양양식으로는 최적의 장소이며~수많은 섬들의 아름다운 자태는 세계 어디를 내어놨도..손색이없다..

 

지금 여수 엑스포만 봐두..^^ 암튼 세계적인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동해...요즘 좀 시끄러운데....

동해의 엄청난 자원은 말을 하지 않아도 알고 바다의 힘이 느껴지는 태평양 연안이라고 뻥쳐도...틀린 말은 아니다..

 

대륙붕의 시작인 동해...인공위성에서 내려다본 동해의 깊이는 상상을 초월한다...

 

그..깊은 남청색의 동해를 뿌나가 다녀왔따..^^...히~~넘 장황했죠!!??

 

사실은 동해를 부각좀 시켜서리..^^..관심좀 받아보려구요...우리 후손에게...이 아름다운 강산과...자원도 물려줘야는디..ㅜㅡ..

 

어릴때..뿌나는 훌륭한 선생님에게 배운 것이 하나있다...

 

너희가 어른이 되면...삼면이 바다인 해양자원을 이용하여..위로는 대륙으로 나아가고..

 

바다를 삼면 가지고 있는 우리의 장점을 개발 개척하여...세계최고의 나라가 되도록 노력하여라~~^^;;;

 

그래서 바다쪽...으로 관심이 많은 뿌나...나름...ㅜㅡ...

 

연구원은 못돼도 바다에서 노는 문화적 자격증은 몇개 가지고 있다..^^(자랑질~ㅋㅋㅋㅋ)

 

요즘 초등학생때는 해양소년소녀단이란 것이 있다..

 

뿌나의 어린시절에는 미국의 영향을 받아서 보이스카웃이란 ^^...어울리지 않는...그러나 유용했던..ㅋㅋ 보이.걸 스카웃이였다...^^

 

지금 생각해도 우리는 해양소년소녀단이 맞다...어릴적 부터 바다를 조금 더~안다면...성장하면서 바다를 배우고 익히는..대한민국 국민이 되지 않을까하는..^^

 

뿌나생각이다..^^

 

 

 

이곳은 고성의 앞바다입니다..^^

고성은 옛부터 명태로 유명한 동해의 작은 해안마을입니다..^^;;

이번에 뿌나가 보고는 놀라버린...이제는 과거의 동해 고성이 아니였습니다...

 

잘 정돈된 해안과 방파제...아이와 아비가 정겹게 추억을 줍는 곳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파람을 더해 남색빛을 드리운 ^^;; 고성의 앞바다를 바라보면서...동해를 느껴봅니다...

한여름이 아닌 지금도 햇볕의 느낌은...그 어느때보다 강력합니다...ㅎㅎ

 

 

예전에는 고기잡은 아비를 기다리는 해안이 이제는 아비와 추억을 줍는 아름다운 모습도 연출합니다..

여기는 명태의 고장 고성입니다.(남해의 고성도 있지만 여기는 동해의 고성입니다)

사진의 오른쪽 끝부분이 동해 거진 해수욕장입니다..^^;;;

 

 

여기는 고성 명태사무소가 있는 방파제입니다.^^..

 

 

방파제에서 본 동해...저멀리 배가 ....참 이쁘 보였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반암항과 반암해수욕장이구요 여기를 거진에서 가려면 예전에는 많이 돌아가야는데..이제는 다리가 생겨서 금방 갈수 있습니다.^^ 이것이 달라진 것 중 하나겠죠....동해연안도로를 위해서 만들어진 듯합니다..^^;;;

 

 

동해는 해안변의 비취가 짧은 것이 단점 중하나인데...거진해수욕장은 참 애들이 놀기에는 잘~해구가 발달되어있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는 이곳 강원도 계곡과 바다가...한목하겠는데요 ^^;;;;

 

 

부지런히 무엇을..잡는 ....여유로운 모습의 휴일 아침입니다..^^;;;

 

 

양 끝을 부여잡고 ^^;;; 무엇을 잡고 있었습니다..^^;;;

헐~~파도 한방에 뿌나...다~젖었습니다..ㅠㅠ,,,

다행이 카메라는 살렸습니다..휴~~~^^;;;;

 

바다의 추억은 좋커나 나쁘거나 다~~기억에 오래오래 그렇게 남나 봅니다..^^;;

바다는 왠지 오와 엨스인(O & X)가 봅니다..^^;;; -뿌나생각-

 

 

주변모습 ^^ 중앙에 보이시는 다리가 바로 새로생긴 다리입니다..^^ 저다리가 없을 때는 한참을 돌았습니다^^..

뿌나 예전엔 ^^;;;

이것이 해안도로완성을 위해서..놓여졌는데..참 좋습니다...그냥..바다를 끼고 달리면 됩니다..^^;;;

자!!! 가자고~~~^^;;;고고씽~~^^

 

 

뿌나는 물처럼 살다 가고싶습니다..^^;;;;

 

바다처럼...작은 냇가의 물이 흘러 흘러  바다에 오듯이..물처럼..살다..그렇게..그렇게..^^;;;;;

 

 

동해의 바다는 참 힘 찹니다....

삼면의 바다중..그래도 바다다운 면모를 뿌나는 느낍니다...여러분 생각은 어떠하신지!!!??? ㅎㅎ

 

 

중앙의 빨간 등대가 거진등대입니다. ^^ 두개인데 요즘은 가까운 두군데의 등대 색깔은 ..거의 빨강과 하얀색입니다..(뿌나생각)

일명 커플 등대라꼬 ^^;;;;

 

요바로 아래사진은 증거자료 거제도의 양지암등대가는 방파제의 빨간색과 하얀등대 ^^;;;;

 

 

남해의 바다와 동해의 바다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이사진은 올 3월달입니다..^^...위사진은 6월달이구요 ^^;;;;

 

 

저기 보이는 바위섬 ^^;;; 이럴땐..이노래가 나와주면 좋을텐데..없었서..ㅜㅡ...

그리고 요밑에 나오는 바위섬..^^...딱 바위섬이죠 ^^;;;

 

이렇게 다른분의 바위섬을 올려봅니다..후니네 가족사랑님 동영상의 선율 ^^;;;

내리라면 내리겠습니다..^^;;;;

 

 

바위섬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 없던 이 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들더니
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이번 여름 휴가는 동해의 절경이 해안따라 있는 동해로!!?? ㅎㅎㅎ

 

답답하고 덥고 힘들어도...시원한 바다 보시면서 맘을 좀 ..푸시공...업무에..매진(?) 하세요..^^;;;

 

뿌나가 드리는 동해 거진 방파제 ^^에서...우리의 바다 동해를 큰소리로 외쳐봅니다....사랑한다..동해~~~~~~^^;;;;;

 

 

여기 보이는 ^^;;;;바위섬..딱 아닙니까!!!??? ㅎㅎㅎㅎ

여기는 해오름 쉼터 기념탑뒤의 동해입니다..^^;;;;

 

거진해안도로 조형공원 뒤편 ^^;;;;; 바위섬입니다..^^;;;

 

 

인증샷!! 안올리면 지금 오시는 블방친구들이 두배로 온다는디..ㅠㅠ...굿굿하게 올리는 뿌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