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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여행

[남원여행]영원 불변 사랑 산수유축제 2012년 4월 7, 8일 용궁마을에서 열려요^^ 봄나들이가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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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회 지리산둘레권역(용궁)

산수유 꽃 축제

신라 진성여왕때(서기 890년경)심어진

산수유나무

 

1100년이 지난 나무....헐~~~기받으로 오세요~~^^;;

사랑의 기~~~기 ~~

 

"영원 불변의 사랑"  산수유꽃말 입니다."

 

용궁 산수유 꽃이 동쪽 해발 1050m 높은 산 영제봉에 부홍사 큰절스님들이 바위, 돌담사이로 노랗게 핀 꽃들이 마치 아름다운 바닷속 용궁의 해초가 흐늘거리는 모습같다하여 바닷속 용궁이라는 뜻으로 용궁이라 불리었다.

 

 

 

뿌나 왈~~너희가 1,100년을 아느냐!!!??? ^^****

기~받아 행복한 가정 만드세요.ㅎㅎ

 

 

남원시 주천면 용궁 산수유 축제가 4월 7,8일 이틀 동안 열린다.

용궁 산수유축제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주쳔면 농악단의 풍악놀이, 산수유 그림 그리기, 사진촬영, 산수유차 시음회, 도토리묵 만들기 체험 등의 행사가 열린다.

용궁 산수유는 50년 이상 수령을 자랑하고 있어 꽃이 크고 우람하며 빛깔이 진하다. 특히 용궁마을은 실개천이 마을을 휘감아 도는 보기 드문 마을로 켜켜이 쌓아 올린 돌담이 어릴적 추억을 되새기게 한다.

뿐만 아니라 용궁마을은 1960년대 전경이 그대로 살아있는 곳으로 도둑이 없고, 대문이 없고, 담장이 없는 마을로 유명하다. 용궁마을 동쪽으로는 영재봉이라는 명산이 있다. 영재봉의 영향으로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도 이곳 마을에 오면 공부를 잘한다는 전설이 있다. 또 '빈대잡으려다 초가 삼칸 태운다'는 전설이 용궁마을에서 있었다고 한다.

 

 

뿌나가....알다시피..프로필에..그렇게 올려있습니다....바보같은 뿌나라고....뿌나는...사랑을 믿습니다...^^;;;

벗님들...뿌나는 불변의 사랑을 믿습니다...그 영원 불변의 사랑이 꽃말인 산수유...천년의 기가 흐르는..산수유...

이번...봄날에...꼬~~~~옥!!!!! 사랑기 받으로~~~~ 용궁마을로 고~~~~~~~고~~~^^;;;;(정준하버젼 ㅋㅋ)

 

 

 

 

천년 산수유를 보는 순간..뿌나는....그랬습니다..

이것이 뿌리깊은나무닷!!!!

 

넘치는 기를 받는 순간 현기증이 났습니다.....

뿌나는 행복합니다...

 

 

1000년의 가지사이로..하늘은 무척이나 맑고 아름다운 청빛이였습니다...^^;;;

 

 

 

마을에는 공간요가라는 곳도 있습니다...이곳에는..있기만해도...몸이..거~의 좋아질 듯 보입니다..^^

쥔장이 없었서...뿌나....사진만 가져옵니다..혹여 이글을 보시면...공간요가라는 이름으로 용서를 빕니다...ㅎㅎㅎㅎ 선생님~~~~^^ 

 

 

 

 

 

용궁마을임을 알리는 푯석 (?) ㅋㅋ

 

1,100년된 산수유나무 설명하면서 말씀 드렸던 절의 고승과 선사들이 자주 드나들면서

휴양한 곳으로 지상낙원이라하며 마치 바닷속의 용궁과 같아 땅위의 용궁이라 했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 마을 이름이 용궁으로 되었다고 핮미다. (남원지/용성지/마을의 유래)

 

 

효자 효부도 많았다는 것이겠죠!!?? ㅎㅎ

 

효자마을임을 알리는 비석입니다...호~~사랑의 바탕은 부모님의 은혜이지요~~~^^*

 

 

 

햇쌀 가득한 산수유~~^^;;;

영원 불변의 사랑과 산수유가...남자분들에게 무척이나 좋다는 것을 보면...^^;;; 아~~흣!!!!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와 꽃말은..참...듁입니당..ㅎㅎㅎㅎ ㅋㅋㅋㅋㅋ 

 

 

 

 

 

마을 분이 자랑하시는 할미꽃 ^^;;;

 

참 보기 귀한 넘인디..^^ 이렇게..사진을 찍어도 된다하셨서...^^ 냉큼 담아봅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용궁마을의 친절함이...널리 알려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보호수

품격 면나무

고유번호 9-11-1-1

수종 느티나무

지정일자 1982.9.20

수령 300년

소재지 주천면 용궁

수고 25m

나무둘레 420m

관리자 용궁리장 ^^;(빵터짐~~)

 

 

 

 

산수유에 얽힌 설화하나 ^^;;

중국 고대 황실에서는 액운을 물리치기 위해 중앙절에 산수유열매를 따다 머리나 관모에 꽂는 풍습이 있으며, 우리지역에서도 변치 않는 사랑을 맹세하기 위해 산수유 꽃과 열매 를 연인에게 선물하는 풍습이 전해져 오고 있다.

(산수유꽃말 : 영원 불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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