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여행]반만년 동안 몰랐던 곳 프랑스 대사 피에르 랑디가 발견한 진도 바닷길.

아직도 찬바람이..부는...진도의 바닷길이 열리는 곳...

 

쭈니가..이곳...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왔습니다..ㅎㅎㅎ

 

4월 초부터 축제의 장이 전국에 걸쳐 이어집니다...

 

혹여...진도 바닷길이 생각나신다면...

 

진도 바닷길 축제를 놓치지마세요..ㅎㅎㅎ

 

뿌나 강력추천...ㅎㅎㅎㅎ

 

 

 

멀리서 잡아본 진도 바닷길의 모습...

 

 

이곳이...뽕할머니 동상에 있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있는 바다를 파노라마에 담아보았다...^^;;; 아~~흣!!!

 

뿌리깊은나무(뿌나) 요즘..파노라마..넘 사용한다..ㅋㅋㅋㅋ

 

바닷길이 드러나면 40여m 폭으로 똑같은 너비의 길이 바닷 속에 만들어진다..신기...신기...신기....캬~~!!!!!!

 

 

 이곳은 진도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약 2.8km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수심이 낮아질 때...

보여지는 곳의 파노라마및 ...뽕할머니 동산이 있는 전망대...ㅎ

 

 

전망대의 아래쪽에 있는 신비의 바닷길 사진입니다..ㅎㅎ 슬쩍...^^;;; 가져온 사진...ㅋㅋㅋ 

 

 

촉제를 알리는 다양한 행사도 이어젔습니다....

진도 고유의 민속예술인 강강술래, 씻김굿, 들노래, 다시래기등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와 만가, 북놀이 등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의 잼난 행사와 여러 이벤트 볼거리를 보여줘서...요즘은 많은 관광객이 이곳 진도의 바닷길 축제에 동참 한답니다.

그래서 2012년 대한민국 우수축제가 되었답니다. 

 

 

 뽕할머니 이야기

옛날 옛적 손동지라는 사람이 제주도로 유배 중 풍파로 호동 강호동 아닙니다..ㅋㅋㅋ(지금의 회동마을)앞 바다에 표류하여 이 마을에서 촌락을 이루고 살게 되었는데 호랑이의 침입이 잦아 마을 건너편 모도라는 섬으로 황급히 피신하면서 뽕 할머니 한 분만 남게 되었답니다. 뽕할머니는 헤어진 가족을 만나고 싶어서 매일 용왕님께 기원하였는데 어느날 꿈속에 용와님이 나타나 "내일 무지개를 바다 위에 내릴테니 바다를 건너가라"는 선몽이 있어 모도와  가까운 바닷가에 나가 기도를 하니 회동의 뿔치와 모도의 뿔치 사이에 무지개처럼 바닷길이 나타났답니다.

 

 

 

위의 전설처럼...이곳에 소원을 적어서 붙이고 기도를 하면 이루어진다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소원 성취글을 적고 있는 것입니다....

 

뿌나는 맘으로 빌었습니다..?? 멀 빌었을까요??  ㅎㅎ

 

동상은 2000년 4월 상징 조형물로 설치되었습니다. 

 

 

큰카메라는....방송국에서 나와 취재를 하고 있었습니다..ㅎㅎ

 

 

길이 열리기전의 진도 바다길의 모습...

 

 

뿌나가...일등으로..ㅎㅎㅎ 바닷길에 나섰습니다....*(겁대가리 상실...ㅋㅋ 아직은 젊다는 거죠 ㅎㅎㅎ_

 

 

열린 바닷길을 따라 많은 사람들이...바다 생물 체험을 합니다..ㅎㅎ 쭈니는 젤루 앞에서..계속 전진중..ㅎㅎ

 

 

열린 바닷길 위에서 취재진과 조개, 굴, 낙지를 잡은 사람들....ㅎㅎㅎ 

 

 

 

해가지는 곳에서 마지막 귀환 ^^;;;;

 

열린 바닷길..ㅎㅎㅎ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 "피에르 랑디"씨가 발견한 위치에는 기념동상이 있습니다..ㅎㅎㅎ

랑디님이 프랑스 신문에 소개해서 유명해졌다지요...감사합니다..^^;; 

그리고

1996년 일본의 덴도요시미씨가 "진도이야기" 란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소재로 노래를 불러서 히트

일본 관광객이 급증한 이유가 되었다네요..ㅎㅎㅎ 

 

랑디님이 본 위치의 진도 바닷길의 모습...방파제 위쪽의 육지 보이시죠..왼쪽~

그리고 빛내림이 보이는 저곳까지가 바로 진도의 신비의 바닷길입니다...ㅎㅎㅎ 

 

 

피에르 랑디님의 노고에 감사하는 기념비와 반신상입니다..ㅎㅎㅎ

혹시 4월의 따뜻한 봄날 나들이길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는 의미로다 뿌나의 팁..^^ 팜플렛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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