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초가지붕의 모습....^^;;
잘...복원을 한 듯해요..ㅎㅎㅎ
주변은..소치 선생님과 관련된 것들이..많아요...
부분 부분 나누어 설명을 하려고요...
늦겨울의 느낌과 초봄의 꽃잎의 모습이 또..한...운치를 더~해주는 곳이였네요..ㅎㅎㅎ
여기는....
진도 출신의 남종문인화가 소치 허련 선생님말년을 보내신 곳입니다.~^^
쌍계사 방향으로가는 지름길?? ㅋㅋㅋ
소치 선생님의 살림집은 조선시대 여느 집들과 틀리지 않고 소박합니다.
담벼락 옆으로 난 작은 물소리를 따라가면....이쁜...이곳이..눈길을 끌어갑니다...
소치 선생님이..금방이라도 웃으며..맞아줄 듯 보이는...살림집...
이곳에서...생활하신 모습들이..영상처럼...지나가는 시간이 였습니다.
담장 옆으로 초가집이....참 이뻐보입니다...ㅎㅎ
바로 앞뜰에 피어난...꽃한송이....^^;;;;
쭈니는 이런 꽃이 좋터라구요..ㅎㅎ
영정을 모신 곳에서 보는 초가 지붕위입니다..ㅎㅎㅎ
소치선생이 그림을 그리시던 화실이라고하네요...ㅎㅎㅎ 그래서 운림산방이라 하지요 ㅎㅎㅎ
주변 경치입니다...그리고 말년에 살았던..집앞쪽이죠~ㅎㅎㅎ
연지(일명 운림지)
스캔들 촬영지가 여기죠 ^^ ㅎㅎㅎㅎ
배용준과 전도연의...아련한 모습들이..잠깐..스쳐갑니당..ㅎㅎㅎ
운림산방(雲林山房)
전라남도 기념물 제 51호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64
운림산방은 조선시대 말기 남화의 대가이던 소치 허련(허련, 1808 ~1893) 선생이 만년에 기거하던 호실의 당호이다. 선생의 본관은 양천, 자는 마힐, 호는 소치이며 초명(初名)이 허유이다.
선생은 20대에 해남 대둔사 초의선사와 추사 김정희의 문하에서 서화를 배워 남화의 대가가 되었으며, 조선말기 화단에 남종화풍을 토착화 시켰다.
특히 그의 화풍은 후손에게 계승되어 호남화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는 시, 서, 화에 뛰어나 삼걸이라고 칭송되었는데, 주로 산수화를 많이 그렸다. 마르고 갈라진 듯한 필력을 구사한 점이 특징이다. 현종의 총애를 받아 임금의 벼루와 먹을 찍어 그림을 그렸으며, 왕실 소장의 고서화를 평하기도 하였다.
대표작으로 57세(1866)에 그린 선면산수도, 김정희 초상 등이 있고 <몽연록>등이 저서가 있다.
운림산방 061-543-0088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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