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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여행

[진도여행]여귀산 ""돌탑길 詩야 그림아 바람과 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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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봄이라고는 조금 이른....3월의 초순

쭈니는 진도를 찾았습니다.^^;;;;

항상 보아왔던 진도대교는 그대로 있었구요...주변 경관은 너무나 많이 달라져서..잠깐...착각을 하였답니당....

얼마나..변했는지....생소(?)하기 까지 했답니다...

 

요즘 27년만에....만났던 고교 문예부 친구들....

친구들과의 만남이 긴~~여운이 가시기 전이라..그랬는지...

진도군에도 똑같은 것이 있었서..소개하려합니다..ㅎㅎㅎㅎ

 

우리의 문학부의 이름이 돌탑문예부였습니다.....^^

제가 돌탑 22기입니다.

49기까지 이어지다...이제는 단절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아쉽고 답답하지만.....무엇이라 말할 수 없는.......

기~~~이~~~~인....아쉼움이....제 속에 아지랑이 처럼...

피어오름은....저의 욕심이 있기 때문이겠죠...ㅠㅠ

 

진도 여귀산 둘레에 돌탑길이 있었습니다....^^;;;

신기~신기~신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뚜....여귀산 돌탑길....

그속에 시와 바람이 놀고 있었습니다......

 

 

아~멋져습니다...

글을 좋아라하는 쭈니는....이런 것 무지 좋아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이곳은 오래오래...후손들에게..

아름다운...조상의 운치가..피어나는 곳으로 인식되리라..믿습니다..

진도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한 것이죠..^^;;;;

 

 

어느 것 하나...모라 할 수 없는 자연과 어우러진 글과 풍경은 정말 그림이 였답니다...ㅎㅎㅎ

 

 

 

 

따뜻한 봄날~ 여름의 녹음이 푸르른 날 가을의 옷을 입은....

모습은 상상의 나래를 충분히 펼치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곳이였습니다..

비록....추운 겨울날...삭막한 가지이지만....그 기풍은 운치를 더해 줬습니다...

- 쭈니생각- 

 

 

시간적 여유가 많았다면..하나하나...가슴에 담고 싶었습니다...

글속에..사람이 있고...사람속에...아름다움이 숨을 쉬는 것인데....

글은....많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돌탑의 의미는 정성입니다..

돌탑의 의미는 시간입니다...

돌탑의 의미는..사랑입니다....

 

 

돌탑의 작은 돌 하나하나는 땀입니다...

돌탑의 작은 돌 하나하나는 영혼입니다..... 

 

많은 시간 진도 곳곳의 깊은 사연을 소중하게 소개해주신 이평기 해설사님 ^^

이글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이곳에...이평기 님의 글도  있었습니다..

입담은 그리 쉽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역쉬~좀 짱인 듯~~ㅎㅎㅎㅎ

 

딴짓을 하는 동안도...쭈니의 귀는 도팍 이평기 해설사님의 말씀에..귀귀울이게 됩니다..

혹여...진도여행을 보다~더 알차게....하고싶은 분들께..추천합니다....ㅎㅎㅎㅎ

뼈속까지....진도인임을 느끼게해주신...모습에서...아름다운 진도를 또..느껴봅니다....ㅎㅎㅎ

 

 

 

굽이 굽이 오르는 여귀산 도로옆 돌탑길

""詩야 그림아 바람과 놀자""~~가 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한켠에는 진도의 바다가 해맑게 웃고....

굽이굽이 길가에는 아름다운 詩들이...방문객을 반기고....

 따뜻한 봄날 드라이브 나오신다면...

혹 1박 2일 휴가를 가진다면 진도 여귀산 돌탑길

시야 그림아 바람과 놀아보는 것도...

우리의 애들에게 그리고 지친 직장인에게...

또 다른 정기를 불어 넣어 주리라...쭈니가 ..단정해봅니다..ㅎㅎㅎㅎ

 

 

쭈니 제공..파노라마입니다...^^;;;;

오른쪽 길을 굽는 순간 부터가 돌탑이 보이는 전경이 펼쳐집니다..ㅎㅎㅎㅎㅎ

보이지 않는 부분은 벗님들..직접보는 경험을 누려보시길.....ㅎㅎㅎㅎ

 

 

진도의 임회면에 있는 여귀산(女貴山)

진도의 첨찰산과 함께 2대 명산으로 이름난 산이다.

그리 높지 않지만(457m) 정상을 오르기에는 가파른 길과 주 능선을 타고 원만하게 흐르는 하산길은

동백나무 숲과 소사나무가 많아 역시 남녁산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여귀산(女貴山)은 귀한 여인이 누워있는 모양으로 전상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바다는 절경이다.

아주 맑은 날에는 제주도 한라산이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눔이님 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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