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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여행

[김제여행]우리나라 3대 저수지 중 하나인 김제벽골제 쌍룡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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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가 바로 김제의 벽골제다.

모르는 사람이 들어면...무슨..제품이름이나..고개이름..혹은...

집안을 장식하는 재료로 알수 도 있겠다^^*흥흥흥!!! -망구 쭈니생각-ㅋㅋ

 

중요한 것은 초등학교 교과 과정부터 나오는 것이 하나 있다..

우리나라 3대 저수지

김제벽골제, 제천의림지, 밀양수산제

그렇게 그냥..어디 있는 지도 모르고...외웠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쭈니에게는 있다...ㅜㅡ....

벗님들은?? ㅎㅎㅎㅎ

 

그땐 국사 교과서중에서도 앞부분에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중학교 상하권중 상권 앞부분 ?? ^^;;; 신석기 청동기 농경문화파터(?))

 

농경문화와...농경문화에서 떨어져서 생각지 못하는 것이 물인 것이다.

홍수와 벼농사에 필요한 물을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서 필요했던

저수지 인것이고 그것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위에서 언급한

 

김제벽골제와 제천의림지 밀양수산제이다..

조상의 슬기로움이 빛이나는 흔적이자..대표적인 수리시설이다.

 

오늘 쭈니가 가본 곳은

 

제 벽골제..

-삼국시대 백제 비류왕 27년 최초의 저수지며 삼국사기에 축조 연도 서기 330년-

 

대한민국 관계시설의 가장오래된 저수지를 다녀왔다...

다음에  제천의림지나 밀양수산제를 소개하기로 하고 오늘은...김제벽골제를 소개하려한다..

벗님들 준비되셨는지~~~요 ^^*....

 

봄이 오면.....야외에서 많이 듣는 소리가 있다...

""준비된나요?? ~ 준비되서요!! "" 병아리 짹짹 개구리 개골개골 ^^;;;

 

자~이제 김제 벽골제를 한번...쭈~~~욱 훌터보장...ㅎㅎㅎㅎ

 

 

"벽골지문"

이곳 정문을  통과하면...

정면으로는 벽골제 제방이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청룡과 백룡의 전설이 있는 아주 큰 조형물인 쌍룡이 여의주를 물고 마주하고...있다....호~~~~^^;;;대빵커다..

왼쪽으로는 체험관및 단약루 2층누각...박물관 앞으로는 단야낭자와 원덕랑을 소재로 한 많은 볼거리가 준비되어있다... 

 

 

 

벽골제 농경문화박물관

국내 최고 최대의 농경유적으로 평가되는 사적 111호 백골제의 농경문화적 가치를 기념하기 위하여 약 3Km에 이르는 벽골제 제방 북단의 수문 장생거 근처에 대규모 사적지를 조성하였다. 벽골제 농경문화박물관은 1993년에 착공하여 1997년 준공되었으면 1998.4.21. 개관하였다. 2009년 전시개선사업을 진행하여 2009.10.9 재개관하였다.

 박물관의 전시 규모는 833㎡이고 3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건축 구조는 목조 동판에 트라스트공법이 적용되었다.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은 사적 벽골제와 농경문화의 전통을 발굴, 전시, 연구, 보존하는 교육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박물관앞으로 2층 누각이 보여진다...^^;;;;

  

 

단약루 2층 누각 ^^;;; 

 

2층누 현판아래서 왼쪽은 김제의 벽골제가 펼쳤진다...

가까운곳에는 단야낭자와 관련하여 벽골제가 축조된지 오래되어 나라에서는 급파한 토목기술자인 원덕랑을 흠모한 지역 태수의 딸 단야가 원덕랑의 약혼녀 월내가를 대신하여 스스로 제물이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 잇는 단야각이 있고.......

 

  

 

단약루 뒤로는 김제 벽골제의 한글 비가 있다...

 

 

김제 벽골제

사적 제 111호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월승리

벽골제는 백제 비류왕 27년(330)에 처음 쌓았는데, 이처럼 대규모의 제방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것의 하나이다. 통일신라 원성왕 6년(790)에 늘려 쌓았고, 고려와 조선시대에 여러 차례수리하였으나 세종 2년(1420) 심한 폭우로 부분 유실도니 후 점차 기능을 상실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신용리에서 월승리에 이르는 약 3km의 제방과 장생거와 경장거로 추정되는 두 곳의 수몬지가 남아있다. 일제 강점기에 제방을 관개수로로 이용하여 원형을 상실한 채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75년 발굴보고서에서는 제방 높이 4.3m 밑변 너비 17.5m 윗변 너비는 7.5,m 로 추정하고 있다. 조선 태종 15년(1415) 신털미산에 세워졌던 벽골제 중수비는 이후 서적지를 저성하며 단지내로 옮기었다. 중수비는 마모가 심하나 신증동국여지승람 짐제군조에 중수비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어 당시의 상황을 알수 있다. 

 

 

현존하는 뚝방길이다...

그리고 제방 천 앞으로 펼쳐진 김제평야이다....^^ 

 

 

 

장생거(長生渠)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기록에 따르면 벽골제에는 총 5개의 수문이 있었고, 수문의 명칭은 수여거, 장생거, 중심거, 경장거, 유통거라고한다. 그 중 현재 제방과 함께 남아있는 수문은 두 개소로 단지 내 장생거와 단지 밖 벽골제 제방을 따라 남쪽으로 약 2km에 위치한 경장거이다. 1980년대 수문일부 복원 공사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신증동구여지승람에 실린 벽골제중수비의 기록에 제방의 단면과 수문구조가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있다. "둑의 아래 넓이는 70자요, 위의 넓이는 30자이며, 높이가 17자이고 수문은 마치 구롱(丘壟)처럼 바라보였다....또(수문)양쪽의 석주심(石柱心)이 움푹 들어간 곳에는 느티나무 판을 가로질러서, 내외로 고리와 쇠줄을 달아 나무판을 들어올리면 물이 흐르도록 하였으니, 수문의 넓이는 모두가 13자요, 돌기둥의 높이는 15자이며, 땅속으로 5자나 들어가있다. ...이것이 벽골제의 대략이니 때는 영락(永樂) 13년(명의 연호 태종 15년, 서기 1415년)이다.

 

 과거 벽골제의 모습이랍니다...ㅎㅎㅎ

 

그리고 농경문화와 가장 가까웠던..우리나라 민속놀이 참여체험장이 있구요..ㅎㅎㅎ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가..곳곳에 퍼져 있습니다..

잘 보시고..선택하셨서...많은 추억 만들기 ...잼나보여요..ㅎㅎㅎ

 

 

다양한 곳이 있다는 것을 푯말들이 시위하 듯이.....우뚝 서있습니다.. ㅎㅎㅎ

골라잡으시면 될 듯..ㅎㅎㅎㅎ

 

 

쭈니는 이런 곳을 좋아합니다..생활은 21세기에 하면서...평생 살고 싶은 곳은 이런 곳입니다..참..아이러니 합니당..ㅎㅎ ^^* 

 

다양 농경문화의 모습을 동상의 입체적 표현으로 곳곳에 눈요깃 거리가 산재해 있더라구요..ㅎㅎㅎㅎ

 

 

정문을 통과해서...체험관을 지나고 미술관을 지나면..눈앞에는 청룡과 백룡의 거대한 모습을 만나게됩니다..ㅎㅎㅎㅎ

 

 

 

자~~짠~~~^*^

쭈니는 놀랬습니다...이 거대한...

흑룡의 해에..김제벽골제에서 흑룡을 보게 될 줄이얌..

군데..여기서의 흑룡은 악당룡입니당..ㅎㅎㅎㅎ

아~안타까웠담서...ㅋㅋㅋㅋㅋ

 

쭈니가 서있는 곳이 바로 포토존이당..ㅎㅎㅎㅎ 그래서 인증샷!!! ㅎㅎㅎㅎ

 

벽골제쌍룡

작가명:최평곤

제방을 훼손코자하는 청룡과 이를 보호하고자 하는 백룡이 살았다는 설화가 전래되고 있어 본 소재로 쌍룡을 형상화하였다.한다. (2007.9)

 

참 신기한것은요..역광일때는 두마리중에 한마리는 흑룡으로변합니다..지~~~인~~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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