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추억인도]기차에서 본 미국서 온 신혼배낭여행부부.

한장추억사진에 자꾸..두장씩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쭈니가 글재주가 없었서..압축을 못 하나보다...ㅋ

인도는 땅이 무척 넓다..그리고 이동수단으로는 버스, 택시, 비행기, 릭샤, 오토릭샤, 자가용 여러가지

중에서도 가장 발달되어 있는것이..

 

기차다..

 

그래서 인도배낭여행에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기차여행이다.

인도의 기차문화는 세계최고이다...

깊이 들어가면..수탈의 역사가 존재하지만..

인도중하나가 국토전반에 깔려있는 기차철도다. 

 

쭈니가 인도에서 본 기차선로...

보통 서울역에서 열차가 플랫폼으로 들어오는 로선이 많아야...10차선정도

물론 우리나라기준이다..쭈니..

국내여행에서 아직 10개이상되는

한국의 기차플랫폼을 몇개기억이 없다...

인도에서 그냥..평범한 역에 플랫폼은 보통이 16차선 이상이다...

많은 곳은 32개 철로가 있는 곳도 보았다...

그러다보니...

인도인을 제외한 외국인과 가장 많이 마주치는 곳도 기차역이다...

이곳에서 만났던..신혼부부배낭여행객...

항상 외국인들은 책을 가지고 다닌다...

쭈니도 이들에게 배운 것 중하나가 책을 가지고 여행을 간다...

물론 많이 가져가지는 못한다...한 두권정도..

그리고 바꾸어 보기도 하고 게스트하우스에 기증하기도한다...

휴가를 얻어서 온 여행에서 만나 미국 신혼부부배낭여행...

쭈니를 부럽게 했던..이 부부들과의 한때....

바나나시의 정선역에서...소나울리를 가기위한 기차안에서  만난 분들 이다....

 

 

쭈니의 기억으로는...남자보다 더~적극적이였던 여자분이 기억난다...

의외로..남자는 말이 없었고..여자분과 대화를 더~많이 했던것같다...

부부중 여자분의 말로는 남자가 숫끼가 없었서...말을 잘 못한단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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