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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리아 Syria

시리아 2009년 1월29일 하마(하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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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27일

알레포를 뒤로하고 하마스로 이동한다.

알레포에서 시내 구경은

 

재래시장도 보고

 

 

시타텔 성도보고

나은의 외국인 친구도 보고

 

 

구도시의 사탕공장도 견학하고

 

 

마을의 이곳도 구경하고

 

저곳도 구경하고

 

가슴과 머리에 많은 것들을 심고 떠난다. 언젠가 또 다른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 오겠지!!!

살포시 기대를 해본다...그리고 이제 알레포를 뒤로한다.

 

알레포를 떠나 하마로 향한다.

☞  알레포의 터미널 이곳에서 하마나 혹은 터어키로가는 버스를 탄다.

 

2009년 1월28일 하마(하마스)

하마!!!(동물의 하마가 아니당...도시의 이름이다..오랜 세월 수차로 유명한 시리아의 도시)

 

시리아 하마!!!

막연히 알고 있는 수차의 도시. 세계 어느 나라를 보아도 나라마다 물을 이용하는 도구가 많다.

특히 하마의 수차 무지 유명하다. 조금 아쉬운 것은 하마에 늦은 시간에 도착을 하다보니 도시를 돌아 다닐시간이 없었다는 것.. 여럿이 이동할때의 단점 중하나다.

그래서 투어만 한 것이 못내 아쉽다. 나의 여행은 천천히..아주 천천히...세상을 보는 것인데..하지만 ..

하나를 잃어면 다른 또 하나를 얻는다.. 

 

투어의 시작은 아침 일찍이다.

여럿이 함께하는 맛이 투어에는 있다.

첫번째 방문

 

                                                              ☞  아파미아의 열주를 배경으로...

 

아파미아 (아파미아를 사랑한 왕이 그녀의 이름을 따서 짓은 곳)고대 로마유적지로 떠나본다.(고대 에블라문명 유적지.) ==> 있을 것은 다있다...목욕탕, 교회..

 

두번째 코스가

세이잘 시타텔성 아래서

 

 

세번째 코스가.

크라 테 슈발리에성

 

☞ 크라테 슈발리에성 정상에서 나은이의 포스~

하마에서 손가락을 다쳤다...그래서 마테카솔과 반창고를 처리하고(사진에 보인다.ㅋㅋ)..이날은 배도 아파서 고생을 한 나은이지만 대견스럽게 모든 것을 이겨내고 세계사 공부에 열의를 보였다...

조카가 조금 아프면..내가 정신이 없다..그래서..일기도..여행기도 정리도 못해 남아있는 자료는 사진밖에 없다. 다마스쿠스부터는 한층 재미난 배낭여행이 시작된다...기대하시라~~~~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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