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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터 키 Turkey

2009.1.13 아침 8시경 터어키이스탄불에...키르케르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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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사로니카역 앞에서..**데사로니카역앞에서 그리스를 떠나며~

 

다시 아침 피레우스항에 도착하여 라리샤역(1등석을타고 35유로?데사로니카역까지)으로 이동했다...이스탄불을 가기위해서는 데사로니카역에서 출발해야한다...

 

버스가 없는 관계로..기차로 국경을 넘어야 했다...오~~~유럽기차...이래서 유로패스유로패스하는구낭...하는 것을 느껴다...깨끗하고...서비스좋쿠...침대칸...

자료화면들어갑니당~~~~~~~~

 

 

 

 

 

 

 

 

 

 

 

 

 

 

 

 

 

 

 

인도에서...한국에서....나름 좋은 침대칸도 타보았지만....유로기차의

 

침대칸은...올 때 타고온..1등석기차보다는 사뭇달랐다...

 

 

자료화면들어갑니다....(요기사진은 중간역으로 가는 1등차칸)

 

  *************멋쪄부러.~~~~기차이다...오해말장...(사진이 없는 관계로..ㅋㅋㅋ)

 

국경에서 차칸을 조사하는뎅...올라온...군인은...간지가 난다...

간단히 인원체크와 여권검사 국경통과.....

음...유로연합답다...

 

언제쯤 우리는 북쪽을 그렇게 간단하게..넘어갈까.....bb

잠깐 그런생각을 하였다...

여행의 여유에서 오는....나만의 생각일까 ^^;;;

 

터어키까지(약12시간소요)는 기차를 한번갈아타야한다...

 

중간지역이 테살로니카역(저녁7시32분출발)

그곳에는 니키항구가 있었다...

 

 

***샘플인듯한 증기기관차 역앞에 있었다...

 

 

*** 역 내부에 뒤는 표끊는 창구 실내의 옛날 기차....

 

그또한...묘한 에게해의 매력을 담고있는 항구였다...

갈아타는 시간까지 몇시간의 여유가 있어서...항구를 산책했다...

 

 

 

 

옛성도 보고...

 

항의 시장도 보고...핫도그도 , 핫초코도..먹어면서...

 

 

***해질무렵의 니키항에서...어디던지...일몰의 아름다움은..끝내준당..ㅎㅎㅎ

 

 

*****멋찐산책로~~~~

 

 

***작은 패스트푸드점에서...간단한 요기...ㅎㅎㅎ

 

 

 

 

 

 

 

이스탄불행의 (실케시)기차를 기다렸다..

 

니키항은 한국 부산의광안리느낌이라고 일기에 적혀있다...

(지금생각하면..아니당...ㅎㅎㅎㅎ)

 

독특한 차관리....ㅎㅎㅎㅎㅎ 첨에는 신기했다....

 

 

 문화의 차이인가...꺙~~~~~

 

아침 8시경 이스탄불도착~~~~~

 

 

알면 수족이 편안하고..모르면...수족은 고생한다.....여행에서 명심해야할...중요한 말이다..

 

지금은 동양호텔로가는 길을 웃으며 가지만...그때는..그곳이 먼곳에 있는 줄 알았다...

 

키르케르역에서...ㅎㅎㅎㅎㅎ

 

동양호텔은 한국인이 많이 선호한단다......난 여행중 한국인이 하는 곳은 가지않는다...한방에 5인이 사용하는 방을 렌트했다....이것이 여행이다....

 

아침일찍 도착했다...이동하면서 밤을 보내기에...많은 시간들이 절약되고...^^;;; 비용도 절약되구..체력만 된다면...배낭여행은...참...낭만과..멋이 함께하는 여행이다...

 

그랜드 바자르를 먼저...보았다....ㅋㅋㅋ

내가 좋아하는....재래시장...우~~~~~웅 ^^

나름...이뿌고 신기하고...잼난것들을...쌋다...

 

키르케르역

 

터어키, 터어키, 터어키...

 

인도여행을 다니면서...터어키의 애기를 무수히 들었다...

세계 3대요리국 유럽이 주목하는 패션과 유행의선두주자 국민의 대다수가 이슬람이면서 기독교인들의 성지 순례가 끊이지 않는 나라..

축복받은 땅(이부분은 인증한다...단순하게 파묵칼레, 괴레메, 카파토키아만 보아도 이땅은 축복받은 나라이다 많은 자료가 있고...^^ 잼난 애기들도 많다....이제 부터가 여행의 신비롭고 많은 인연을 만난다....기대하시라...개봉박두....푸~~~하하하 (지송 .......감게가 무량해서리....ㅎㅎㅎ)

 

오랜 역사가 숨쉬는...곳

 

터어키...

 

정말 없는 것 빼고는 다있다...

 

형제의 나라~~한국민들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오래전 625사변때...유엔 16개국중의 하나인 나라....더 오래전에는...돌궐의 나라...

6개월의 시간도 여행으로 터어키를 알수 없다는 나라....

머무는 곳이 낙원인나라...

 

무수한 형용사가 난무하는 터어키는...정말....아름답고..대단하고...역사가 숨쉬고...태어나 한번을 보고 죽어야 할 듯한 나라....이나라또한 사랑하게 되었다....

 

수도 앙카라(요기만 빼구...ㅋㅋㅋㅋ 못가봤당....)

고대 아나톨리아인들에서 히타이트문명까지 가지고 있는 나라..BC 10,000년경의 거주흔적을가진 나라...

콘스탄티노플의 시대도지나고 오스만제국의 시대도 지나고 지금의 공화국시대까지....오랜역사의 나라.....

 

2009.1.13 아침 8시경 터어키이스탄불에...키르케르역 도착

 

자!!! 이제 터어키다...

그들은 우리를 “피를 나눈 형제의 나라”, 라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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