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인 도 India

푼힐 등정기...1일차

728x90
SMALL

포카라는 안나푸르나를 가기위한 시작점이라고 서두에 밝혔다..

 

이제 안나푸르나가 한눈에 보이는 푼힐 정망대까지의 여정을 글로 남기려한다...

 

간혹 내가 안나푸르나애기를 하면서 나의 사진을 한두 장씩 올렸다...이제 아름다움의 경이를 이글에 옮기를 한다.

 

 

푼힐을 가기위한 시작점 입구의 입간판이다...여기서 한쪽은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일명 ABC 코스)로 한쪽은 푼힐전망대로가는 길이다....

 

*안나푸르나와 푼힐을 갈려면 여기 버스스텐드 (시골의 그냥길) 라는 곳을 거쳐야한다.

 마을 입구.

 

 마을 입구...ㅎㅎㅎ

사연도 많았고 많은 추억도 주었던...푼힐의 애기를 시작할까...

4박5일의 사연이 참 많았다..

 

입구부터 참 힘들어보였다...물론 많은 이들은 여럿이서 등정(트레킹)을 하니깐...힘도 덜들고..지루하지도 않고 나름 어려움이있엇다.

 안나푸르나나 푼힐전망대로 향하는 길에는..그 지역 게릴라들이있다..민족어쩌구하는 나름 이유를 가지고 등산객들에게 입장료를 받는...여기를 오르려면...누구든지 네팔에 2000Rs 네팔루피를 내어야한다...그래서 6개월이내에 등정하여야하고 내려와서 또 올라 가려면 다시 2000Rs를 내어야한다. ㅜㅜ 관광객이 호구다..하지만 어쩌랴...한번 본사람은 또가야하는 ...그렇게 아름답고 가슴에 감동을 주는 곳이다보니...ㅋㅋ 어쩌겠는가~

 

혼자의 길....푼힐의 정상은 여행할때 생각하지도 않은 곳이였다..하지만...많은 여행객과 나의 호기심이 발동을 한것이다.

위로보이는 푼힐은 정말...높았다...

올라가는 곳 내내 이렇게 계곡과 냇가~ 위험한 벼랑~ 그렇게 가야한다...내게는 참 아름다움이였다..ㅎㅎ 

 

 

버스스텐드에서 첫마을을 지나면 바로 이곳을 만난다..

입구시작의 줄다리...설악산에도 있당 우리나라에 ...많이 볼수 있다...

 

버스스텐드에서 내려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물도 한통삿다..

여기는 올라가면서 물값이 조금씩 높이에 따라서 요금이 올라간다...^^;;;

그만큼 등정과 물류공급이 쉽지는 않다는 거다..

통키거리도 있고(당나귀가 짐을 나르는 길이라붙어진이름)

시작을 하려니~ 가게 쥔이 신기하게 본다...혼자라는 것이 ..이상했나보다..

맞다 모든이들은 가이드를 두거나 짐을 가져가는 셀파를 함께 대동하는데 난 첫길에 혼자라니..ㅋ 놀랄일이다..ㅋㅋ 내가 생각해도 좀 웃기는 일이였지만....쩝...어쩌나...나의 스타일인걸..ㅋㅋ

사진에서 보듯이 딱...현지인아닌가...ㅎㅎㅎㅎ

첫길에서 게릴라 사무실앞에서 그 유명한 지킴이를 만났다..그냥..자연스럽게 그동네 학생들과 대화(?)를 하면서 올라가니 아무말도 없었다...ㅎㅎ 사실 작전이였다...ㅋㅋ 그곳사람들은 나와 닯지 않았는가...그래서..현지인인척하면서...건데 내가 입구쪽마을에서 그곳의 학생을 만나면서 지체를 하다보니..내가 네팔사람이 아닌것을 눈치채 지킴이가 돈을 요구했다..

거금 100Rs.(네팔머니)^^ 줬당..ㅎㅎㅎ

한국여행객 젊은 친구들 3명을 만난것이다...이들이 나와 포카라에서 함께 나이트를 누비고 심심하지않게 함께 놀았던 친구들이다..

그친구들이...어마어마한 돈을 1인당 아마 700Rs줬다징...ㅜㅜ 이궁..

그래서 만나 대화도 하공...젊어서리...먼저 올라가는 모습에서 부러웠당..ㅎㅎ

난 그때...네팔소녀를 알게 되었다..방연18세 우리나라에서는 친구라고 하기에는..ㅋㅋ 군데 그친구가 먼저 JUST FRIEND를 하자고해서 ...놀랐다...순진하고 순수하고..그친구가 이친구당..ㅎㅎ

 

 

이모습에 내가 뻑이 갔당....ㅎㅎㅎㅎ

그래서 더...그곳에서의 추억이 그리운지도..

 

 푼힐에서 잼났던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다..

이친구의 이름은 미라 울레리라는 마을에서 부모님이 게스트하우스를 한다...그 집의 이름이 미라게스트하우스다...난 그집에서 아마 4일(올라가고 내려오공..)을 머물렀징..ㅋㅋ ...참 맘에 들었다...부모님과 미라의 가족들..남동생과는 그높은 고지에서 2:2농구도했다...간만에 추억...

 

.

 

이궁...급하게 올린다고 편집이 안되었다..농구의 한장면..

 

그때의 농구친구들...잘있겠지...왼쪽끝이 미라의 남동생

그렇게...미라를 만났고...그날 대화를 하면서 미라의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었다..

미라의 집까지는 걸어서 8시간...많은 사람들은 울레리에서 묵는 것이 아니고 바로 밑동네에서 잔다 난 무리를 해서 2시간을 더 간다음..미라의 집에서 집을 풀었다.

.

 

 

27115

 

 

   

    

  배너 위젯            

 

  <<친구신청은 서로가 알고 난 다음 요밑에...추천은 제게 힘이됩니다...^^;;;>>▼▼▼▼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