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라에서 나이트클럽첫경험 ^^;;;

네팔에서도 포카라 포카라에서도 클럽..

 

클럽이 그렇게 궁금했다..

 

젊음의 거리 외국인들의 천국...

 

저녁시간이면 힘합음악이 흐르고... 클럽앞은 많은 젊은이 들로 북적이는곳..

 

내나이에 이런곳에 궁금한 것부터가 이상하지만..

 

여행온 젊은 칭구(?) 나이가 21세...ㅋㅋ 꼬뎌겨서리..3명이 한국에 함께 왔단다...

 

3명과 나 혼자....

 

그렇게 첫방문한 나이트클럽...외국인라고 하닌깐...ㅎㅎ 공짜로 입장을 시켜줬다..현지인들은 입장료만 네팔돈으로 250Rs 였다..

 

외국인은 공짜입장으로 음료수나 기본 알콜만 비용을 받았다..

한국에서 3~4년 전에 유행한 음악....힙합음악들이 흘러 나왔다..춤은 막춤...수많은 인종들이 함께섞여서 젊음을 발산하고있었다...

 

기대반 설레임반...음악에 미쳐~흐느적 그렸다...젊은 친구들은 숙맥이라...구경만하공..껀수를 만들기에는 내가 봐두..힘들어 보였다...

 

나야 선척적으로 혼자 흐느적그림을 좋아하다보니...ㅋㅋ 그리고 한춤을 보였줬다...ㅎㅎ 어찌들 좋아하는지...ㅋㅋ 그렇게 첫경험은(?)은 늦게 까지 하는 줄알았는데...새벽1시까장만 한다넹 ㅠㅠ 정보부족이였지만 담을 기약(?)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일본에서 온 여친구를 만들었다는..것에 위안을 삼고...ㅎㅎ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

 

다음날 젊은 친구들과 다시 의기투합해서 다시찾았다...

 

그러나 영~~!아니였다...

 

그래서....현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정보를 얻었다....네팔현지인만 다니는 곳..

 

충격이였다..

 

멀지않는 곳에 ..그렇게 ...꾸며져 있을 줄은..

 

들어가자 말자...

 

물론 들어갈때..조금 이런시간이였다 저녁 9시경...현관을 통과하고..통과비가 현지인이던 외국인이던 모두가 1인당 네팔루피 200Rs이였다..

입구는 무슨 교도소 들어가는 기분으로 마당을 통과하고...또 다른 문으로 입장을 했을때...첫광경..경이였다...

 

동수와 일본인 친구랑 함께 들어갔다..입구에서부터..남녀가 아주 부러운(?) 키스를 나누고...음음..음..ㅋㅋㅋ

 

딱이때...여친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당...ㅋㅋㅋㅋ

 

난 네팔푼힐등정에서 알게된 동수 ^^ 지금은...가까운 사이가 되었당..자슥 무지 귀엽당..ㅎㅎㅎㅎ

 

그리고 작은 스테지가 있고...디제이 석이 있고...예전 ..내가 조금마하게 하던 힙합클럽고 참 닯았다는생각을 했다...벌써 3~4년 전이넹...ㅎㅎㅎㅎ

한켠에는 앉아서 쉴수 있는 공간도 나름 아기자기한 클럽의 운치였다...

 

그렇게 작은 긴장과 설레임이 시작되고....나만의 여행을 즐겼다..

외국인이라고는...나와 동수..그리고 일본처자...나머지는 다~현지 네팔사람들..

일본처자는 현지인들에게 둘러싸여..최고의 인기(?)를 누렸고..그저 동수는 그렇게 부러움으로 바라보는 가까이하기에는 너무나 먼~ 친구가 되었다...ㅋㅋ 바붕~~~~(ㅜㅜ)내가 무지 밀어줬는디...동수가..첫여행이라 얼음이였나보당..ㅎㅎㅎㅎㅎ 그런 모습이 동수의 매력이였다...ㅎㅎㅎ

 

가족 단위의 사람들이 많이 왔다...엄마와 딸...딸...딸들....그렇게 인사하고 함께 맥주한잔을 하고..함께 담배도 피면서....클럽에서 느끼는...자유를 만끽했다..동수는 새로운 경험에서 오는 환희에 넘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젊음의 아름다움을...보았다...

 

그래~ 젊음은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아름답다....^^;;;;

 

동수랑 일본 처자랑 사귈수 있도록...최선을 다했는뎅...동수가...푼힐을 갔다오면서 발목을 접질러서...자슥..자기 실력(?)에 10분의 1도 발휘를 못했다나 어쩟때나...ㅋㅋ 그러나...변명이다..내가 볼때는...자슥...젊음이 밑천인디...ㅎㅎㅎㅎㅎ

 

그렇게 또 두번째의 클럽을 경험하고....연말에는 여기서 2007년을 마감하리라...다짐했다...

 

나름 준비해간...야간봉의 위력(?) 현지인들이 너무나 좋아했다...이쁜아가씨들에게는 선물로 주공 ^^

그래서 한번튀어도보공...그곳 선수들에게 얼굴도장도 찍공...ㅎㅎㅎㅎ헤....행복했당..아마 내가 그 클럽에서 나이가 젤루 많은듯..ㅠㅠ 그러나..그곳사람들....날...젊은 친구로 봐줬다는것...중요한 사실이당..ㅋㅋㅋㅋ 나이를 듣고는....고개를 좌우로 흔들던 그네들이 아직도 눈에 선~~하당...

 

보고싶고..하고픈 말도 참 많았지만....그렇게 또...여행에서의 새로운 경험은....날 한층...업그레이드 시켰다...

사진이 있는뎅...어디있는지..ㅜㅜ ...현장감이 없다...다시찾아봐야것당...어딧징..참...ㅎㅎㅎㅎ

 

 

 *DJ아저씨...ㅎㅎ 나름 간지당..ㅎㅎ

  

 *스테이지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

 

 *나름 귀여워보여서..한장..ㅎㅎㅎ

*춤추는 광경

 

*디제이아자씨...ㅋㅋㅋ

 

*필받은 사람들..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했다..이런곳을 갈쳐줘서..ㅋㅋ 난..꾼이얌..ㅎㅎㅎ

 

*선남선녀들....ㅎㅎ

 

 ** 동수는 발목이 아파 이렇게 옆에서 관망했다는 전설이 있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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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인과 나와 일본친구...ㅎㅎㅎㅎㅎ